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8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와 함께 ‘지역산업활력펀드 2.0’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산업활력펀드’는 비수도권 지역의 기술혁신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자생적 성장 기반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지방정부가 공동출자 하는 펀드다. 산업부 R&D 전담 은행에서 400억 출자, 지방정부 출자 170억 ▲경북도 50억원 ▲전북도 50억원 ▲전남도 50억원 ▲충남도 20억원 등 및 민간자금 380억을 포함 총 950억원 이상 조성을 목표로 한다. 중소·중견기업이 주목적 투자 대상이며 투자일로부터 5년 이내 산업부 R&D 수행 경험 보유 기업에 약정 총액의 20% 이상, 비수도권 소재 기업의 R&D 활동에 약정 총액 60% 이상, 그리고 지자체 출자 금액의 2배수 이상 해당 지자체 기업에 투자한다. 올해는 경북도가 1조원 펀드조성 계획의 원년으로 1,250억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해 G-star밸리*의 혁신벤처기업에 투자 지원한다.(*G-star밸리: 포항벤처밸리, 경산임당유니콘파크(2025년 준공예정), 구미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5월 3~6일까지 4일간 열린 예천활축제 기간 동안 저출생 극복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예천군 기획예산실, 한자녀더갖기운동 예천군협의회에서 예천군민과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예천군 인구정책 종합안내책자 배부 △저출생O/X 퀴즈 △추억의 뽑기 △임산부 무료 꽃다발 전달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기획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재익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8일 ‘2024 예천활축제’ 기간 알뜰나눔장터를 운영하여 모금된 140여만 원의 수익금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알뜰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물품나눔 행사로 예천활축제 기간동안 예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예천군자연보호협의회 및 환경실천연합예천군지회 3개 단체 주관하에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등 각종 물품을 1천원 상당의 저가로 판매했으며 모금된 약 140만 원의 수익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해 경북도 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알뜰나눔장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주민들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2024년 예천군 온라인 탄소중립 환경교육’ 수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탄소중립의 실천방법을 영상으로 알기 쉽게 홍보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실시하며, 강의는 ‘타일러의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제안’란 주제로 각 4분씩 20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환경교육단짝(keep.go.kr/edu) 회원가입 - 맞춤형 과정(공공) - ‘2024년 예천군 온라인 탄소중립 환경교육’ 수강 신청‘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수강할 수 있다. 참여기간은 6월 15일까지이며 강의를 이수한 후 수료증을 네이버 밴드(함께해요! 클린예천!)에 인증한 주민들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예천사랑상품권(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지속가능한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서 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환경교육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5월 7일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제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ASTF),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ASTF) 카사이 타츠오 사무총장,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정인선 회장, 경북소프트테니스협회,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 등 대회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시아연맹 회원 25개국, 300여 명이 참가하게 될 제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2025년 10월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경시는 초·중·고 선수단 유망주 발굴·국가대표 선수 배출 실업팀까지 체계적 선수 육성 및 국제규격에 부합하는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어 최적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관광도시 문경을 알리고 지역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5월 3일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지구 산북 김용·거산·가좌지구 마을회관에 마을지도를 설치했다. 문경시는 지난해 산북면 김용·거산·가좌리 일원에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하여 GPS측량, 드론촬영 등 최신 측량기법으로 측량하고, 토지소유자와 경계협의를 거쳐 사업을 완료했으며, 지난주 각 마을회관에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지적경계선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마을지도를 설치했다. 이번 제작된 마을지도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지적도와 사업시작 시 촬영된 드론촬영영상 및 위성지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마을주민들의 호응이 좋으며, 반듯해진 지적도를 공개함으로써 추후 진행될 지적재조사사업의 홍보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동중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마을지도 제작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의 정형화, 맹지해소 및 토지 경계 분쟁 해소를 위해 바뀐 지적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적재조사사업 모전지구, 흥덕 제2지구, 문경 마원지구 주민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증가하고 있는 지역 내 중장년 유휴인력에 대한 취업을 장려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구인난 해소를 위해 2024년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관내 만40~64세 신중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2024. 1. 1. 이후)하는 문경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파트타임) 대상으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고용장려금 제도로, 중소기업은 1인당 최대 월 70만 원(급여의 40% 이상 사업체 부담 필수), 소상공인(파트타임)은 1인당 최대 월 50만 원(급여의 30% 이상 사업체 부담 필수)을 연말까지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중소기업 5명, 소상공인 5명으로 총 10명이며 중소기업은 사업장별 최대 3인, 소상공인은 최대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정규직 고용형태(주 40시간 이상 근무)로 월 기본급 2,060,740원 이상 지급해야 하며, 소상공인의 경우 주 15시간 이상 근무형태로 최저 임금(9860원/시간) 이상 지급하여야 한다. 신청은 5월 7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하여 참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현국 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Happy Children’s Day 놀면서 자란다!’를 주제로 한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손종희)가 주관하여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에어바운스 체험(문어, 소방차) 놀이기구(회전목마, 바이킹), 스포츠게임(야구, 축구), 포토존 운영과 매직버블쇼, 태권도 시범단, 구미대학교 천무 응원단 어린이합창 공연, 장난감 경품 추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소방서, 가족센터, 어린이집연합회, 초록우산 등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공간도 준비됐다. 