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왜관교회(목사 정옥현) 성도일동이 나눔실천 동참을 위해 1월 11일 왜관읍사무소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생필품키트(라면, 햇반 등)120박스와 적십자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옥현 목사는“우리가 사는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챙기겠다.”고 전했다.
김진영 왜관읍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기탁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에게 힘이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