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기탁과 ‘희망2022 나눔 캠페인’ 동참을 위한 성금 성품 기탁이 줄을 이어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장진플라테크(대표 김필규)는 1월 19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4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기산면기업협의에서도 호이장학금 2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벽산엔지니어링(주)은 칠곡군 소재 정신재활시설인 소중한사람들과 행복자리 등 2개소에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벽산엔지니어링(주)은 2018년부터 명절을 즈음해 칠곡군 정신관련시설에 매년 기부를 이어왔다.
주식회사 광덕티엔디(대표 박유용)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1천 만 원 상당의 커블체어 400개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에서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1천만 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
왜관읍 마중물지역아동센터 아동일동은 어려운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바지회 수익금으로 구매한 쌀20kg 3포를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선희 마중물지역아동센터장은“ 아동자치회를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 기탁을 결정했다.”며“아동들의 마음이 어르신들게 잘 전해져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