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11월 22일부터 지급대상 농업인 19,124명에게 391억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했다. 이는 경북 최대 예산규모로 전년도보다 2주 앞당겨 지급하게 됐다. 2020년부터 쌀직불·밭고정·조건불리직불사업을 통합하여 시행하는 ‘기본형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지급하는 제도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일정조건을 갖춘 0.5ha 이하 농업인에게 13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구간별로 ha당 100~205만 원을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 지급하고 있다. 올해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5,905명으로 77억원, 면적직불금은 13,219명으로 314억원을 지급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상이변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한 해 농사에 온 힘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남원동(동장 김영규)은 11월 20일 지역특화사업 ‘희망나누미’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기부로 모은 쿠폰과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태호)의 후원을 더해 관내 취약계층 5가구에 치킨과 롤케익을 전달했다. ‘희망나누미’ 사업은 배달 음식에 따라오는 쿠폰을 기부받아 사용 가능 실적이 충족되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배달음식을 전달하는 사업이며 주민들이 기부한 쿠폰에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뜻을 모아 추가로 식품을 후원한다.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호 위원장은 “주민들이 하나씩 모아 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겨울철 더욱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일상 속에서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 도움을 주신 주민여러분과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부담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과 다양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진, 이준용)는 11월 21일 협의체 위원 15명과 함께 동절기 김장철을 맞아 관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회장 민병규) 여성회는 11월 19일 신봉동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화자 여성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여성회원들이 정성껏 김치를 담궈 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복지관 및 관내 읍면동 조모가정, 독거 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 여성회는 어르신 돌봄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5월에는 생필품·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전화자 여성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을 담은 김치를 맛있게 드실 이웃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훈훈해진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국내 백일해 첫 사망자(생후 2개월 미만)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시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생후 2개월 미만 영아 보호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부 및 양육가족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11월 18일부터 실시한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상주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있는 임신부 및 가족(배우자, 조부모, 외조부모)으로,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고 상주시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여 백일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임신부가 임신3기(27~36주)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태아에게 항체를 전달되고, 전달된 항체는 신생아를 보호해 생후 첫 백일해 예방접종(2개월)전까지 영아의 백일해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예방접종이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생후 2개월 백일해 접종 전 영아가 백일해에 감염될 경우 합병증 발생이 높아질 위험이 있으므로, 임신부 및 양육 가족은 백신 접종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여 영아를 건강하게 보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025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전일제, 시간제) 참여자를 11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 상주시는 매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번 장애인일자리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31명(전일제 21명, 시간제 10명)으로 참여자 선정 시 내년부터 1년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장애인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20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장애인 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상상, 포용, 실천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미래구상’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상주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꿈꾸는 음악대장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되었으며, 개회식 후에는 정연수 단국대학교 교수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속을 위한 비전과 역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이어서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 소장이 ‘장애인 평생교육의 이해와 활성화 방안’을, 남정호 여주시 평생학습 팀장이 ‘장애인 평생학습 특성화 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김소영 카리타스 달서구보금자리 원장, 한성근 평생학습공작소 대표, 정영주 가톨릭상지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상주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한의약 야외 체조 프로그램인 ‘가을 달밤 건강 체조교실’이 시민들의호평 속에 마무리 됐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가을 달밤 건강 체조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에 경쾌한 음악에 맞춰 생활체조 및 기공체조를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대다수의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재참여 의사를 보였으며 프로그램 구성에도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건강증진과장(과장 김민선)은 “야외 달밤 체조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모여 건강한 삶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회장 윤문하)는 11월 21일 오전 10시, 상주시 노인회관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제28회 노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자연어린이집 원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실천 의지를 담은‘노인강령’낭독과 평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모범 노인들과 노인 관련 기관 종사자 등 유공자 32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이어 윤문하 지회장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를 염원하는‘상주가 딱이군’퍼포먼스를 참석한 어르신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다양한 복지정책 발굴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상주국제승마장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 전국복숭아사랑동호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복숭아사랑동호회를 비롯해 전국복숭아사랑동호회(회장 유종석)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신 재배기술 및 병해충 관리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이론과 현장실습을 겸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행사 세부일정은 19일 승마체험과 상주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병해충 문제 해결 사례 및 국내육성 신품종 소개, 현장 애로사항 및 재배기술 토론 등 진행되었다. 