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푸른문경(대표 전명진)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9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점촌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명절 선물로 선물세트와 라면(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및 다자녀 양육가정 1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현 점촌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탁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관심이 우리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른문경은 문경시의 음식물 쓰레기 수거 및 운반업체로 2016년도부터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전달을 해오는 등 지역 사랑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