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초전면 대장2리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 마음학교 기행문(기억· 행복· 문열기)의 졸업식이 5월 8일 진행됐다. 2024년 경상북도 10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마음학교 기행문은 마을주민 스스로 인생에서 가장 기쁘고 소중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우울감을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초전면 대장2리 기행문 교실은 초전면 건강지기의 진행으로 마을주민 20명이 참여하였으며 3월 8일(금)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됐다.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어린 시절 나의 꿈,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이야기 등의 주제로 행복했던 기억을 함께 이야기하고 나누며 마을주민들 간 유대감을 형성했다. 기행문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옛날이야기와 추억을 나누다 보니 행복하고 젊어지는 것 같고 내가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음학교 기행문에 참여한 마을주민분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을 꺼내어 우울감을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박용훈)는 5월 8일 월항면 용각1리, 성주읍 경산1리, 선남면 성원1리, 용암면 문명1리 총 4개의 이웃사촌복지센터 프로그램 사업마을을 방문해 어버이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웃사촌복지센터는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별별공작소에서 만들어진 공예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매주 경로당을 찾아와 즐거운 만들기 수업도 해주고, 재미있는 놀이도 가르쳐주는데 이렇게 어버이날까지 찾아와 인사하고 안부를 물어주니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느껴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모든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살뜰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주민복지과는 5월 8일 성주역사테마공원 일원에서 부서내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경직된 소통방식을 개선하고자 ‘오구오구(5959)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부서장(5급)과 저연차 직원(8,9급)과의 식사 등을 함께하며 업무와 관련된 지식(정보) 전수 및 생활·가치관 공유로 직장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부서장이 마음으로 다가가 저연차 직원의 정서적 정착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편안한 분위속에서 부서장과 대화하며, 사회적으로도 이슈화 되고 있는 악성민원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워라벨을 위한 여행지 추천을 통해 여가생활을 공유하고 개인 및 MZ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난희 주민복지과장은“오구오구(5959) 소통의 날을 통해 직급·연령간 이해를 증진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직원들과 소통하며 의견반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의 일환으로 ‘목공체험지도사 3급 자격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은 4월 16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4회차 수업으로 추진했으며, 목재문화 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참별이 캐릭터가 새겨진 컵 받침대, 수납장, 에코박스 등 다양한 목공 제품 제작, 목공 체험의 교육적 가치와 활용, 목공 체험교육 환경 구성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교육은 교육생 13명 중 13명 전원이 수료 및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목재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교육생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참가 교육생은 “너무 뜻깊고 알찬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상위과정을 청강하여 전문 지도사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목공체험지도사 외에도 지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것이며, 센터에서 주관하는 앞으로도 많은 교육과 지도사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8일 지난 3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3회 52시간에 걸쳐 교육생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29명이 수료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및 농업정보 제공, 농업․농촌의 이해증진 및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작목별 재배기초 이론 및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알차게 추진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예비귀농인 교육생들은 “농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아이디어도 많이 얻었다.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여하여 농업정보를 많이 습득하고, 다양한 연구회에도 가입해 활동하는 등 향후 농업인으로서 살아갈 방향에 대해 적극 모색해 볼 계획”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에 대한 배움의 열정으로 교육에 성실히 임한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하여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항상 농업기술센터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과정에 대한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도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성주읍 경산1리 경로당 외 295개 마을에서 경로잔치와 효도관광을 실시하는 등 각 읍면 마을별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주민 간 화목하고, 협동하는 마을 전통을 이어받아 경로효잔치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읍면에서는 마을 자체적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어르신들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준비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야외에 행사장을 마련하여 노래를 부르는 등 행사를 열어 잔치를 즐기는 분위기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군수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고,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려웠던 시절 지역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과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가 열리는 성밖숲에 공공와이파이, 스마트폰 충전기, 이동식 기지국을 설치하여 방문객 누구나 무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대량의 무선 접속에도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초고속 무선 와이파이를 축제장 전역에 설치하여, 가입통신사 관계없이 Wi-Fi 설정에서 “성주축제(무료)”를 선택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내부스 및 종합상황실에 스마트폰 충전기를 배치하고 축제장 입구에 통신장애 예방을 위한 이동식 기지국을 설치하여 끊김없는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성주군은 지역주민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엑셀·한글 등 각종 문서작업 및 컴퓨터 기초 교육 등을 오는 6월부터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중고PC 무상보급, 장애인에게 독서확대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의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제품가격의 80% 지원)하여 정보취약계층에게 또 따른 정보 접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주군수(이병환)는 “축제장 방문객 모두가 통신비 부담 없이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에 소재하는 대교숯불갈비(대표 권영호)는 5월 3일 용암면에 어버이날 축하금으로 26개리 각 10만원씩 260만원을 기탁했다. 