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4월 8일 ‘사계절 숲속 학교’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예천양수발전소 사업자 지원사업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청소년(예천군 은풍·용문·효자면 소재 초등학교) 대상 생태전환교육*을 제공한다. * 생태전환교육은 기후변화와 환경재난 등에 대응하고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모든 수준에서의 생태적 전환을 추진하는 교육이다. 이번 ‘사계절 숲속 학교’는 초등교육 과정과 연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주변 동식물의 한 살이를 체험하고, 산림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스스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배양한다. 주요 내용은 ▲[봄] 꽃이 피고 수분이 이루어지는 나무 생장 과정을 관찰하고 배우는 ‘나무의 꽃과 수분’과 자신이 돌볼 나무를 선정하는 ‘내 나무 친구’ ▲[여름] 잎이 햇빛을 받아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을 이해하는 ‘나무의 광합성’과 수서곤충과 수생식물이 다양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보는 ‘물속 생태계’ ▲[가을] 나무에 열매가 맺히는 원리를 배우고 직접 관찰하는 ‘나무의 열매’와 자연물을 활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중방문시설을 방문하여 우리 지역 독립유공자 알리기 순회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경북도서관 2층 상상마루에서,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는 예천군복합커뮤니센터 2층에서 우리 지역 독립유공자 소개, 경품 지급 이벤트, 포토존&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행사 첫날 현장을 방문하면 경품 수령과 퀴즈 이벤트 응모도 가능하다.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학생과 시민들에게 광복80주년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보훈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지속가능한 산림치유 환경을 위해 국립산림치유원 문필지구 공익림 가꾸기 사업 및 유채꽃밭 조성을 추진했다. 대상지는 예천군 효자면 고항리 1322, 1324 일원으로, 국립산림치유원 내 문필지구 데크로드, 임도, 향기치유정원 주변이다. 공익림 가꾸기는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주관하며 21.6㏊의 산림을 대상으로 솎아베기, 덩굴류 제거, 경관 가지치기, 임내 정리 등을 추진한다. 또한, 유채꽃밭 조성지는 8,067m2(2,440평) 규모로 조성되어, 5월 중 고객과 주민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이 가지고 있는 치유 환경 기능을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고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립산림치유원은 공익림 가꾸기, 유채꽃밭 조성 등을 통해 산림치유 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관내 공동주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방화문 닫기’ 참여 이벤트를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동주택 화재 시 방화문이 닫혀있을 경우 화염과 연기가 복도, 계단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것을 막아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반면 방화문을 열어둘 경우 유독가스가 빠르게 퍼져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소방서는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에 대한 공동주택 관계자 및 입주민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9일까지 약 3주간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방화문 닫힘 상태 유지, 방화문 픽토그램 부착, 방화문 닫기 안내방송 주 1회 및 주민 교육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 사진을 메일로 발송(ysysys82@korea.kr)하거나 유선 연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화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방화문 닫기는 화재 시 피난 과정에서의 인명피해 발생을 예방하는 첫걸음”이라며 “방화문 닫기 생활화를 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4월 16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국립산악박물관에서 <樂山樂水요산요수> 산수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을 사랑한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산수화 10점을 소개하며 표암 강세황, 일재 김윤보, 소산 안흥찬 등 조선시대부터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고요하면서도 장대한 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조선 후기 문인 서화가인 표암 강세황이 그린 산수화는 나뭇잎이 무성하고 발묵법으로 습기 가득한 여름 풍경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주 출신 산악인이자 화가인 소산 안흥찬이 한라산을 1,000번 이상 등반하며 직접 마주한 한라산의 풍경을 담은 작품도 선보인다. 국립산악박물관 황병기 관장은 “자연 속에서 영감을 얻은 예술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산과 더욱 가까워지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건조한 봄철을 맞아 공사장 내 우레탄폼 및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신고제를 철저히 이행하고, 화재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건설현장에서 우레탄폼 등 가연성 자재와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사고가 잇따르며, 대형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우레탄폼은 인화성이 높아 작은 불씨에도 순식간에 불이 번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해당 작업을 시행하기 최소 3일 전까지 관할 소방서에 사전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고는 방문, 팩스, 또는 소방청 '소방민원센터'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며, 이를 통해 소방에서는 사전 점검 및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아울러, 작업 전에는 주변 가연물을 제거하거나 덮개로 차폐하고, 소화기를 가까이 비치해야 하며, 화기감시자 배치와 불티 완전 소화, 비상대피로 확보 및 작업자 대상 안전교육도 병행해야 한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화재는 사전신고와 기본적인 예방수칙만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4월 16일 경주시 현곡면에 위치한 동학교육수련원에서 경주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현곡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라! 행복마을’ 봉사활동을 펼쳤다. ‘찾아라! 행복마을’은 2015년부터 해마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친절한경자씨 등 경주지역 봉사단체와 네일아티스트, 안경사, 바리스타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자들이 지정된 2~3곳의 마을을 찾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행복을 나누는 경주시 연합봉사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손 마사지와 네일아트, 돋보기 나눔, 두뇌 활성화, 건강검진 등 9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이른 시간부터 참여하고자 모인 어르신들이 밝은 얼굴로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한수원 봉사자들은 안심밥차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제공하고 배식 활동을 보조했다. 안심밥차는 재난지역 이재민, 봉사자들 또는 경주지역 취약계층에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차량으로, 지난해 12월 한수원이 경주시에 기증했다. 올해 안심밥차는 1월 무안 여객기사고와 3월 대형산불 당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봉사자들과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온기를 나누었다. 