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월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난안전종합대책 TF팀, 재난부서 담당자(4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수립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난안전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지침설명, 재난 유형별 기본계획 작성(안) 안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 실행가능한 재난안전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의성군은 올 2월부터 5월까지 재난안정종합대책 수립기간으로 정하고 자연·사회재난, 각종 안전사고 등 모든 재난에 대한 실질적·구체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해 의성형 재난안정종합 대책을 확립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장에서 작동하고, 실행가능한 종합대책 수립을 위해 전반적인 재난안전체계의 개편이 필요하다.”며 “재난 안전종합대책수립을 위해 철저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으로 분야별 해당부서·유관기관에서는 면밀한 사전준비와 검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부서별 안전ㆍ보건관리계획 수립 회의를 2월 14일 의성읍온누리터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41개부서 주무팀장, 부‧읍면장, 담당자가 참석하여 ▲부서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성 및 운영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강화 ▲재해예방에 필요한 예산편성 및 집행 ▲철저한 종사자 안전보건교육 이수 ▲도급ㆍ용역ㆍ위탁사업 추진 이행사항 숙지 등을 주요 골자로 부서별 업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부서별 안전ㆍ보건 관리계획 수립과 체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부서별 안전보건관리계획 수립 이후 각 부서에서 안전ㆍ보건에 관한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했는지 연 2회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을 조치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작업 전반에 대한 유해ㆍ위험요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사항을 이행하여, 안전ㆍ보건 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 13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생산유통통합조직의 유통경쟁력을 강화하고 참여농가의 소득증대를 지원한다. 관련 예산을 통해 생산유통통합조직이 단일화된 원예농산물 판매조직 역할을 하고 출자출하조직과 참여농가가 각각 상품화 및 생산을 전담하는 계열화된 구조의 진행과정을 뒷받침하게 된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농가 수확 직후 순회수집 △공동선별 및 물류 △농가교육 및 마케팅 지원 등 유통과정 전반에 대해 복합적으로 지원한다. 군은 특히 품목별‧조직별 경쟁력 및 정책기여도에 따른 차등 지원을 통해 실적 중심의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유통주체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산유통통합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외 교섭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제값 받는 유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드림스타트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동계 둥근세상만들기 캠프’ 공모 프로그램에 선정돼 참여한다.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는 지역·환경의 제약 없이 양질의 청소년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역량개발 및 균형 성장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의성군 드림스타트는 2023년 하반기에 공모 프로그램 신청 및 선정돼 이번 캠프에 참여하게 됐다. 동계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는 2월 14일에서 16일까지 2박 3일간 국립청소년해양센터(경북 영덕군)에서 진행되며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이 해안 정화 활동, 선박 시뮬레이션 항해 활동 등 실내외 다양한 해양체험활동과 해양문화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아동들이 새로운 경험을 토대로 미래 진로 모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월 14일 비안만세센터에서 ‘2024년 제1회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운영자 협의회’(이하“협의회”라 한다)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현재 운영중인 지구와 추진중인 지구의 위원장과 사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상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로 선정된 비안만세센터 시설을 안내하고 만세센터만의 특별함에 대해 설명했다.(※ 운영지구(11개소) : 의성, 단촌, 점곡, 금성, 봉양, 비안, 구천, 단밀, 단북, 안계, 다인, 추진중지구(7개소) : 옥산, 사곡, 춘산, 가음, 신평, 안평, 안사) 또한, 시설 견학 후 각 시설물의 장점과 시설운영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수영 협의회장은 “이번 협의회는 다른 지역 운영위원장들께 비안만세센터를 홍보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고, 이 자리를 통해 다른 시설들도 장점을 적극 도입하여 운영이 활성화 돼 주민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해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의회는 시설 견학을 통해 토론하는 자리가 되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영농폐비닐의 원활한 수집·보관 및 적정 처리를 위해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 국고 보조사업으로 폐비닐 집하 시설이 부족한 마을 10개소 대상으로 2월부터 신규 설치할 계획이며, 시설 노후화로 인해 펜스·출입문 등 유지보수가 필요한 마을 대상으로 군 자체적으로 23개소 유지보수비도 지원한다. 또한, 영농폐비닐 수거 전표를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등급, 수거량에 따라 군에서 수집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폐비닐 집하장 설치를 통해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의 안정적인 수거 기반을 조성하고 영농폐비닐 수거를 활성화하여 영농 폐자원의 재활용 촉진에 기여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은 상시로 폐비닐 집하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농촌 폐비닐 외 가정 폐비닐 등 생활폐기물 반입은 불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영농폐비닐 수거 활성화를 통해 쾌적한 농촌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폐비닐의 올바른 배출과 집하장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의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취업을 위한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 여성취업 교육 수강생 22명을 모집한다.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해오름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주간반으로 이론·실기 및 실습 총 320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교육 대상자는 관내 20세 이상 64세 이하 여성으로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11일 동안 경력단절여성 우선으로 복지과 가족복지팀에서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특화 여성취업 교육사업이 지역 여성들의 사회 활동 참여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의성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가로등 관리의 현대화 및 스마트 시티 전환을 위해 ‘스마트 가로등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가로등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여 CCTV, 날씨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로등 원격제어 시스템 구축을 통해 누전, 정전, 램프 불량 등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하다. 군은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으며, 통행 위험구간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전수조사하여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모니터링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민원 예방, 점소등 제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공공요금 절감에 힘써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촉진하고 공공요금을 절감하는 등 지역의 안전과 생활 편의성을 한층 높여 스마트 시티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청소년문화의집은 (재)삼성꿈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배움터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0백만원 확보하게 됐다. 