대교숯불갈비는 선남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지난 2021년에도 경로당에 냉장고를 기탁하는 등 꾸준하게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기탁의 뜻을 밝힌 권영호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효도하는 마음이 경로당에 전달되어 행사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소외되는 분 없이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늘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관심 가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부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나은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성주참외 소비촉진을 위해 5월 4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노을공원에서 성주군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했다. 성주군과 서울시의 우호교류 협력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성주참외의 본격 성출하기를 맞아 신선한 참외의 맛을 선보이는 장이 됐으며,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참여하여 고품질 참외 시식 및 판매를 진행했다. 또한 여러 가지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성주군 디저트 꾸러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주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주군과 서울시의 다양한 우호교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유지·보전하는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 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 임업, 어업 종사자이며대상자별로 총 60만원 중 상반기분 30만원을 성주사랑카드 포인트 지급 또는, 성주사랑 상품권(지류)으로 각 읍면별 일정에 따라 이달 31일까지 배부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어민수당이 농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건강문화캠퍼스에서 ‘별고을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 속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의 협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했으며 성주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와 성주청년회의소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후원하여 다양한 체험부스와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역아동센터 댄스, 어린이 합창단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풍선쇼 및 저글링 공연, 참별이 캐릭터 댄스공연과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린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3D펜 체험, 자석자동차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식물나눔, 타투체험, 인생세컷 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소방 및 경찰 직업체험 등 여러 가지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인해 어린이날 행사를 실내에서 진행하게 되어 아쉽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5월 2일부터 매주 월, 목 성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만 50세이상 관절염 유소견자 대상으로 만성퇴행성 관절염 증상관리를 위한 수중 재활운동 교실을 시작했다. 수중 재활운동은 물의 부력을 이용해 관절에 부담없이 근력을 키워 관절통증 감소에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상·하반기 각 15명 씩 총 30명이 참여하여 성주국민체육센터 아쿠아로빅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참여자의 통증 부위별 맞춤 재활운동 동작으로 진행된다. 2023년 수중 재활운동 교실 참여자의 프로그램 참여 전후 관절 통증 조사에 따르면 평균 통증수치가 사전 8.6점에서 사후 3.7점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성주군은 인구 현황은 농업인의 비율이 높고, 특히 참외농사의 경우 관절 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특성을 고려하여 관절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일 오후 2시 성주군청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4월 사업대상자로 선발된 선정자 82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사업추진 관련 의무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성주군연합회 배선호 회장이 특강을 통해 영농을 시작하는 청년농업인들에게 선배농업인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성주군은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의 중심에 있는 사업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이다. 2018년 13명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선발인원이 매년 증가하여‘23년 62명,‘24년도에는 82명에 이르렀으며 현재 총 231명의 청년후계농이 선정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영농에 전념하고 있다. 선발된 청년후계농은 독립영농경력에 따라 월 90~110만원씩 최대 3년간 영농정착지원금을 받는다. 또한 정책자금으로 최대 5억원까지 융자(고정금리 1.5%, 5년거치 20년 상환)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진출 초기 정착에 어려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해석, 민간위원장 김영기)는 “어버이날 맞이 길동무사업”의 일환으로 5월 3일, 홀몸어르신 40가구를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가정의 달 5월이면, 평소보다 홀몸 어르신들이 느끼는 외로움이 더 커지기에 성주읍 협의체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어버이날이면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홀몸 어르신 댁을 찾고 있다. 이번 어버이날 맞이 길동무사업은 주로 혼자 식사를 하는 어르신들이 한번 해 놓은 밥으로 여러 끼를 나눠 드시는 것을 본 협의체 위원들이 늘 먹는 밥이라도 갓 지어 따뜻하게 드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형밥솥과 성주군 대표 농산물인 달콤하고 맛있는 참외를 함께 전달했다. 김영기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협의체 위원들의 방문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 홀몸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든든한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감시 강화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1일부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 불충분하게 조리 된 음식, 감염된 환자 접촉을 통해 전염 가능한 질병으로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을 동반한다. 대표적인 감염병으로 콜레라, 장티푸스, A형간염, 살모넬라, 비브리오, 장병원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등이 있다. 이에 성주군보건소는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 한다. 보건소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을 때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6대 예방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