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7월 9일 초복을 맞아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서 iM뱅크 상주지점의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iM뱅크 상주지점과 함께하는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9회째를 맞이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는 지역 어르신 12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한방삼계탕과 전, 녹두찰밥을 직접 배식하고, 어르신들이 혹서기 더위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안부를 살폈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iM뱅크 상주지점 신진광 지점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한방삼계탕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계속되는 호우로 인하여 발생한 도로 포트홀 및 도로측구 배수 불량 민원에 응급정비를 실시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 집중호우와 누적된 강수로 인해 상주시 관내 40여 곳에 아스팔트에 물이 스며들어 균열이 발생하면서 생긴 도로 파임 현상(포트홀)과 도로측구 배수로 퇴적토로 인한 물고임으로 통행 불편 및 교통사고로 인한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력 및 장비을 활용하여 포트홀 응급정비 및 도로측구 배수로 준설작업을 실시하여 주민 피해와 불편사항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의 안전 확보와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마 동안 주민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를 순찰하고 신속하게 정비하는 등 도로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은 7월 8일 새벽, 계속된 호우로 산사태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대피명령이 내려진 북문동 남적 일대에 주민 대피활동을 펼치고 신속히 사전 대피자용 재해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재해구호물품은 사전대피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지원된 것으로 물품은 담요와 수건 그리고 세면도구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일시 대피한 주민들은 임시주거시설인 남적 14통 마을회관으로 대피하였으며 이들 대부분은 근처 공장에서 근무하던 외국인 근로자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계속된 호우로 피해가 예상되는 위험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마을전담공무원과 주민대피협의체를 적극 활용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매년 지역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교육·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별로 분산되어있는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청년 창업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창업을 통하여 지역에 정착하게 된 청년들과 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소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자주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8일에는 청년 창업공간에서 ‘상주 청년 커넥트’를 개최하여 청년들의 관심사인 MBTI 뽀개기, 퍼스널컬러진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배창업자와 예비창업자가 멘토·멘티가 되어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2024년도 레벨업 청년창업자 육성지원사업,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 생애최초 청년창업 희망키움사업,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총 23명의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외남면(면장 김상영) 여성봉사회(회장 김숙자)는 7월 6일 관내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외남면 여성봉사회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왔으며 올해는 회원들이 손수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외남면 여성봉사회 김숙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가정마다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만나 안부를 살피는 것이 우리의 큰 보람이며 저희가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드시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영 외남면장은 이날 밑반찬을 직접 만든 회원들을 격려하고 “아직도 우리 관내에는 보살핌이 필요한 가정이 많다. 오늘 펼치는 봉사활동의 따뜻함이 지역 사회로 퍼져 이웃들과 함께 동행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추진하는 이안면 두 지역 살기 운영사업의 첫 프로그램이 7월 5일부터 2박 3일간 상주시 이안면 서울농장에 위치한 두 지역 살기 베이스캠프인‘이안느루’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7월 탐색캠프는 20~30대 관외 도시 청년들이 상주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면서 상주시와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생애전환계획을 작성해보면서 두 지역 살기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보고, 문화살롱, 생활기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주를 새롭게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두 지역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 및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관외 도시민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주정착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안면 두 지역 살기 운영사업은 지방소멸 위기, 인구 이동성 증가 등의 정책환경에 맞추어, 타지역 도시민이 상주시와 관계를 맺고 상주시의 체류형 생활인구로 전환하게 함으로써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재생력을 제고하는 새로운 유형의 상생프로젝트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7월 5일에서 6일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10인을 초청하여 상주관광 홍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다가오는 2024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와 상주시의 체험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낙동승곡마을에서의 특산물 음식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상주박물관,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상주시 수상레저센터 등 낙동강권 관광지를 여행하는 일정을 수행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는 2024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는 경천섬 및 상주시 수상레저센터(상주보·낙단보)에서 개최되는 수상레저 페스티벌로써 수상어드벤처 및 레저체험, 수상레저스포츠 대회, 경천섬 문화공연, 리버마켓 등으로 이루진다. 특히 행사기간 중 주말인 8월 3~4일 양일간은 시내와 축제장(경천섬 일원)을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상주 체험관광 홍보를 위해 방문해준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로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를 비롯한 상주시 체험 관광자원이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대표축제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모돌이 도전 HAT(별칭 모돌이게임)’이 2024 상주시민체육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모돌이 도전 HAT’은 25~30여명의 참가자가 원형 대형을 이뤄 모자를 돌려쓰며 협동심과 단결심을 요구하는 기록게임으로,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가 기획하고 상주시체육회의 지원으로 전년도 첫 선을 보인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전년도 개최된 2023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에서 총상금 1,400만원을 걸고 읍면동 대항게임으로 진행되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으며 2023년 말,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가 ‘모돌이 도전 HAT’에 대한 상표 및 특허출원을 완료하기도 했다. 또한 SNS 상에서는 ‘유튜브 쇼츠’ 등으로 패러디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특히 아이돌 그룹 ‘세븐틴’(조회수 197만)과 유튜버 ‘팀일루션 노성율’(조회수 664만)의 영상 등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강민구 상주시 체육회장은 “상주시민의 소통과 참여로 지역 단합과 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모돌이 게임을 제72회 상주시민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했다.”