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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시, 노후된 벽에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다

상주시, ‘시민과 함께 그리담’ 사업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12일 신흥동 일대에서 노후 벽면 보수를 위해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그리담’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청 공무원봉사단 10명과 시민 자원봉사자 5명, 한국문화센터 상주지부(대표 장은경) 5명의 리더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신흥동 일대 노후 벽면에 아름다운 우리나라 사계절을 표현한 벽화로 거리를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과 함께 그리담’은 공무원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솔선수범했다. 한국문화센터 상주지부 회원들이 8월부터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벽화 스터디와 회의를 통해 벽화를 디자인하고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지역 주민과 공무원자원봉사단이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전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정하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낡은 벽면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어 감사드린다.”며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안녕한 상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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