황주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 이하 ‘재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상북도의 호국·통일·독립 정신을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나라사랑 역사골든벨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나라사랑 역사골든벨은 2018년부터 경북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한국사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는 한국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북지역 청소년들에게 애향심을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올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나라사랑 역사골든벨은 도내 10개 지역 13개 중·고등학교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역사에 대한 학습은 물론 다양한 즐거움도 함께 선사할 계획이다. 출제 문제는 대상별 역사교과서(한국사)를 기준으로 경상북도 출신 인문들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역사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하여 생존한 최후의 3인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희원 대표이사는 “이번 찾아가는 나라사랑 역사골든벨은 우리 학생들에게 경상북도의 역사문화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북지회가 경북을 덮친 초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4월 15일 산불 피해 극복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경북도청을 찾은 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상북도지회 배홍직 회장을 비롯한 시군별 지회 임원들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최근 이용 산업의 전반적인 축소로 인한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상북도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지로 마련됐으며, 화재로 피해 입은 주민들에 대한 긴급한 물품 지원과 재난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성용 보건정책과장은“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귀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이용사협회의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피해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초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민간단체의 온정 손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노련 경북자동차노동조합에서도 작은 힘을 보탰다. 이번 성금은 자동차노련 경북자동차노동조합이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최근 초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하루빨리 삶의 터전이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됐다. 자동차노련 경북자동차노동조합은 시외버스·시내버스·농어촌버스 운수종사자 3,000여 명의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옹호를 위해 구성돼 있으며 산불, 태풍, 수해 등 피해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헌 자동차노련 경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성금이 초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하루빨리 삶의 터전이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신 자동차노련 경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에 감사하다.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가 4월 15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모금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시카고 평통은 경북의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카고 평통 경북 산불 피해 돕기 특별위원회를 조직하고, 지난 3월 29일부터 성금을 모았다. 이번 성금은 일리노이를 비롯한 오하이오, 미네소타, 인디애나, 아이오와, 켄터키, 미시간, 위스콘신, 미주리, 캔사스, 네브라스카 등 지역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을 위해 경북도를 방문한 김길영 시카고 평통회장은 “비록 이역만리 타국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경북에서 발생한 초유의 산불로 피해 지역 동포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하루속히 피해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에서 산불 피해 주민 돕기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이재민들을 위해 소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4월 16일부터 2주간, 119 종합상황실 내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도내 22개 소방서 구급대원과 함께 소통을 위한 ‘이심전심’ 체험 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구급상황관리센터 체험 근무의 주요 목적은, 일선 구급대원들이 하루 동안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직접 근무하면서 의료 상담과 구급대 이송 병원 선정 등의 업무를 체험함으로써, 구급상황관리요원과 현장 구급대원 간의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병원 전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는 데 있다. 특히, 의정사태 장기화로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한 병원 선정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일선 구급대원들과 구급상황관리센터 간의 협력과 소통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이에 따라, 이번 체험근무는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체험근무에 참여한 한 구급대원은 "평소 현장에서 정확한 환자 상태 파악이나 이송 병원 선정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이송 병원 선정을 요청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구급상황관리센터 근무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게 됐다”며 "병원 전 구급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일선 구급대원과 구급상황관리센터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공조가 절실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미영)는 4월 15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안동시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웃 도시인 안동시에 대한 연대와 위로의 뜻을 담아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원 일동은 이번 기부를 통해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조속한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최미영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았다. 갑작스러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상모사곡동단체장협의회가 4월 14일 상모사곡동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경북 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단체장협의회가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강영도 동장은 “이번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김종식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4일 구미시 인동동(동장 이경호) 주왕산삼계탕(대표 조중래)이 경로당 어르신 및 이웃을 위한 삼계탕 120인분(18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번 나눔은 올해로 25년째 이어지는 행사로, 주왕산삼계탕 직원들이 정성껏 조리·포장한 삼계탕은 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순)를 통해 전달됐다. 김봉순 위원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는 대표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조중래 대표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정회원(2018년, 구미7호)으로 꾸준한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