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소중한 뜻을 기리기 위해 5월 9일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이날 헌액식에서는 기부자의 고귀한 이름이 새겨진 명판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기부자들에게는 나눔증서를 전달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헌액된 기부자들은 2024년 3월 31일 현재 공동모금회 기부금, 교육발전기금, 고향사랑기부금 총합 천만원 이상인 개인, 기업, 단체로 28명이 헌액됐다. 이로써 총 172명의 고귀한 이름이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분들의 의지와 실천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며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나눔을 통한 따뜻한 고령군이 될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기부자 예우 확대를 통해 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 12월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매년 헌액식을 개최해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9일 우곡면 도진리 치매보듬마을에서 관내 주민, 유관기관 및 23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배회대처 모의훈련’을 경상북도와 고령군이 합동하여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치매 환자들은 때때로 의도치 않게 주변 환경에 대한 인지력 저하로 인해 배회하는 행동을 보이곤 하는데 이러한 배회 행동은 환자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에게도 큰 우려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령군은 치매 환자가 실제로 배회할 상황을 만들어 대처하는 훈련을 통해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의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식을 익히고자 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의 배회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치매 환자의 안전과 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의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엠스푸드(주)(대표 전해명)는 5월 9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린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쌍림면에 위치한 엠스푸드(주)(대표 전해명)는 피자 도우 전문 생산기업으로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와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엠스푸드(주)(대표 전해명)는“저출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성금이 고령군 저출생 문제의 해결에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군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9일 고령군 대가야역사공원 및 대가야시장 인근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은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큰 봄철 기간 동안 군민들과 함께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시행한 홍보 캠페인이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3월 14일을 첫 시작으로 진행된, 3번째 캠페인으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파가 몰리는 장날에 대가야시장 인근에서 전개했다. 이날 약 50여 명의 산불방지인력(산림녹지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과 군민안전과 직원들은 대가야시장을 도보로 이동하며 군민들의 손을 맞잡고 산불예방 팸플릿을 전달하면서 산불 예방을 위해 동참해줄 것을 함께 약속했다. 고령군은 산불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군민들과 함께 총력을 다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이루는 중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고령군의 주인인 군민들이 스스로 산불 예방에 동참해서 아름답고 푸른 산으로 둘러싸인 세계유산 도시 고령을 멋지게 선보일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8일 오후 4시 우곡면 포리 우곡문화공원에서 이남철 군수, 김명국 군의회 의장, 노성환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곡문화공원 및 우곡문화센터 준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인구정책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파크골프시타 및 테이프커팅 그리고 기념촬영, 시설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우곡문화공원 조성사업은 협소한 기존 소공원을 확장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공간을 확보하고자 총사업비 42억원을 들여 면적 25,044㎡ 부지에 파크골프장, 야외무대 및 광장 등을 조성했으며, 본 사업은 2021년 11월 공사 착공하여 2024년 5월 전체 공정을 완료했다. 우곡면(객기지구)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거점지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수요에 맞춘 문화·복지 서비스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고령군과 주민위원회가 협심하여 2018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총 사업비 37억원 (국비 26억원, 군비 11억원)으로 부지 3,320㎡, 건축연면적 614㎡ 규모의 우곡문화센터를 조성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 브랜드 쌀인 고령옥미가 2024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북 우수브랜드 쌀 평가는 2023년도 브랜드 쌀 매출 실적이 20억 원 이상인 경영체의 추천을 받아 품위, 품질, 품종 혼합 비율에 대하여 전문평가 기관에 의뢰하여 나온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결정됐다. 경북 최고 브랜드인 “고령옥미”는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가야산에서 발원하는 소가천의 맑은 물과 비옥하고 깨끗한 토질을 바탕으로 2ha 이상의 집단화된 농경지와 1모작 지구를 대상으로 단지화하고,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병해충 공동방제를 시행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년도 고령옥미(품종:삼광)는 436농가 466ha 계약재배를 통해 1,763톤을 생산했다. 수매시 DNA검사를 실시하여 이품종의 혼입을 방지하고, 이품종 혼입률이 21%가 넘으면 3년간 고령옥미 계약재배 제한 및 생산장려금 지원 제외 등을 통해 단일품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령군과 고령옥미생산농가, 판매업체인 고령RPC에서는 고령옥미 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식량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대가야읍 헌문리 334-1(어북실) 일원에 수레국화, 꽃양귀비, 삼색버드나무, 수염패랭이, 숙근천인국 등 봄꽃을 조성했다. 특히 푸른 빛을 머금은 수레국화를 1만 3천평의 대규모로 조성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3만평에 달하는 어북실 부지에는 수레국화뿐만 아니라 수염패랭이 600평, 숙근천인국 500평, 삼색버드나무 300평 등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고령군 산림녹지과장은 “봄철 햇살 아래에서 푸른 빛으로 빛나는 수레국화 꽃밭이 군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소중한 사람들과 꽃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고령군 대가야읍과 김천시 지례면은 5월 7일 지역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김천시 지례면사무소서 이루어진 상호 기부 협약식에는 김진수 대가야읍장과 박용국 지례면장 등이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과 지역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진수 대가야읍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고령군과 김천시가 서로 상생하여 발전했으면 좋겠다. 