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7일 칠곡군 세경회(회장 김종호)가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700만원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박병태)에서도 2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세경회는 매년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과 연탄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는 칠곡군 경제인 단체로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도 성금을 기부하여 꾸준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은 왜관읍에 위치해 있고, 450여 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는 뜻으로 기탁에 참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5월 6일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시행한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27명이 응시해 27명 전원이 합격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맞춤형 교육 및 상담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칠곡군 소속 기관으로 지난해에도 학교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반 운영, 학습지원단 1:1 연계 학습, 인터넷 강의 등을 지원해 중·고등검정고시에서 응시생 49명 전원이 합격하는 큰 성과를 거두는 등 학교밖 청소년들의 희망터로 굳건히 자리매김 해 오고 있다 검정고시 전문 대비반인 스마트교실에 참여해 이번에 합격한 박○○(여. 17세)은 “학습지원 덕분에 검정고시를 만족하는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서 참 기쁘다. 공부의 틀을 잡아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합격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진학과 직업훈련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제20회 칠곡군민의 날’기념행사를 5월 7일 칠곡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군민의 날은 지난 2004년 제정된 ‘칠곡군민의 날 조례’에 따라 5월 7일로 지정됐으며 매년 군민들과 출향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져왔다. 이날 행사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400여 명이 운집했다. 동명면 출신 칠곡군 홍보대사 최영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솜씨자랑으로 꾸며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비전 퍼포먼스, 대교초등학교 행복합창단의 멋진 공연과 군민의 노래 합창으로 이어졌다. 칠곡군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새로운 칠곡시대’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번 비전퍼포먼스를 통해‘새로운 칠곡시대’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도시개발’, ‘광역철도’,‘문화도시’,‘농촌협약’ 등이 새겨진 큐브를 하나씩 쌓아올려 칠곡의 첫 글자인 숫자 ‘7’을 만들어, 칠곡군의 중점 사업들이 하나씩 완성되어 살기좋은 매력도시 ‘럭키칠곡’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보여주었다. 김재욱 군수는“칠곡군의 자원은 뛰어난 지역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관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돌발해충 방제 약제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돌발해충은 기후변화에 의해 최근 갑자기 개체수가 많아지면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으로 기온상승이 가속화되면서 매년 부화시기가 조금씩 빨라지고 개체수도 증가하고 있어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적기 방제가 꼭 필요하다. 군은 관내 돌발해충에 의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해충3종(▲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방제 약제를 5월 중 공급할 예정이며, 농업경영체등록증상 과수(사과, 배, 포도, 복숭아, 자두, 감) 재배면적이 300평이 넘는 농업인은 증빙서류를 갖춰 5월13일부터 5월17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김재욱 군수는 “돌발해충은 개체수가 많고 이동하면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약충기 초기 방제로 발생 밀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과원 예찰 및 방제를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10개 보건진료소에서 ‘한방으로 통하는 건강증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진료소별로 2주에 한 번 한의진료실을 운영하여, 주민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한의약적 중재시술(침술, 부황 등)과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상담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개인의 건강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주제별 건강증진교육을 병행하기로 하였는데, 5월은 간접흡연을 비롯한 금연 교육을 실시하여 노년기에 건강한 생애를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노인인구가 많은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 형평성 개선과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소통 간담회의 일환으로 5월 9일 국별 간부공무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위로부터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칠곡군에서 구성·운영 중인 청렴추진단 추진반장인 국별 국장을 중심으로, 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 공유 ▶칠곡군 청렴시책 진행 상황 보고 ▶내부직원 청렴 설문조사 결과 ▶국별 청렴시책 추진계획 등 청렴 소통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내부직원의 청렴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갑질 행위 척결 및 조직내 구성원 간의 소통 활성화, 업무처리 시 친절한 업무절차 안내 등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눔으로써 간부공무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를 가졌다. 한편, 칠곡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명함 및 배지 제작 ▶찾아가는 반부패 청렴 컨설팅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을 달성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생산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돼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기술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농업의 무인화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무인기기 기술 지원센터 및 실증테스트장 구축을 포함해 농업용 센싱‧분석 지원, 무인화 검증 지원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의 실용화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지원사업이 포함된다. 2023년에 선정된 국가 공모사업인 ‘첨단 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사업’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첨단농기계 기술개발 및 실증에 있어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330억(국비 150, 도비 50, 군비 130)의 사업비로 추진되며, 농업인구의 고령화, 노동생산성 감소, 식량안보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첨단 농기계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칠곡군과 경북도는 사업 구상단계부터 계획수립까지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과 긴밀하게 협업했으며, 주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충분히 설명했기에 이번 사업 선정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해 선정된 ‘첨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5월 7일 열린 ‘제20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2004년도 이후 매년 칠곡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자를 수상자로 선정해 왔다. 