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2 (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3일 진주시청에서 경상권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진주-통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글로벌 기술 동향 파악과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10월 2일 미국 샌디에이고를 방문했다. 최근 경북도는 첨단재생의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첨단재생의료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WFIRM)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한 이번 방문은 첨단재생의료 관련 글로벌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세계적인 생물학 연구기관인 솔크연구소(Salk Institute for Biological Studies)를 방문했다. 솔크연구소는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조너스 솔크 박사가 설립한 연구소로, 설립 이후 노벨상 수상자 6명과 미국 국립과학원(NAS) 회원 14명을 배출한 권위 있는 연구기관이다. 재미한인제약인협의회 샌디에이고 지부(KASBP-SD) 이나래 회장과 함께 뇌과학 분야의 저명한 연구자인 김현진 박사를 만나 솔크연구소의 뇌과학 연구시설을 살펴보면서 첨단재생의료 기술의 최신 동향과 뇌 질환 치료 연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현진 박사는 “솔크연구소는 뇌 관련 신경 퇴행성 질환의 일종인 알츠하이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세계 한인의 날(매년 10월 5일)을 기념해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미국 애틀랜타 로렌스빌에서 열린 한인축제에 참여해 한국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북도와 조지아주와 상호 협력을 논의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애틀랜타 한인축제는 한국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마케팅의 기회이자 한류 문화를 현지인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4일 개막식에 참석해 “전통 장류, 고춧가루, 건강식품 등 경상북도의 우수 농식품과 화장품이 최근 굵직한 한국 대기업의 진출로 K-제조의 심장으로 불리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K-푸드 인기를 타고 수출 성과로 직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인축제에 참여한 도내 중소기업 8개 사는 5만 달러의 현장 판매와 함께 수출 상담과 계약추진 22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축제 개막식에 앞서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브래드 라펜스퍼거(Brad Raffensperger) 조지아주 국무장관과 만나 양 지역 간 경제·농업 분야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 부지사는 “조지아주는 다수의 세계적 기업 본사가 있으며, 현대자동차와 SK온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여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보문관광단지가 걸어온 과거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경북여행 MVTI 10월호를 발간했다. 해당 콘텐츠는 보문관광단지 5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미래 50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보문관광단지는 1975년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 주도 관광개발 1호 사업으로 조성되었다. 당시 정부는 국민 여가생활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경북 경주를 거점으로 하는 관광벨트를 기획하였으며 보문은 그 중심에 자리 잡았다. 보문관광단지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대한민국 근대 관광정책의 출발점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가진다. ○ 보문광광단지, 5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국민들의 추억이 깃든 공간 년대 : 수학여행 단골지, 신혼여행 성지 년대 : 가족여행, 워크숍, 각종 청소년 캠프 년대 이후 : 글로벌 관광객 유입, 축제·문화공연 확대 이렇듯 보문은 세대를 넘어 기억을 이어주는 무대이자, 대한민국 국민 정서 속에 각인된 ‘관광의 심장’이라 불린다. ○ 보문호,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과 이야기를 제공하는 관광지 : 벚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사용후 배터리 산업을 선도할 최적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용후 배터리 산업은 전기차 등에서 회수된 폐배터리를 다시 사용하거나 파분쇄를 통해 유가금속을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산업으로 전기차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환경적 지속 가능성과 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핵심 원료의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한다. 경상북도는 일찍이 이러한 가능성을 보고 전기차 보급 초기단계였던 2019년부터 포항 차세대 배터리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를 기획․운영하며, 사용후 배터리의 회수와 성능평가를 통한 등급분류, 재사용 기준마련을 위한 법령 개정, 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등 신산업 육성의 기틀을 다져왔다. 2021년에는 100억원 이상의 순수 지방재정을 과감히 투입해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를 개소했으며, 2023년에는 포항 영일만 일반산단과 블루밸리 국가산단이 산업부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환경부 ‘전기차 배터리 녹색융합 클러스터’로 지정되는 등 경북은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로서 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첨단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통 제조업 중심의 자동차 부품산업 구조를 미래 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산업 생태계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자동차산업은 친환경화·지능화·서비스화로 대표되는 급격한 환경 변화를 겪고 있다.