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군위읍 여성회(회장 최종희)는 3월 29일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2022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6일 군위읍 대북1리 마을회관에서 취약, 소외계층 생활편의‧정서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소고기국을 끓여 각 가정에 배달하는 점심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종희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점심 한 끼가 됐으리라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 참여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과 지속적인 나눔 자원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군위읍 여성회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함께하는 마을 문화를 형성하는 등 활발한 자원봉사활동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