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라이온스클럽(회장 최경목)이 7월 13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최경목 회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장학회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기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산라이온스클럽은 1971년 창립해 현재 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학기금과 더불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물품 지원 및 경로당 위문, 사랑의 집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최경목 회장은 이날 수성정비서비스(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소재) 대표로서도 장학기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50kg(7십만 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주위에 모범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