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기술이 빠르게 상용화되면서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부품 산업도 근본적인 전환기를 맞고 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산업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미래차 생태계 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해 왔다. 특히, 전기차의 핵심 동력원인 전자제어장치(ECU),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차 전환 등 미래차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자해 지역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미래차 전자제어 부품 산업 고도화 기반구축사업(경산, 200억 원)은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전자제어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반도체사 연계를 통한 전자제어장치(ECU) 개발 개방형 연구 공간 구축, 전자제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과 검증 장비구축, 산업육성과 제품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서산업(주)(대표 김덕수)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1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서산업(주)은 고령군 개진면에 소재한 콘크리트 블록 제조 업체로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고령군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서산업(주)(대표 김덕수)에서는“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안동의 예술관광지, 힐링거점으로 인기가 높은 안동의 송강미술관이 10월 16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올해 마지막 특별기획전인 ‘2025 김규승 특별기획전–다시 바람이 분다’를 개최할 예정이 이번 전시는 1954년 안동에서 태어나 교직과 예술 창작을 병행하며 평생을 화업에 헌신한 故김규승 화백(1954~2025)의 유작을 중심으로 한 특별기획전이다. 김 화백은 대구에서 중고대학을 마친 뒤 32년간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교육자의 삶을 이어갔고, 정년을 마치기 전 그림에 전념하기 위하여 교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그는 솔묵한국화연구실에 머물며 창작에 전념하며, 28회의 개인전과 국내외 기획·단체전을 포함해 약 700여 차례의 전시에 참여하며 자신의 예술세계를 펼쳐 보였다. 김 화백의 회화는 전통 수묵담채에서 출발해 수채화적 감각과 현대적 추상으로 확장되며 독창적인 한국화의 지평을 열었다. 특히 안동의 실경과 제주 풍경, 소나무와 일주문 시리즈 등은 지역성과 전통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여 고유한 미학을 완성했다. 말년에는 종교적 주제를 담은 작품과 함께 생명의 빛을 탐구하는 회화를 선보였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10월 29일 00:00시부터 11월1일 오후 2시까지 경주시 보문단지 등 주요 도로 구간에 행사차량 외 일반차량 통제를 위한 자동차 통행 제한 고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주TG ~ 배반네거리 ~ 구황교네거리 ~ 보문교삼거리 ~ 보문단지로 연결되는 서라벌대로·산업로·경감로·보문로 등 행사에 이용될 주요 도로구간은 참가국 정상 차량 이동 등 행사차량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일반차량의 통행이 제한된다. 특히 포항방면(북경주IC~용강네거리), 울산방면(남경주IC~배반네거리), (내남교차로~나정교사거리) 등 경주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주요 도로의 경우 2.5t 이상 화물차량과 건설기계(덤프트럭, 도로보수트럭 등) 등 총 중량 10t 이상 특수차량의 통행이 전면 금지되므로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나정교사거리, 배반네거리, 구황교네거리, 보문삼거리 등 주요 교차로 및 단일로 총 222개소에 배치된 교통경찰이 수시로 차량 통제 또는 우회조치 등을 통해 교통혼잡을 방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경북경찰 관계자는 “ APEC 행사 기간 보문단지 일원과 경주TG~구황교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2025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안동댐 수몰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 방문을 위해 특별수송을 지원했다. 1976년 안동댐 조성으로 와룡면, 예안면, 도산면 등 6개 면 54개 자연부락이 수몰되면서 현재까지 일부 지역은 차량 접근이 어려워 배를 이용한 이동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안동소방서 수난119구조대는 귀성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쾌속정을 투입해 총 4회에 걸쳐 21명의 귀성객을 안전하게 수송했다. 