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감독 전제효)은 8월 6일 상주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소속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이클 재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이클팀 선수들의 열정과 경험을 지역 청소년에게 전달하고, 사이클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며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주시청 사이클팀 선수들의 사이클 기초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자전거 구조, 올바른 자세와 페달링, 자전거 세팅 및 관리 방법 등 실용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진 체험 시간에는 선수들이 직접 지도에 나서 기초 체력 훈련과 사이클 탑승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사이클의 즐거움과 도전 정신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청 사이클팀의 재능기부 활동은 지역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어교육과 해양체험을 결합한 4박 5일간의 ‘청소년 영어해양탐험 캠프’를 실시했다. 청소년 영어탐험 캠프는 생활 합숙형 영어체험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해양스포츠를 접목한 융합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 기존 단순한 강의식 영어수업에서 벗어나,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몰입식 생활 영어교육이 이루어졌고 스노클링과 해양 플로깅 등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가 접목된 해양레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참가 학생들은다채로운 자연환경 속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해양레포츠와 접목된 영어학습을 경험함으로써 사고의 폭을 넓히고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울릉군은 영어체험캠프, 해외어학연수 기회 확대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재규)는 8월 6일 도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하반기 특화사업과 행복기동대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도산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실습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며, 복지 활동뿐 아니라 주민 안전까지 책임지는 협의체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날 가장 집중적으로 다뤄진 안건은 2025년 하반기 특화사업이다. 협의체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두부와 안동의 특산물인 고등어를 전달하기로 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니라,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해 따뜻한 명절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위원들은 이 나눔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와 포장 과정 등 세부 계획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행복기동대 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방문 상담’으로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재규 민간위원장은 “도산면에서 소외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 협의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5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 선도 및 자율 방범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 선도 활동은 매주 화․목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학교 주변과 청소년 다중 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순찰 코스를 나눠 1일 3개 위원회 15명씩 조를 이뤄 진행한다. 청소년 선도 및 자율 방범 활동은 밝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주요 역점 사업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선도 활동과 자율 방범 활동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남영훈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부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야간 단속에 참석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안동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평생학습관은 8월 1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주간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8월 25일부터 12월 12일까지 16주간 운영되며, 총 48개 과목에서 734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안동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안동시 평생학습관 누리집(www.andong.go.kr/edu)의 팝업창 또는 누리집 상단 메뉴 ‘평생교육사업 > 평생학습관 교육 > 주간교육’ 경로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컴퓨터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학습관 내 컴퓨터 교육실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동시 접속에 따른 시스템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바리스타(4과목), 요리(8과목), 컴퓨터(3과목)는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외국어(6과목), 미용(2과목), 미술&소품(10과목), 능력개발(1과목)은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의상&소품(8과목), 악기(3과목), 운동(3과목)은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한다. 공정한 참여 기회를 위해 1인 1과목만 신청 가능하며, 취미반은 최대 2회, 자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서부 2동(동장 김순근)은 말복을 맞이하여 8월 7일 관내 22개소 경로당 회장들을 식당에 초대해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다 같이 극복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나눈 삼계탕(오십만 원 상당)은 ㈜미성전기 박순오 대표가 정성을 담아 준비한 것으로,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박순오 대표는“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순근 서부 2동장은 “서부 2동 경로당을 대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베풀어준 ㈜미성전기 박순오 대표에 감사드린다. 우리 동에서도 관내 경로당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힘쓸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지난 7월 3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일시지정기탁사업의 일환으로 성주군 추억의짜장면문화예술단 (회장 김효경, 대표 정한교)이 경남 산청중학교를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이재민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자 준비된 따뜻한 나눔의 자리였다. 이날 제공된 짜장면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따뜻한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정성 어린 한 그릇으로 전달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무슨 말로도 이분들께 큰 위로가 될 수는 없지만, 내가 가진 재능으로 조용히 돕고 싶었다.”며 진심 어린 봉사의 뜻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이재민들 또한 따뜻한 음식과 나눔의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의 마음이 오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정한교 추억의짜장면문화예술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공동체 정신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8월 7일, 팔공산국립공원 가산습지에서 시민과학자와 함께하는 ‘가산습지 생물다양성 탐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습지 생물다양성 보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주최하고 팔공산국립공원, 대구교육대학교, 경북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시민과학자와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습지 생태계 생물 조사와 교육을 병행하며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곤충과 무척추동물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생물 사진 촬영을 통해 가산습지 내 담수동물을 직접 관찰했다. 