다음날에는 복숭아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 및 정지전정 현장실습으로 농업인들이 기술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술보급과 김인수 과장은 “이상기후로 복숭아 재배가 어려운 시기에 상주에서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열리게 되어 기쁘다.”며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해 고품질 복숭아 생산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11월 18일 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제5회 기증·기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상주박물관에 소중한 유물을 기증·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증·기탁문화를 활성화하고자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기증·기탁해 주신 100여 분과 그 가족을 모시고 강영석 상주시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증전시실 및 수장고를 관람했다. 상주박물관은 2007년 11월 개관하여 현재까지 56,031점의 유물 가운데 44,336점을 기증·기탁받았으며, 기증·기탁자는 총 447명이다. 올해는 기증 990건 1,224점, 기탁 135건 184점으로 총 1,125건 1,408점이다. 특히 기증유물실에서 상주출신 1세대 출판인 ‘학원 김익달 선생 기증 유물전 개막식’이 있었다. 후손을 비롯한 학원·밀알장학재단 관계자분들이 함께했으며,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시의회 의장, 그리고 상주시의회 시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익달 선생은 1916년 상주에서 출생했으며, 칠십 평생 출판업을 하시다가 1985년에 작고했다. 일본 유학 후 1945년 대양출판사를 설립하고 1952년 ‘학원사’로 개칭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는 11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3개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에 개최 예정인 장학페스티벌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2025년도에 장학회에서 추진할 각종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년 장학생 선발의 건 외 2개 안건 의결 후 토의 시간에 다양한 건의 사항과 장학회 운영 및 장학제도 개선에 대한 임원들의 의견을 들으며 장학회 운영의 변화를 모색하기도 했다. 강영석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나온 이사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상주시의 인재육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1월 20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관광체육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효율적인 지역활력타운 추진을 위한 지역발전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발전투자 협약은 지난달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의결된 것으로 효율적인 지역활력타운에 대한 각종 행․재정 지원 등 정부-지자체 간 협업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 지역활력타운이란 정부가 인구감소지역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주거복합거점을 조성하고 청년층 등의 지방 이주와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이 지역특성을 반영해 상권전략을 직접 기획하고 관계부처가 다부처, 묶음형, 수요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주시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있어 매년 50여명의 스마트팜 수료생이 양성되고 이차전지 관련 취업 청년들이 다수 배출되고 있지만 지역 내 부족한 주거시설으로 인하여 대다수 청년들이 타지역으로 유출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상주시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선정을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 간담회, 지역 청년 수요조사 등을 사전에 실시하여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 작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병성동과 남적2동 마을회관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써,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로 병성지구, 남적지구, 공성옥산지구 등 총 3개 지구(1,470필지, 805천㎡)에 국비 3억1천여만원을 투입하여 2026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필요성,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사업지구 지정신청 요건인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가 필요한 만큼 주민들의 동의를 구할 계획이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디지털 지적 구축과 지적 불부합지에 대한 정비로 토지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주시청 행복민원과 지적재조사팀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19일 포항시 포항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의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는 자원봉사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참여, 자원봉사 활성화, 공무원 자원봉사활동 3개 분야에서 7가지 세부 지표로 각 시군을 평가하며, 상주시는 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상주시는 올해 재능 나눔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이를 활용해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방학 중 돌봄 사업을 펼쳤으며, 행복마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기에 더욱 뜻깊은 수상이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의 선의로 시작된 자원봉사가 상주시에 큰 선물로 돌아와 기쁘다. 자원봉사자들의 안전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원해 이 선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상주시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주시는 자원봉사 우수시군 수상 외에도 상주해피바이러스봉사단의 홍지혜 부단장과 상주시 북문자율방범대의 김민일 사무국장이 자원봉사 유공 표창을 수상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11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경상북도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상주시, 한국마사회 등이 후원하고 선수·관계자 500여 명과 말 200여 두가 참가하며, 21일 장애물 경기를 시작으로 마장마술, 허들, 릴레이경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지난 3월에 열린 제3회 경상북도승마협회장배 대회를 시작으로 12월 초까지 총 10개 대회를 유치하며, 승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승마대회에 참가한 모든분들께 환영의 말씀을 전하며, 상주국제승마장을 중심으로 승마 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상주시가 대한민국 승마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