이번 특별수송은 귀성객들이 조상 묘소를 찾아 벌초와 성묘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수난119구조대원들은 탑승 전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구명조끼 착용을 철저히 하는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안동소방서 수난119구조대는 최근 3년간 익수자 구조, 실종자 수색, 선박 표류 구조 등 총 95건의 수난구조 활동을 수행했으며, 월영교 일대에서는 하루 3회 정기 순찰을 실시해 수상 안전관리와 구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3년 12월 월영교 수상사무실 개소 이후 전진배치 근무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그 결과 지금까지 20명의 소중한 생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 경북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는 2025년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산부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모자보건법’ 제3조의2에 근거하여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과 모성 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기관 및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경북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는 2021년부터 경상북도안동의료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난임임신산모 및 양육모를 대상으로 지금까지 총 21,017건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경북 시군 지역 보건소와의 활발한 협력으로 지역 내 모성의 정신건강 증진과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권역 난임임산부심상담센터 양회생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임산부의 건강한 정신건강증진을 돕고, 출산 이후에도 행복한 양육으로 이어지도록 상담기반을 조성하고 확장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출산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연휴기간 동안 전 경찰력을 민생치안에 투입하는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평온하고 안정적인 추석명절 분위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12신고 감소, 교통상황 안정 유지 전년 추석 대비 전체 신고는 5.2% 감소(질서유지 16.7%↓, 재해・재난 4.0%↓)하였고, 연휴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일평균 53.5만대로 전년 55.7만대 대비 소폭 감소(3.9%↓)했으며, 소통관리 및 단속⋅적발(음주 180건 / 법규위반 582건) 등 병행을 통해 대형사고 없는 안정적 교통상황을 유지했다. ◆ 약 1만1천 명 투입, 맞춤형 현장치안활동 경북경찰은 총 인원 11,658명(日 평균 1,060명) 치안현장 투입,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금융기관, 전통시장, 편의점 등 치안 취약지역 1,032개소를 사전 점검하고, 지역별 수립한 자체 시책 및 특성에 맞춘 순찰활동을 추진했다. ◆ 관계성 범죄 대응 등 피해자 보호 지원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재발 우려 대상자 991명을 전수 점검하고 이중 고위험군 311명을 선정하여 재범방지에 주력하였으며, 지자체 및 민간기관과 사전 협의해 연휴기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는 10월 7일 오전 10시 02분경 추석연휴 방범·교통지원근무 출동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상 칠곡휴게소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 충돌 후 좌전도된 1톤 화물차량 발견 후 신속한 대응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명절 연휴 기간, 특히 통행량이 많은 4차선 고속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기동순찰대 4팀 팀원들은 각자 침착하게 역할을 분배했다. 먼저 고속도로 1·2차로를 차단하며 안전을 확보한 후 의식이 불분명한 운전자를 구호키 위해 비상탈출용키링과 삼단봉 등을 이용하여 앞유리창을 깨어 운전자를 구했으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후방 안전관리 등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기동순찰대장은 “추석 연휴 기간 비가 자주 내려 교통사고 발생 우려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 운행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염원”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인 9월 19일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 30분경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2호기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누설 확인 직후 관련 펌프를 정지시켜 누설을 차단했고, 누설된 중수는 원자로 보조건물 필터룸 및 내부 집수조로 전량 수집된 상태로 외부로는 누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누설량은 약 265kg이며, 정확한 누설량을 확인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월성 2호기는 지난 9월 1일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이며, 외부 방사선 영향은 없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상세 원인을 점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을 홍보하고 참석 주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3명을 9월 19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말부터 8월 사이 성주군 내 3개 면이 개최한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참석 주민에게 떡․과일․음료 등의 음식물을 제공하고, 군정 성과보고를 실시하면서 현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홍보에 이르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이하 ‘법’)」제114조(정당 및 후보자의 가족 등의 기부행위제한)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 이하 같음)와 관계있는 회사 그 밖의 법인ㆍ단체 또는 그 임ㆍ직원은 선거기간전에는 당해 선거에 관하여, 선거기간에는 당해 선거에 관한 여부를 불문하고 후보자를 위한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그리고 공무원은 법 제85조(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제1항에 따라 직무와 관련하여 또는 지위를 이용하여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으며, 법 제86조(공무원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금지)제1항에 따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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