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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직지문화공원,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김천의 빛과 풍경 조성사업 중간점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24일 직지문화공원에 야간 경관조명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김천의 빛과 풍경 조성사업’에 대해 올 6월 준공을 앞두고 중간 점검에 나섰다.

 

직지문화공원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휴식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야간조명 시설이 불완전해 어둡고 안전에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김천시는 2020년 7월부터 공원 내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가로등 교체로 과도한 조명은 줄이고 부족한 조명은 추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은은한 빛으로 개선중이다.

 

 

현재까지 민들레광장, 달조형물, 고보조명 등을 설치했다. 올 6월까지 성벽조명, 하트 및 꽃 터널 등 다양한 조명시설물을 설치하여 새로운 관광수요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인근 사명대사공원 내 숙박시설인 전통한옥촌 증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야간조명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야간에도 자연과 어우러진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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