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5월 5일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청도 청년회의소(회장 최필규) 주관으로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청도 어린이 큰잔치와 연계하여 저출산 극복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많은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 홍보문구가 적힌 텀블러 등 물품을 배부하였고 인구감소 및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힘을 쏟았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라는 슬로건과 같이 청도의 희망찬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을 위해 참신한 인구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