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안동시

안동시, “스탬프 찍고, 경품 챙기자!”

안동여행의 즐거움 더하는 스탬프 투어 업그레이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안동 관광 스탬프 투어(모바일)’가 새 단장으로 한층 알차고 더 재미있어졌다.

 

안동시는 7월 12일 휴대폰에서 앱 설치 후 지정관광지를 방문, 스탬프를 획득하면 경품을 받는 안동관광 스탬프 투어는 스탬프 획득이 가능한 관광지를 10곳에서 20곳으로 확대하고, 관광지 50m 이내 접근 시 스탬프가 자동획득 되도록 개선해 더욱 편리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7곳 이상의 관광지에서 스탬프를 획득해야 경품을 받을 수 있던 것을 5개 스탬프를 찍을 때마다 까투리 키링 4종 중 하나를 획득, 20곳을 모두 방문한다면 까투리 4남매를 모두 가져갈 수 있다.

 

아울러, 앱 실행시 안동의 다양한 관광정보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안내되는 내 손안의 관광안내소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2015년 시작된 ‘안동관광 스탬프 투어’누적 다운로드 수가 2만 건에 달하고, 코로나-19로 지역 관광산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20년 앱 다운로드수가 3,000여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안동 원도심 상권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 도보 여행자들을 위한 오프라인 스탬프투어인 ‘걸어서 안동 관광 스탬프 투어’는 원도심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에서 미션지를 수령하여 7개의 지정관광지 중 5개소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안동이미지가 담긴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색다른 안동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풍성하게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