배움터교육지원사업은 지역·사회경제적 교육자원이 부족한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 및 협력과 나눔, 배움의 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성군에서는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기획·진행하는 소그룹 맞춤형 프로젝트 ‘상상공작소: 꿈과 미래를 디자인하다’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청소년 자기주도 프로젝트 ‘상상공작소: 꿈과 미래를 디자인하다’는 2023 아이템원정대의 연장선으로 머릿속으로만 가지고 있던 미래의 꿈을 좀 더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스스로 기획 및 디자인, 제작, 운용까지 추진하는 것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러한 활동들이 우리 청소년들의 생활 속에 작은 씨앗이 돼 조금씩 스며들어 앞으로의 삶에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 선정된 ‘상상공작소: 꿈과 미래를 디자인하다’는 중고등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2월 말까지 저수지 642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저수지 제방과 물넘이 시설, 취수시설 등 시설별 상태를 확인하고 저수지 안전점검 매뉴얼에 따라 저수지별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등 시설물 평가의 객관성을 향상할 계획이다. 또한 봄가뭄에 대비 저수율 조사 및 자동수위측정장치(구룡지 외 112개소)에 대해 점검 후 오작동 시설에 대해 일괄 정비한다. 저수지 보수공사 및 준설로 인한 저수지 방류 외 사유없이 저수량이 적은 곳이나 급격히 저수량이 감소한 저수지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저수지 보조수원공을 통해 담수하는 등 안정적 농업용수 확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점검결과 시설물 안전에 문제가 있거나 재해에 취약한 시설은 긴급 조치토록 하고 안전등급이 낮은 저수지에 대해서는 연차별 정비계획 및 필요시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하는 등 항구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를 신청받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을 개량하거나,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하려는 무주택자가 신규 주택을 건축하려는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저금리 융자(연리 2%,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또는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사업으로 대출한도는 신축 2.5억원, 증축·대수선 1.5억원이다 부속건축물을 포함하여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신축․증축․대수선을 할 때 신청할 수 있다. 기존 노후주택을 철거할 때는 건축물관리법 제30조 및 동법시행령 제21조에 의거 해체 허가를 받거나 신고해야 하며, 노후․불량한 단독주택 지붕이 슬레이트일 때 의성군청 환경축산과의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과 연계도 가능하다. 또한,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280만원 한도 내 취득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은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2월19일(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요즘 금리가 올라가는 어려운 상황에서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많은 군민과 귀농․귀촌인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을 5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은 논에서 벼를 제외한 다른 소득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이며, 신청 대상 농지는 `23년 벼 재배농지 중 올해 타작물 재배 전환을 신청한 농지 또는 `23년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에 참여한 농지 중 계속해서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약 580ha로 총 5억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논 타작물 재배 참여 농업인 및 농업법인에게 ha당 100~200만원으로 장려금을 지원하며, 지원품목 중 다년생 작물과 시설하우스는 ha당 200만원, 필지당 최대 3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참여 희망 농업인‧농업법인은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쌀 과잉문제와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시행되는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에 농업인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시작을 알렸다. 농작물재해보험은 각종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여 농가의 안전한 영농활동 보장과 농업인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의성군에서는 보험 가입액의 90%를 지원하여 농가의 부담을 10%로 줄여준다. 먼저, 주요 과수 4개품목(사과, 배, 감, 떫은감)에 대하여 오는 2월 29일까지 관내 지역농축협에서 가입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 4개 품목은 1,558농가에서 1,401ha를 가입하여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농업용시설,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버섯작물에 대하여 2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상은 품목별 보험상품별로 다양함으로 가까운 지역농축협을 방문하여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3년도 우리 군에 저온 피해, 집중 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농업인 피해가 잦았던 만큼, 정성 들여 재배한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부터 통합마케팅 실적에 따라 과수분야 품목별로 예산 지원을 차별화할 방침이다. 군의 주요 과수 품목인 자두, 복숭아, 사과 중 생산량 대비 통합마케팅 실적이 높은 자두, 복숭아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실적이 높은 품목의 지원을 강화하고, 차등 지원을 통해 사과의 통합마케팅 실적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올해 22억원이 투입되는 과수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자두, 복숭아, 사과의 품종갱신과 관정개발, 미세살수장치, 방풍망 등을 지원하여 저온, 호우, 태풍 등으로 인해 해마다 반복되는 재해에 대비하고 품목별 생산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차별화된 예산 지원을 통해 통합마케팅 사업 실적을 향상하는 선순환을 유도하는 한편, 농업인 스스로 정책 참여의 의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사과·배 화상병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2월 1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과수화상병 예찰방제단을 운영한다. 과수화상병 청정 구역이었던 경북은 2021년을 시작으로 2023년에도 안동 21농가 14.6ha, 봉화 3ha 발생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과수에 심각한 피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딸기 공선회가 2월 7일 글로벌GAP 인증을 취득했다. 딸기 공선회는‘의성청년딸기’의 생산 품질 및 판매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법인으로 2020년도부터 이웃사촌시범마을 연계사업을 통해 의성군에 정착한 18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생산자 모임이다. ‘의성청년딸기’는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한 스마트팜을 통해 생산되는 고품질 딸기로서, 의성군에서 2020년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2명(10.3ha)의 청년 농업인들이 창농하여 의성청년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2022년 첫 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해 베트남·태국 수출 검역 단지 지정 승인을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등 꾸준히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려 왔다. 올해 해외시장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수출용 딸기 품질 고급화 사업을 통해 글로벌 GAP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글로벌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는 유럽에서 개발된 제도로 전 세계 130여 국가에서 활용되고 있다. 농산물의 품질뿐만 아니라 재배 환경, HACCP, 병해충종합관리(IPM), 작물종합관리(ICM) 등의 인증 기준을 포괄하여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