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역민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DGB대구은행 왜관지점은 9월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자활근로참여자 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칠곡지역자활센터(센터장 도미현)에 기탁했다.
앞서 16일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손옥용)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