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새마을회(회장 박중규)는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고령군수,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4년 새마을 경험과 지혜를 모아 합의 속의 실천’이라는 비전제시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개최됐다. 행사는 하모니카, 전자바이올린 연주를 식전행사 시작으로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행사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 시상 및 명랑체육대회를 통해 새마을 가족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상자로 도지사 표창에 박승규 우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군수표창에는 김종수 새마을 이사 외 19명이, 고령군의회 의장 감사패에는 박창갑 쌍림면협의회장 외 2명이 수상하여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했다. 박중규 고령군 새마을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꿈과 희망이며, 새마을운동으로 활기찬 도약과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1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부서장 및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추현호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을 초청하여 ‘청년의 관점으로 바라본 지방시대, 지역 소멸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저출산과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인한 지방인구 감소의 현주소를 함께 짚어보며, 지방 소멸 위기를 대응하기 위해 조직과 집단이 가져야 할 마인드셋 그리고 지자체의 역할 등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복잡성 및 예측 불가능성이 극대화되는 사회 속에서, 상황을 유동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며 창의적인 솔루션을 내는 조직과 집단의 전략적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추현호 위원은 강의에서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문제는 지방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며 지방 소멸로 파생되는 경제적, 사회적 폐해는 결과적으로 지방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지역 소멸 대응 및 지자체의 생존을 위한 청년 리더 육성 및 전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최근 인구 감소로 인해 지역 소멸 위기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특강을 통해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이 5월 2일 경상북도가 개최한 2024년도(′23년 실적)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정부합동평가 4개 지표와 경상북도의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해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고령군은 2023년 한 해 동안 ▲고령군 규제개혁 공모전, 안건 발굴회의 개최 ▲경상북도 규제개선 공모전 우수상 수상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한 등록규제 개선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관내 중소기업 총 60개소 규제애로 설문조사 ▲규제혁신 T/F팀을 구성하여 추진체계를 적극 구성하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규제개혁을 추진한 결과, 최우수상과 더불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방규제혁신의 체감도가 낮아지는 상황에서 민생과 현장 중심의 불합리한 규제에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인 결과이며, 앞으로도 속도감 있는 규제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속적인 인구감소,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귀농·귀촌, 전입가구의 인구유입과 지속적인 정주를 위해 고령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내용은 고령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교육서비스업과 세 자녀 이상 가정 중 부모와 셋째 이상 자녀 모두 고령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다자녀 가정, 2023년 이후 전입하고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귀농·귀촌, 전입가구에 카드형 고령사랑상품권 결제분의 5%를 추가적으로 할인 지원한다. 다자녀가정 누락 신규 신청자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고령군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다자녀가정과 귀농·귀촌, 전입가구의 안정적 지원을 통해 출산 장려 및 인구유입, 안정된 정주여건 효과를 기대하며,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청년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유도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15일간 2024년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8세 이상 45세 이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대한민국 청년근로자 (4대보험 가입자)이다. 또한, 타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더라도 고령군(주민등록) 청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최대 8개월 간 월 5만원(연 최대 40만원) 교통비를 지원하며 7월·11월에 지급 신청받아 지원금을 소급하여 지급한다. 신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하여 고령군청 홈페이지 청년지원사업 내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고령군청 인구정책과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을 통해 저임금의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의 실질적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일하기 좋은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RS컴퍼니(대표이사 김동일·오병철)는 4월 3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RS컴퍼니는 2023년에 설립된 경비·용역업체로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에서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했다. RS컴퍼니(대표이사 김동일·오병철)는“이번 성금 기탁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저출생은 인구감소와 더불어 지방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제18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를 개최한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청년회의소(회장 최종태)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모범어린이 표창을 비롯한 축하 메시지 전달,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의 기념식에 이어 레크리에이션, 푸짐한 경품 추첨 등이 오후 4시 30분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행사로는 스크래치 페이퍼,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우드 방향제, 포일아트, 부채만들기, 손거울&배지만들기, 부직포 가방만들기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 VR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먹거리 시식 부스를 운영하여 가족 모두가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행사 관계자는“이번 행사에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새마을회(회장 박중규)는 4월 