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회장 이인욱)는 7월 17일 자총 칠곡군지회 청년회와 여성회 회원 30여명이 약목면 남계리에 거주하는 박**(34년생, 男) 할아버지 집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이날 홀로 사는 박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여 오랜 세월로 노후화된 주택 외벽 도색 및 벽지, 장판, 현관문, 창문, 싱크대 등을 교체했다.
또한, 집 구석구석을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식탁, 이불을 비롯한 각종 생필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