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연사랑 연합회 군위지회(회장 김민정)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녹색생활 실천을 고취시키기 위해 9월 18일 군위전통시장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추석 대목장을 보러온 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과 “천연비누”를 나누며 일회용품 줄이기, 장바구니 등 다회용품 사용하기를 통한 지구를 살리는 탄소저감 및 녹색생활 실천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 행사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