이러한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군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7일 오는 10일부터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고령군 대표 선수들의 강화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이남철 고령군수와 조용흠 고령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관계 공무원 20여 명은 쌍림초등학교에서 훈련 중인 태권도 선수단을 시작으로 탁구, 축구, 테니스, 농구, 배드민턴 종목의 선수단을 차례로 방문했다. 조용흠 체육회장은 “그동안 훈련으로 고생한 우리 선수들이 최대한 기량을 발휘하여 도민체육대회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고령군 체육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도민체육대회를 통해 고령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우리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고령군 선수단의 선전을 군민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령군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총 318명(선수 257, 임원 61)의 고령군 선수단으로 참가하여 16개 종목에서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회장 김창기)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대창양로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할린 동포 어른신들을 찾아뵙고 강제징용으로 모국을 떠나 사할린에서 눈물로 한세월을 보내신 어르신들께 만수무강을 기원드리고,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참외, 감자, 쌀 등)과 떡, 고기, 음료, 딸기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월식 대창양로원 원장은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에서 해마다 어르신들을 위하여 방문해 주셔서 마음속 깊이 감사드린다. 양로원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농촌지도자 연합회에서 지역사회에 항상 관심을 가져 주고 더욱이 직접 농사지은 고령군 명품 농산물을 전달해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큰 의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 기간 동안 매주 3회(총23회) 고령군 치매안심센터에서, 등록된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 악화 방지를 위하여 “상반기 치매환자쉼터”를 마쳤으며 하반기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장기요양서비스이용불가) 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치매전문인력 및 다양한 강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환자들이 가정에만 머물지 않고 사회적 교류를 통하여 치매 악화를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낮시간 동안 쉼터에서 보호를 받음으로써 가족들은 자신의 일과 삶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제1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은 “집에만 있으며 시간도 안가고 심심한데 이렇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니까 하루가 짧고 재미있어 너무 좋다, 내 손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 가족들에게 자랑도하고 하니 보람도 있다.”는 수료식날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하반기에 진행하게 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환자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4일 지역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카네이션 ♥ 피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식빵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다양한 재료를 올려 피자를 만들고, 카네이션으로 꾸며 감사의 편지와 함께 예쁘게 꾸며진 카네이션 하트 피자를 부모님께 전달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운영대표자 백승욱)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스스로 만든 카네이션 하트 피자를 부모님께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해보는 유익한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센터장 이강하)은 5월 4일 오전 10시 다산행정복합타운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프로그램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한 30가정(90여명)을 대상으로 레이저 공연 및 만들기 체험(연만들기, 쿠킹클래스, 캐릭터·풍선칼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난감도서관 회원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 화합 및 관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강하 센터장은“오늘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처럼 더 나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장난감도서관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고령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공공 차원의 영유아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장난감 대여 및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 등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과 영유아의 편안하고 안전한 육아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이 주최하고 고령청년회의소(회장 최종태)가 주관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제18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 행사가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약 2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예보되어 있었지만 고령군에서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야외부스의 동선을 최소화한 배치로 차질없이 진행하는 등 궂은 날씨 속에도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합창단 공연,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축하 메시지 전달, 경품추첨 등의 기념식을 갖고 경찰서·소방서·군 부대·보건소 홍보 및 체험부스와 VR체험, 풍선아트, 머그컵 그림그리기, 스크래치 페이퍼,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손거울&배지만들기, 우드토이 만들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여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먹밥과 팝콘,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나눔 부스를 운영하고, 별도의 쉼터 공간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분들이 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의 새로운 미래 발전상과 추진전략 등을 담을 예정인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내실 있는 수립을 위해 5월 3일 오후 2시,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이장 등 주민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는 2023년 착수하여 추진 중인 ‘고령군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추진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더욱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령의 미래비전, 권역별 발전 구상 및 핵심과제 제시 등을 통해 각계각층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계획에 반영키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4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지역자원조사, 주민인터뷰 및 설문조사, 중간보고 및 전문가집단 자문 등을 거쳐,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 등을 토대로 오는 7월경 본 계획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