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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국유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회, 회원간 화합으로 지역발전 앞장

삼국유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삼국유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만, 김수자)는 5월 3일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삼국유사면 남녀지도자협의회는 박종만, 김수자 회장을 비롯해 35명의 회원이 환경정화, 이웃 봉사, 행사 참여 지원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박종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독립적인 회의공간과 조리공간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사무실을 멋지게 마련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항상 삼국유사면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사무실이 회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참여와 나눔의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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