또한, 시민과학자 대상으로 담수동물 분류군 특성, 서식처 유형, 표본 제작 및 관리 기법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화 교육을 실시하여 생물 분류와 채집 기법 등 실제로 필요한 기술을 익히며, 습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탐사를 통해 발견된 생물종은 목록화하여 향후 습지 보전·관리 방안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8월 7일 오전 9시 30분, 의성 장날을 맞아 의성 전통시장을 방문해 협력단체와 함께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민ㆍ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범죄예방대응과장·생활안전교통과장을 비롯해 범죄예방대응과·생활안전교통과·수사과·의성지구대 소속 경찰관들과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의성경찰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준법정신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역 공동체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3대 기초질서(교통·생활·서민경제질서) 준수를 당부하며, 일상생활 속 기초질서 위반행위가 범죄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안양수 의성경찰서장은 “범죄예방의 시작, 기초질서 준수 확립의 중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초래하는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단속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구급현장의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찾아가는 119구급 VTS(Veteran Team Sharing-베테랑 구급대원 양성)’ 특수시책을 운영하며 구급대원들의 현장 대응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이 교육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구급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 구급대원이 직접 각 구급대를 찾아가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맞춤형 교육 과정이다. 심정지 환자 대응, 중증 외상 처치, 온열질환 대응 등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과 토론이 병행돼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총 12회 운영된 교육에는 90명의 구급대원이 참여했으며,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이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한 구급대원은 “책에서 배운 지식과 현장 대응은 큰 차이가 있다”며 “베테랑 대원의 경험담과 시범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의 판단력이 훨씬 빨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대원은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바로 질문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핵심 예방 수칙으로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운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방화문 닫기 운동’은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방화문을 항상 닫힌 상태로 유지하고, 도어클로저 등이 정상 작동하는지 수시로 점검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 실제로 화재 시 방화문이 닫혀 있었던 경우, 연기와 불길의 확산이 억제되어 인명 피해를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소방서는 현수막,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특히 노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방화문 훼손 사례를 점검하고 필요시 개선을 유도하는 행정지도도 병행하고 있으며, 교육기관 및 시설 관리자 대상의 안전 교육을 확대하여 실효성 있는 화재 예방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화재는 예고 없이 발생하지만, 방화문 하나만 제대로 닫혀 있어도 대형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평소 방화문 관리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8월 7일, 경북 칠곡군 팔공산국립공원 가산습지에서 ‘시민과학자와 함께하는 담수생물다양성 탐사·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주최하고, 대구교육대학교, 경북대학교, 팔공산국립공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시민과학자 및 생물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곤충과 무척추동물 등 관찰 대상으로 팀을 나누어 가산습지 내 담수동물들을 직접 탐사했다. 시민과학자들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생물 분류 및 채집 기법을 익히고, 현장 생태조사 과정을 체험하며 습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담수동물의 분류군 특성, 서식처 유형, 표본 제작 및 관리 기법에 대한 심화 교육을 제공해 시민과학자들의 담수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시민과학자들은 “어릴 적 생물도감을 보며 꿈꿨던 현장 조사를 직접 경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고, 전문가들의 교육을 들으며 생태계의 복잡한 연결 고리를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 주변의 생물과 환경을 더 주의 깊게 바라보게 될 것 같다”는 후기를 밝혔다. 류시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무궁화에 깃든 우리 민족의 기억, 생명의 가치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피워보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를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소속기관(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국립정원문화원)에서 총 1만 본의 무궁화를 나눠주는 대국민 나눔 캠페인 ‘광복이를 찾습니다!’ 를 추진한다.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나눔뿐만 아니라, 특별한 의미를 담아 1945년생 80세 어르신에게는 무궁화 ‘안동’ 품종을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8월 한 달간 방문자센터와 무궁화원에서 ‘밤하늘에 핀 꽃인 줄도 모르고’ 무궁화 특별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무궁화를 단순한 식물이 아닌,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민족의 아픔을 상징하는 존재로 재조명하고자 기획됐으며 성격유형(MBTI)과 무궁화 품종을 연계한 ‘재미로 알아보는 내 무궁화 찾기’ 이벤트를 통해 나의 무궁화도 알아볼 수 있다.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에는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찾아갑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8월 8일 오후 6시 30분 웨딩파티엘에서 중부동/황오동 단체 합동 상견례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의 가변석이 돌아온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8월 17일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R 홈경기부터 가변석을 운영한다. 가변석은 N구역에서 운영되며, 규모는 644석이다. 가변석 없이 2025시즌을 맞이한 김천상무는 K리그1에서의 순항과 함께 홈관중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응원에 열기를 더해 줄 가변석 재설치를 진행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규모는 작지만, 가변석을 원하는 팬이 많았던 만큼 예매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재설치를 통해 가변석 둘레에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 비전CI와 마스코트 슈웅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즐길 거리를 더한다. 가변석 구성은 좌석 N1, N4구역 364석, 스탠딩석(입석)은 N2, N3 280석이다. 서포터즈 멤버십존은 기존 E11 구역에서 가변석의 N2, N3 구역으로 이동한다. 가변석과 관련한 티켓정책 등 세부사항은 구단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변석 복귀 후 첫 홈경기인 FC서울전 온라인 예매 일정은 8월 7일 선예매, 10일 일반예매다. 온라인 예매는 김천상무 공식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