30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물질적·정신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고 화합과 번영의 자랑스러운 나라를 건설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고령군 새마을회(회장 박중규)에서는“지역의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고령을 위하여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날 수 있도록 저출생 극복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29일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을 방문하여 ‘고령 대가야 고도 지정’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고령군의 현안사업인 ‘고령 대가야 고도 지정’을 비롯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방문자센터 건립사업’, ‘지산동 고분군 야간경관 조성사업’, ‘대가야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공모 사업’ 등에 대한 사업설명과 더불어 곧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고령군 국가유산분야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군은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급증하는 방문객에 대비하여 시설정비에 힘쓰는 것과 동시에 가야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대가야왕도 고령군을 정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장차 고령군이 대가야역사문화도시이자 우리나라 대표 세계유산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센터장 전인경)는 4월 27일 주산체육관에서 체험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체험놀이터는 오전/오후 2차례에 걸쳐 대형 에어바운서, 키드라이더, 시소바이킹, 솜사탕·팝콘 증정 등 다양한 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한 아이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발맞춰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가족과 친구·이웃이 함께 협동하고 융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유대강화 및 센터에 대한 정보 및 이해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는 공공 차원의 영유아 교육, 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양질의 보육프로그램 보급과 영유아 가정의 보육비용 절감을 도모하여 농촌지역 영유아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 개관하여 장난감도서관, 키즈카페, 영유아프로그램 운영 등 영유아의 편안하고 안전한 육아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군에서 열린 ‘제33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21팀 229명이 참가하고, 특별히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5,450만원이며 최고상인 우륵대상의 상금은 국내 최고 수준인 2,000만원으로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은 김해람(병창, 여, 31세, 서울시 서초구)씨가 차지했다. 김해람 우륵대상 수상자는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회를 위해 애쓴 관계자와 심사위원에게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부문별 대상에는 대학부 신동현(기악,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고등부 박은율(병창,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중학부 안하현(기악, 화성능동중학교 3학년), 초등부 임여빈(병창, 산현초등학교 5학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현숙 심사위원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경연자들이 국내 최고의 가야금 대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골고루 수준 높은 기량을 보여 만족스럽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26일 오후 3시 30분 고령군청 2층 우륵실에서 제1차 고령군 일자리 창출단 회의를 개최했다. 일자리 창출단은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 지원센터와 군민을 잇는 가교로 센터와 협력해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일자리 협력망 조직으로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대가야이업종교류회, 대가야시장 상인회, 외식업지부, 청년회의소, 사회적경제기업, 관광협의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일자리 창출단 구성원들에게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 지원센터’의 주요 운영사업 등을 소개하고 군민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향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오늘 이 자리는 군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대표님들과 함께 모여 센터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협조를 요청드릴 수 있게 되어 한결 든든한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 군과 군민 여러분들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26일 오후 2시 대가야생활촌에서 기관단체장 및 관내 어린이집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은 대가야생활촌 내에 있던 ‘주산성전시관’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지방에서는 찾기 힘든 과학 인프라를 보완하고 대가야 역사 속에서 숨은 과학과 함께 기본적인 과학 개념을 놀이를 통해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은 <대가야과학체험존>과 <어린이과학놀이마당>, <키즈존> 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가야과학체험존>에서는 대가야의 철기와 교역 등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고 <어린이과학놀이마당>에서는 빛, 소리 등 여러 가지 과학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키즈존>은 미취학 유아들의 놀이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여기에 더하여 과학의 기초 개념을 공부할 수 있는 <사이언스랩>도 갖추어져 있다.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은 사업비 총 20억 원이 소요되었으며,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10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주변 금연 구역 확대 및 신규 지정됨에 따라 홍보에 나섰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23.08.16 개정, ‘24.08.17 시행)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금연구역은 경계선으로부터 10m에서 30m 이내로 확대됐고, 초·중·고등학교는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금연 구역이 신설됐다. 고령군보건소는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는 과태료 10만원(국민건강증진법 의거),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는(고령군 조례에 의거)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7일부터 시행된다. 고령군 보건소장(김곤수)은 “8월 16일까지 확대된 금연 구역에 대한 홍보활동과 현장 지도 등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군보건소 금연클리닉은 보건소로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직원이 5명 이상인 사업장, 학교, 생활터 등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1:1 상담을 제공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는 4월 2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마다 교육발전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