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7월 15일 오후 3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명을 대상으로 친절·청결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지부장 장인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SEMI 곤충엑스로 2022 예천곤충축제 및 각종행사 대비 △ 영업주 친절의식·고객응대 요령 △출입구, 카운터 등 영업장 정리 정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미소․친절․청결 예천사랑 운동도 병행했다.
또한,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문화 확산을 위해 음식점 위생 등급제와 음식 덜어 먹기 실천, 안심식당․셀프클린업소 지정, 식중독 예방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사항에 대해서 영업주들 협조를 구했다.
김학동 군수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친절한 손님맞이 등 보다 나은 위생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함께 노력하고 다시 찾고 싶은 예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