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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시, 백두대간 경북4승지 순회음악회 영주서 ‘첫 공연’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까치홀 ‘선착순 무료’ 관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뮤직칸타빌레에서 주관하는 ‘백두대간 경북 4승지 순회음악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영주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십승지’는 조선 시대 널리 유행한 예언서인 ‘정감록’에서 천재나 싸움이 일어나도 안심하고 살 수 있다는 10개 명당으로, 경북4승지 순회음악회 공연은 도내에 소재한 십승지 중 4승지가 코로나 시대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임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백두대간 경북 4승지는 영주 풍기 금계리, 봉화 서벽, 예천 금당실마을, 상주 우복마을 네 곳으로, 1승지인 영주서 그 첫 번째 막이 열린다.

 

공연은 바리톤 박찬일·박정환·박성섭, 테너 김태영, 소프라노 이소미·배혜리, 피아노 김유리 등 서울과 대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파 성악가들이 참여하며 우리나라 가곡의 편안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선착순 무료 공연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선전화(☎ 054-636-27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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