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16일 칠곡군 청소년참여기구 21명을 비롯해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간 소통과 문화향유를 위한 청소년 한마당 행사‘소동이 필요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안전교육, 체험활동, 영화관람(YOUTHeater)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A그룹(청소년참여위원회 진행)과 B그룹(청소년운영위원회 진행)으로 나누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