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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 경마공원건설 사업현장 점검나서

청통면 대평리 일원 경마공원 편입부지 내 일부 가옥 철거 현장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경마공원건설사업이 내년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부지 정비를 위한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청통면 대평리 일원 경마공원 편입부지 내 일부 가옥을 우선 철거 중이다.

 

이에 8일 최기문 영천시장은 부지 정비가 한창 진행 중인 영천경마공원건설 사업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일부 구간 가옥들이 철거되자 경마공원사업 부지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시민들을 위한 말 산업 문화공간으로 바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최기문 시장은 “영천경마공원 건설 사업은 세계적인 고부가가치 레저산업으로 지역의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방세 세수 증대로 이어지는 경북 최초 경마관광파크사업이라 강조했으며, 가옥 철거 공사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 없이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천경마공원건설사업의 가옥 철거공사는 마사회에서 전문 철거업체를 선정해 지난 5월 말에 착공해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9월경 건축허가 승인이 완료되면 내년 3월쯤 공사를 착공하여 2024년 본 시설 개장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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