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7월 15일 군위군 의흥시장에서 ‘2022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는 도내 문화 소외지역으로 교통이 불편한 시골에 예술트럭이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 및 체험, 특강 등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9시30분부터 문화예술공연(트로트, 통기타, 각설이공연), 힐링 노래교실, 안동병원 의료강의,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예술트럭을 통해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문화 인프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기회가 적었던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