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상주 발전을 위해 30여 년 동안 헌신‧봉사하다 영예롭게 퇴직하는 퇴직 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7월 24일 11시 20분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은 장기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사 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번 정부포상 전수 대상자는 7명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상주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30여 년이 넘는 긴 공직 생활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점인 인생 2막을 맞이한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상주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함창읍(읍장 문준하)은 ‘요즘 함창복지 뭐함?’을 통해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했다. ‘요즘 함창복지 뭐함?’은 함창읍에서 자체적으로 모금한 성금 등을 활용하여 여름철 폭염과 공공요금 상승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들에게 여름 물품을 지원하는 함창읍 자체복지사업 중 하나이다. 에어컨, 선풍기, 보양식 등 실질적으로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600만원 상당의 여름 물품들을 7월~8월 기간 동안에 4차례로 나눠 한시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22일에는 그 첫 번째 지원으로 13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저소득층 13가구에 전달했다. 문준하 함창읍장은 “그동안 에너지취약계층 관련 지원들은 대부분 겨울철 한파에 집중되어 있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어려움은 클 수밖에 없었다. 여름철에도 취약계층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자체적으로 우리사업(요즘 함창복지 뭐함?)을 운영하게 되었다. 무더운 여름이 끝이 날 때까지 우리사업을 굳건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지역개발지원센터는 7월 21일 영천 생활체육관에서 실시한 제8회 스타배 생활체육 및 실용댄스 경연대회에 사벌국면 문화복지센터 핫라인 댄스팀과 중동면 한마음건강센터 해피라인 댄스팀이 출전하여 각각 종합 2위와 종합 3위를 수상했다. 상주시는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완료 지구 활성화를 위한 ‘행복문화교실’을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라인댄스·장구·풍물·탁구·배드민턴·헬스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라인댄스는 완료 지구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며 동아리를 자체적으로 운영을 할 만큼 참여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춘길 농촌개발과장은 “완료 지구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산해 앞으로도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이사장 강영석)는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학생 글로벌 해외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해외연수에서는 상주시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이비스시를 방문, UC Davis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어학능력을 한단계 향상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생활을 경험할 기회를 갖는다. 또한 데이비스시 프로그램 종료 후 샌프란시스코와 LA로 이동해 도시투어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영석 이사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장학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모서 화현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화현저수지는 7월 23일 오전 10시 통수식 및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 전기준 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서면 풍물패의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 전달, 통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모서 화현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은 해마다 가뭄 피해에 시달려온 상주시 모서면 화현리, 득수리 일대를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홍수와 가뭄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화현 저수지는 총사업비 100억 원으로 2020년 11월 착공해 2024년 7월까지 약 4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저수량 28.6만톤으로 상주시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 187개소 중 두 번째로 큰 저수량이며, 모서면 화현리와 득수리 일대 49.6ha의 농경지에 용수 공급이 가능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화현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화현저수지를 통해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됐고, 더 나아가 홍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7월 23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 도시생태축(개운천~남산) 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등 15여 명이 참석해 ‘상주 도시생태축(개운천~남산) 복원사업’ 기본구상과 실시설계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상주 도시생태축(개운천~남산) 복원사업은 2023년 환경부 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70억원을 포함한 100억원을 투입해, 상주시 신봉동 산20번지 일원에 단절·훼손된 생태축을 연결하여 생물서식지를 복원하고 도시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개운천~남산 구간 단절·훼손된 도시 생태축을 연결함으로써 생활권 내 생태공간을 확충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하겠다.”며 “더불어, 개운천 → 북천 생태하천 → 스마트 그린도시 → 병성천 생태하천·천변습지 → 낙동강을 연결하는 ‘블루~그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4-H연합회(회장 정상민)는 7월 22~23일 이틀간 지․덕․노․체 4-H이념 실천과 농심함양을 위해 청년 영농4-H회원과 학생4-H회원이 함께 모여 상주와 문경 일원에서 2024년도 상주시4-H연합회 야영교육을 개최했다. 상주시 4-H연합회는 현재 영농4-H회원 61명과 학생4-H회원 5개교 242명으로 구성된 상주를 대표하는 청년농업인 단체다. 농심 과제활동, 농업 가치관과 시민의식 함양과 더불어 매년 연말 불우이웃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학습조직체다. 이번 교육은 영농4-H 회원과 학생4-H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7월 22일 상주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영식을 시작으로 체험‧화합‧견학 과제 활동을 이수하고, 같은 날 저녁 자전거이야기촌 오토캠핑장에서 4-H 정신각성을 위한 핵심 행사인 봉화식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상주시 4-H연합회 정상민 회장은 “이번 야영 교육을 통해 4-H 지․덕․노․체 이념 실천과 함께 상주시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청년농업인 학습단체로서 4-H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조인호 소장은 “미래 상주농업을 이끌어갈 4-H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장마 이후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등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7월 22일부터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지역, 침수지역, 주민대피시설, 축사침수지역 등에 대해서는 보건소 방역기동반 2개, 방역소독 민간위탁업체 2개, 읍면 방역소독인부 26명, 자율방역단 92명등과 협력하여 대대적인 일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역기동반에서는 하수구, 공원, 공중화장실 등 감염 