고 했다. 윤재웅 상주시 축제추진위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하 추진단, 단장 김영희)은 7월 5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2024년 제1차 지역먹거리 활성화 시민포럼‧심포지엄 ‘더 가깝게, 더 맛있게’를 개최했다. 1부 심포지엄에서는 공공급식, 다중위기시대의 지역순환농업의 가치, 먹거리로 드러나는 삶의 질, 타 지역의 먹거리정책 사례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있었으며, 참가자들과 함께 지역먹거리 발전 방향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시민포럼에서는 김영희 추진단장의 주재로 각계 각층의 다양한 패널들이 참석하여 지역먹거리 정책, 지역먹거리 활성화, 미래농업, 공공급식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현황과 과제, 나아갈 길 등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문제점 해결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심포지엄과 시민포럼을 마친 후 지역농산물을 주재료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함께 맛보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등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민들에게 공급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단에서는 이 사업이 종료(2024년 말)된 후에도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청년회(회장 김태봉)는 7월 5일 공성면 옥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분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나눔 삼계탕 봉사 행사를 가졌다. 매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중식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청년회는 금년 초복을 앞두고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음식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상주시협의회 민병규 회장은 “이른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삼계탕 한그릇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이웃과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청년회에서는 매년 지역내 어르신을 위해 더불어 사는 마음으로 삼계탕 나눔, 중식봉사, 카네이션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7월 5일 보건소 대회의실(3층)에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주관으로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상주소방서 구급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규모 재난 상황 등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현장에 출동하여 수행하여야 하는 역할 숙지, 업무분장의 체계화, 현장응급의료소의 설치‧운영 등 효율적인 재난의료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론수업과 도상훈련으로 실시됐다. 특히, 도상훈련에서는 재난사고발생을 가정해 신속대응반 현장긴급출동,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 매뉴얼에 따른 환자의 중증도별 분류‧처치‧이송 등 현장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하국 보건위생과장은 “평상시 반복 훈련을 통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다수 사상자에 대한 신속한 재난의료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7월 5일 사례관리팀과 이웃사촌 복지센터 공동 주관으로 민·관 종사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 및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사례관리 워크숍’을 실시했다. 1부는 ‘슬기로운 민관 협력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채현탁 교수를 초빙하여 사례관리, 공공·민간의 역할과 한계, 민관 협력 사례관리 한계의 극복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후에는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업무 관련 궁금한 점이나 슈퍼비전 받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져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2부는 이웃사촌복지센터의 연계협력지원체계 구축사업으로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웃사촌복지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실무자들의 소진 예방을 위한 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광호 관장은 “민관의 다양한 기관에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 실무자들이 각 기관의 역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윤경한) 7월 4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공감 토크쇼를 개최했다. 토크쇼는 오전(1차) 상주여중 130여 명, 오후(2차) 상지여중·상지미래경영고 학생 300여명 학생을 대상을 실시했으며, 강동완 동아대 교수와 김수아 북한이탈주민 강사가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통일의 의미와 바람직한 통일미래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통일의 중요성과 가치, 자유민주주의적 미래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청소년들의 관심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면서, “통일이 되면 여러분의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범위도 확대될 것이기에 통일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도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매년 미래통일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이야기와 공연을 통해 평화와 통일을 더 가까이 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통일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0일에는 상주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땅굴 및 도라전망대 등 DMZ견학을 통한 통일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상주시는 2018년 평가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며, 경북 도내 시군 중에서 제안제도 업무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제안을 통한 소통과 정책참여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공모전 개최, 특수시책 추진, 제안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난해 상주시는 총 1,399건의 제안 접수, 11회의 공모전 개최, 11건의 특수시책 추진 등을 통해 제안제도 활성화에 힘써왔다. 특히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시정현안을 연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미래상주 희망연구팀’ 운영과 지역발전 주요 정책에 대한 안건을 제시 및 자문하는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정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시민과 공직자들의 작은 목소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며 상상을 주도해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7월 4, 5일 1박 2일간 상주향우회 임직원들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재경(서울)·재부(부산)·재구(대구)·재구미(구미)·재경주(경주)·재천안상주향우회 임원진 약 30명이 참석했다. 1일차 행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향우단체 간 인사를 나누고 시정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한 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비롯한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경천섬, 상주주막,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상주의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고,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향우단체간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2일차에는 힐링센터에서 맨발걷기 체험, 성주봉 한방사우나 이용 등을 통해 고향을 떠나 먼 타지에서 지친 마음을 풀고 달랠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생활인구에 대한 의미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속 가능한 상주 미래를 위해 출향인과의 유대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내 고향 상주 발전을 위해 열렬한 응원과 관심,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