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생활문화센터는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5월 11일부터 유화 동아리 ‘꿈꾸는 붓’ 신은주의 첫 번째 개인전인 ‘꽃들의 향연 마음으로 담다’를 개최하고 있다.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 (군위읍 동서2길 35)에서
신은주의 유화 전시회 ‘꽃들의 향연 마음으로 담다’는 풍경화와 꽃이 담겨 있는 주제로 한 유화 작품들이 26여 점이다. 5월 11일 ~ 6월 3일까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전시한다.
군위생활문화센터 유화 동아리 신은주 ‘꿈꾸는 붓’ 회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참고 견뎌온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동안 창작활동을 한 결과물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동호회 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여 군위군 지역민들과의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기타 문의는 군위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