손종희 센터장은 “그동안 미세먼지 등 외부 놀이체험 기회 부족으로 마음껏 뛰어놀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하루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자 제정한 어린이날, 모두 안전하게 즐기고 어린이들이 티 없이 말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 중앙시장(회장 김정호)은 가정의 달을 맞아 2024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5월 4일 어린이와 함께하는 ‘동행축제’를 상주중앙시장내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제3회 상주중앙시장 어린이 미술대회’와 ‘어린이 플리마켓’를 동시에 진행해 전통시장을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담은 그림으로 표현하고, 총 20개 팀의 상주중앙시장 어린이 명예상인들이 직접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특히,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깜짝경매, 동요버스킹 등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는 16일부터는 상주시 교육기관들이 참여하여 총 10회 350명의 ‘어린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온누리상품권 1만원과 휴대용 장바구니 증정, 스탬프투어, 감상문 작성,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5월에는 어린이들이 상주중앙시장을 재해석하는 ‘어린이 삼백이 캐릭터 공모전’, ‘어린이 사진공모전’, 청소년도 참여하는 ‘릴스 공모전’이 개최된다. 자세한 행사내용과 시상금은 인스타그램 #상주중앙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중앙시장에서 개최하는 각종 어린이 행사를 계기로 상주의 미래 주인공인 어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과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 시청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상주시·상주시의회 통합 신청사는 낙양동 123-29번지 일원에 시청사 지하 1층~지상 8층, 시의회 청사 지하 1층~지상 4층, 700대의 주차 공간을 포함하여 전체 연면적 36,241㎡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629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지상 1층~3층은 쉼터, 북카페, 전시실, 컨벤션홀, 시민회의실 등 다양한 시민편의공간을, 지상 4층~8층은 업무시설 위주로 배치하여 기존의 공공업무 수행 중심의 공간에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이 있는 열린 청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의회 청사는 개인 의원실 설치로 연구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북카페 등 시민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의회의 기능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건물과 주차장 면적을 제외한 지상부지는 시민들이 거닐고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휴식공간 및 시민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됨에 따라 상주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타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5월 7일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 회의실에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복지 증진,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검역본부 임직원들은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특정 시설을 김천시민과 동일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공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체육·관광시설의 홍보를 강화하고, 이용객 증가를 통해 지역 관광 및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김천의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전 공공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하회선유줄불놀이; 하회야연(河回夜宴)’이 5월 5일, 하회마을 만송정 숲과 일대 강변에서 첫 시연을 마쳤다. 첫 시연이 있었던 5월 5일 어린이날은 안동지역을 비롯한 전국에 비가 내렸다. 오후부터 빗줄기가 더 거세지고 바람까지 불었으나, 다행히 식전 부대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7시 무렵부터 비가 잦아들고 바람은 잔잔해져 시연할 수 있었다. 또한 하회선유줄불놀이 전승 단체인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에서는 정상 시연을 위해 줄불 재료인 숯봉지에 임시로 방수 처리를 진행해 불이 붙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낙동강의 수위 및 유속 상승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배는 띄우지 않고 강변 백사장에서 진행했다. 비가 내린 탓에 관람객이 적어 인파 및 교통량 집중으로 인한 혼잡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현장에는 주최 측 추산 1천여 명이 자리를 지키며 선유줄불놀이를 감상했다. 야외에서 불을 사용하는 행사인 만큼, 기상 악화 등 현장 상황 변동으로 시연 행사를 원활히 진행하는데 적절하지 않아 행사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변경 혹은 취소되는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와 가톨릭상지대학교가 함께 마련한 지역특화 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이 잇달아 개강했다. 이번 개강한 과정은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지역기업이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도 공모사업인 ‘1인 창업을 위한 도배 및 집수리 기술자 양성과정’이 5월 2일, 옥동 소재 ㈜하우징나라(대표 김주열)에서 미취업자 10명을 대상으로 개강했다. 오는 7월 초까지 주 2~3회에 걸쳐 집수리와 도배 기술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플랫폼 구축을 통해 늘어나는 1인 가구 수요에 맞춰 맞춤형 창업 인력을 육성한다. 시 자체 사업으로 올해 신규로 시행한 ‘전통주 마스터 청년 창업 인력 양성과정’은 3일(금), 풍산읍 소재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찬관)에서 청년 미취업자 11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8월 중순까지 주 2회 프로그램을 통해 박재서 명인의 전통주 제조 기술을 전수하고, 최근 늘어나는 전통주 수요에 맞춘 브랜드 개발을 지원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송인광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개강한 과정들이 단순 취미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 생활안정을 통한 인력수급 애로를 해소하고 장기근속을 통한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건설업 등 13개 업종 중소기업으로 금년부터는 소프트웨어 사업자 및 사회적기업, 벤처기업 등 경북도 중점육성기업으로 지원업종을 대폭 확대하고 지원기간을 5년, 지원인원을 50명으로 대폭 상향해 추진한다. 참여근로자는 반드시 안동시 내 기숙사에 주소지 전입신고를 필수로 해야 하며 4대 보험에 가입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임차료의 80% 이내, 1인당 월 30만 원까지, 1개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한다. 농공·산업단지 내 기업은 10명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난 4월 2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기업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고용 촉진과 인력난 해소는 물론 기업생산성 증가에 기여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5월 8일 도민들의 생활 안전 인식을 강화하고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상북도-경상북도경찰자치위원회-경상북도경찰청-경상북도교육청 간 ‘경상북도 안전 홍보 네트워크’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네트워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안전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력 프로젝트는 경상북도를 비롯해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경상북도경찰청, 경상북도교육청 등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기관들이 함께 참여한다. 도 대변인실, 도 안전행정실, 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도 경제산업국(경상북도 소비자행복센터)와 각 기관의 홍보 실무부서가 주축이 되어 온·오프라인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안전 캠페인의 주요 활동으로는 가정의 달 행사, 집중 단속,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영상도 제작하여 경상북도 유튜브 보이소TV와 함께 여러 기관에서 동시에 송출한다. 경상북도는 협약식을 통해 유사한 안전 홍보를 각 기관별로 해왔던 문제점을 개선하여 종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