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은 7월 15일 ~ 16일까지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수박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폭염으로 인해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는 지를 살피고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더운 시간대에 야외 활동 자제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적극 이용할 것을 안내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 건강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 깨끗한 성주읍, 밝은 성주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