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민회관은 오는 9월 29일 오후 7시에 연극“별이네 헤어살롱”을 공연한다.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무료로 공연되는 연극“별이네 헤어살롱”은 오직 자식 하나만을 위해 젊은 시절을 다 바친 60대 어머니가 이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생기발랄한 수다로 표현한 연극이다.
2018년 초연 이래 전국 여러 곳에서 초청 공연되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319석(좌석 제한제)으로 운영되며, 13일부터 경산시민회관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