올해 수상자는 △ 지역사회발전 부문 –동명면 이진구(61․동명전문의용소방대 대장) △ 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 석적읍 이원종(67․석적부영아파트경로당 노인회장) △ 사회복지증진 부문 – 북삼읍 정영미(59․대한적십자사봉사회칠곡군지구협의회 회장) △ 지역경제발전 및 활성화 부문 – 약목면 이현우(62․(주)로칼축산 대표) △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 – 왜관읍 김창연(59․(사)행복한 사람들 대표) △ 특별상 부문 – 수니와 칠공주(칠곡할매래퍼그룹)가 각각 선정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군민상 권위와 전통에 걸맞게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군정발전에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군민상 수상자들의 공적이 널리 퍼져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칠곡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어르신 건강을 위해 카네이션 대신 장신구를 준비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대신 할머니들이 래퍼 활동에 필요한 각종 장신구를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다. MG왜관새마을금고는 5월 8일 칠곡 할매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의 리더 박점순 할머니와 기탁식을 개최하고 100만 원 상당의 목걸이·귀걸이·팔찌 등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칠곡군을 알리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수니와 칠공주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니와 칠공주는 칠곡군 지천면에 사는 8명의 할머니가 모여 결성한 할매힙합 그룹으로 세계 주요 외신으로부터 K-할매라고 불리며 대기업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철 MG왜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이 랩 공연에 필요한 장신구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수니와 칠공주의 리더 박점순 할머니 며느리인 금수미씨로부터 전해 들었다. 김 이사장은 수니와 칠공주의 한글 선생인 정우정씨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을 검색하며 랩에 필요한 장신구를 마련했다. 박점순 할머니는“어버이날에 가장 값진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옷과 모자에 이어 장구류까지 지역사회의 많은 분이 도움을 주셔서 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보건소는 5월 3일 신체활동사업 프로그램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지킴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2년간 신체활동사업 프로그램 참여자들 중 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신체활동 실천기회 확대 및 건강 사후관리를 위해 ▲인바디 측정·분석 ▲체력 측정 및 1:1 운동처방 ▲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작년에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 있는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해줘서 좋다”, “일반인들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접하기가 어려운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실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알게 돼 도움이 많이 됐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체계적인 사후 건강관리로 건강생활실천에 기여하고, 점차 증가되고 있는 심정지가 가정과 같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일이므로 이 기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되었길 바란다.”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청 레슬링팀(감독 김재강)이 레슬링 최강팀으로써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칠곡군청 레슬링팀은 지난 4월 24일부터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열린 제2회 헤럴드배,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이중일(자유형 61kg), 김용욱(자유형 79kg)선수가 금메달, 김민서(자유형 125kg)선수가 은메달, 신민(자유형 74kg)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일반부 자유형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팀 내 유일한 그레고로만형 선수인 박부봉(그레고로만 55kg)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명실상부 레슬링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칠곡군청 레슬링팀은 1994년 5월 창단하여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았고, 올해부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김재강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그 입지를 더욱더 공고히 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해부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김재강 감독을 선임함과 함께 선수 또한 젊은 선수들로 대거 교체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피 수혈에 성공하였음을 당당히 증명해 냈다.”며 “앞으로도 칠곡군 레슬링팀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저출산 극복 토대 마련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제300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5월 14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7,163억 원보다 447억 원(6.2%)이 증가한 7,610억 원 규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북삼 인평공원 조성사업 20억원, 칠곡군 농어촌버스 및 화물공영차고지 부지 매입 44억원 2천 3백만원, 북삼역 진입도로 개선사업 26억 4천 6백만원, 북삼읍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22억원 및 칠곡할매문화관 건립 10억원 등이다. 또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응 사업으로는 대학생 아이돌봄 서포터즈 운영 5천 6백만원, 아픈아이돌봄센터운영 4천만원, 석적국민체육센터 및 북삼국민체육센터 마을돌봄터 24시 연장 운영비 및 인건비 지원 6천 7백만원, 누리과정 5세보육료 추가지원 1억 2천만원, 외국인아동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1억 8백만원, 청년신혼부부 월세지원사업 2억 3천 4백만원 및 산후조리비지원 3억 5천만원 등이 편성돼 제출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사회안전망 강화, 저출산 극복 토대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일 오전 어르신의 전당, 왜관지구대 및 건강보험공단칠곡지사에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칠곡군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칠곡경찰서, 치매안심센터, 건강보험공단칠곡지사와 협력하여 추진했다. 노인학대 심각성에 대한 지역 주민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학대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학대 신고 번호(1577-1389 또는 112) 안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여 적극적으로 노인 인권 존중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 학대의 경각심을 확산시키고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관심도를 제고했다. 칠곡군은 지역사회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벌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칠곡군수는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르신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며, 우리의 관심이 어르신의 행복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대로 고통받는 어르신이 없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지영, 김연수)는 5월 2일 인평리 소재 1,487㎡ 규모의 텃밭에 모종을 식재하여 고구마 심기 활동을 펼쳤다. “주렁주렁 나눔의 텃밭” 은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한 특화사업으로써,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되며 판매수익의 일부는 연말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자연보호경상북도칠곡군협의회(회장 하태용)는 최근 석적읍 광암천 섬내공원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석적읍 부읍장, 관계공무원 및 조기원 (전)군의회 의장, 군임원, 석적읍협의회장 장준호, 명예지도원(회원) 1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탄소중립실천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낙동강 사랑 소하천(광암천)살리기’ 국토 대청결 활동의 일환으로 광암천 및 섬내공원 국도주변에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 3 go! 우리마을 가꾸기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