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하절기 각종 해충 등으로 인한 민원 발생 시 즉시 출동하여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장마 후 급증하는 위생 해충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감소시키기 위해 방역소독을 철저히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조성으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7월 22일 상주시 외남초등학교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수요조사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 한해여 실시되며, 외남초 이외에도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올해 10월 말까지 차례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세대 주역인 학생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상의 가상 세계에서 직접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의 시설물을 설치해보고 준비된 퀴즈를 풀면서, 쉽고 재미있게 도로명주소를 학습햇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이들이 도로명주소의 체계와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별 맞춤교육을 진행해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7월 23일 상주시의 효자 품목 ‘샤인머스켓’이 시설재배 농가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확 중인 샤인머스켓은 마켓컬리와 농협유통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베트남 등 동남아 수출도 추진하여 소비처 확보 및 유통 다양화로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상주에서 재배되는 샤인머스켓은 당도가 높고 머스켓 향이 뛰어나며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명품 포도다. 특히, 상주시 모동면 시설하우스에서 수확한 샤인머스켓 포도의 평균 수출 가격은 2kg당 5만 7천원 정도로, 전국 최고가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막바지 당도 향상을 위한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을 위해 매년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 지도는 물론 품질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포도 재배 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전국 포도의 롤 모델인 명품 상주 포도의 명성을 유지하고 품질 향상 기술보급과 품종 다변화 등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100일 동안 매일 같이 피고 지는 무궁화를 위해 적기적소의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상의 무궁화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8월에 절정을 이루는 기간에 맞춰 덧거름 주기를 실시하는 등 녹지조경작업단이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 그루의 무궁화는 2~3천 송이의 꽃을 피우는 강인한 나무로 우리 민족과 더불어 긴 세월을 함께해 온 꽃이다. 하지만 나라꽃에 대한 관심과 친밀도가 젋은층에서 낮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접촉 기회 확대를 위해 산림녹지과에서는 ‘8월 8일, 무궁화의 날’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무궁화의 날은 숫자 8을 옆으로 보면 ∞(무한대기호)로 이는 끝이 없다는 의미에서 ‘무궁(無窮)’을 상징한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나라꽃이라는 위상에 맞게 귀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상주’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7월 2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시의 당면 현안사업인 ‘지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내서 능암,신촌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낙동 상촌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중동 간상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운평리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사업’ 등의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이 외에도 2025년도 상주시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예산의 전폭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8월 말까지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9월 3일 국회로 제출되며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국비예산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2025년도 국비예산 반영이 확정될 때까지 각 중앙부처·기획재정부·국회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27일 상주적십자병원과 ‘공공의료 확대 사업’으로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7월 19일부터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120여 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청소년에 따라 부인과 진료도 받을 수 있으며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사후 관리 및 각종 예방 접종까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어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복지가 향상될 전망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학교 밖, 그리고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한 질병을 사전에 감지하고 치료받아 건강하게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모든 의료지원을 가능케 한 상주적십자병원에도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한복진흥원(원장 박후근)은 올 7월 17일부터, 오는 25년 6월 30일까지 한복문화교육의 발전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으로 어린이 전시연계형 한복 교육 및 체험 공간 ‘어린이 한복놀이터’ 체험전시를 진행한다. 한복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신체놀이 및 감각체험을 통해 한복문화에 친숙해지도록 유도하고자 마련한 공간이며, 한복놀이터 이용의 첫 번째 주인공은 상주시에서 유일하게 한복이 유치원복인 원광유치원 어린이들 20여 명으로 정해졌다. 해당 전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우리 옷 ‘한복’에 대한 놀이 체험과 스스로 한복을 만드는 과정 체험으로 미취학 아동들이 ‘한복’을 이해할 수 있게 초점을 두었다. 체험공간은 ▲발견하기 ▲활동하기 ▲적용하기 ▲생각하기 총 4개의 소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복의 재료(목화, 누에고치)부터 실뽑기(길쌈), 천만들기(직조), 바느질(침선) 등 한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신체·감각놀이로 체험할 수 있게 조성되었다. 한복놀이터는 홍보전시관 1층에서 운영되며, 4세에서 7세까지 미취학아동(유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 정시에 입장해 50분간 이용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치매어르신쉼터를 운영한다.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은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속도를 늦추기 위하여 비약물 인지재활(미술, 음악, 인지훈련 등)과 치매예방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치매어르신쉼터는 3개반(기본, 심화, 함창분소)으로 구성하여 총 21명의 대상자가 수료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매우 좋았다. 하반기 치매어르신쉼터는 2개반(기본, 심화반)으로 구성해 7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주 2회, 24회기,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치매 안심 택시 송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쉼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치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