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는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김동성 센터장이 발표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출판사인 와일리(Wiley)에서 매년 선정하는 최다 인용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 논문의 제목은 ‘MAD-DDS: Memory-efficient automatic discovery data distribution service for large-scale distributed control network(MAD-DDS: 대규모 분산 제어 네트워크를 위한 메모리 효율적인 자동 검색 데이터 배포 서비스)’로, 전년도에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5편의 논문 가운데 하나로 선정돼 ‘Wiley Top Cited Article 인증서’를 받았다. Wiley Top Cited Article 인증서는 연구자의 학문적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공식 문서로 평가되며, 연구자의 학술적 영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기 위해 수여되고 있다. 김동성 센터장의 논문은 국방 전투체계시스템에 주로 사용되는 데이터 분산 서비스(Data Distribution Service; DDS)를 이용한 연구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논문에서 제안한 기법을 바탕으로 최소 리소스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16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학교 환경 관리 업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기질 측정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된 학교보건법과 개정된 환경위생 점검기준에 따라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울산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 조만수 전문위원의 ‘학교 공기질 관리 방안’ 특강을 시작으로, △공기질 측정 점검 실무 교육 △측정 장비 운용 및 시연 등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 환경위생 점검기준의 주요 개정 사항을 숙지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 환경위생(공기질 측정) 점검 항목은 이산화탄소 등 공기질 12종, 조도 등 환경 5종으로 구성되며, 신설․증개축․리모델링 후 3년 이내인 학교를 대상으로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s) 등 공기질 8종에 대한 특별점검이 추가로 시행된다. 지난해 점검 결과, 도내 모든 학교는 최종적으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부적합 판정 시에는 학교보건법에 따라 재측정과 저감조치 등 자체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배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영주시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행복’ 2기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정책의 하나로, 지난 1기 연수(4월 18~19일)에 이어 교사의 영유아 정서․심리 지원 역량을 높이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동시에 교사들의 마음을 치유해 행복한 교육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박희현 동신대학교 교수가 진행한 ‘영유아 정서발달 지원을 위한 감정코칭’ 특강이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정서발달의 기초 △정서지능(EQ) △감정코칭 5단계 전략 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영유아의 감정을 세심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국립산림치유원의 숲 체험과 명상, 치유 장비 체험, 마음 치유 찻자리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이 자연 속에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기회를 제공받았다. 특히, 숲길 걷기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자연의 소리와 햇살,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감수성을 회복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16일, 본청 505 회의실에서 도내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해 특수학교의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고, 특수학교 여건에 맞는 개별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따른 특수학교 현장 지원 방향 △운영 사례 공유와 점검 등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강민영 사무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특수학교 현장에서의 고교학점제 운영 방향과 정책적 뒷받침 방안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연수와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학교에서의 고교학점제 운영은 일반 학교와는 다른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16일, 경주시 일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3명을 대상으로 ‘2025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교사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북 지역 교육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수에는 총 53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참가해, 문화 체험과 함께 교사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쌀가루와 앙금, 식용색소로 모양을 내는 전통 화과자 만들기 체험 △한국의 전통 반상으로 구성된 한식 점심 식사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도보 탐방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북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케일리 교사는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던 한국 문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체험했다”면서, “다른 원어민 교사들과의 교류도 깊어져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 참가자 대부분은 지난해 또는 올해 새롭게 경북에 배치된 교사들로, 연수는 단순한 문화 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16일, 본청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헌혈 기부권 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자발적 무상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헌혈 기부권’ 사업의 일환으로, 헌혈자들이 기부 의사를 밝힌 기부권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고등학생들을 돕기 위한 경북교육청의 제안을 반영해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학생들까지 원 대상에 포함되면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지정식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으며, 인사 말씀과 사업 경과보고, 장학금 전달과 기념 촬영, 티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총 6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경북 지역 60명의 고등학생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이 중 35명은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피해 학생들이다.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지급되며, 오는 6월 4일 본인 계좌로 송금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대구․경북혈액원이 추천한 헌혈학교 17교와 경북교육청이 추천한 비 헌혈학교 8교 등 총 25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첨단소재 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하 COSS 사업단)이 사업 컨소시엄 기관 간 서포터즈 학생들의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서포터즈 캠프를 개최했다. 국립금오공대 COSS 사업단은 국립금오공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대학(강원대, 중앙대, 한남대, 인하공전)의 서포터즈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인천 라마다 호텔에서 ‘2025 COSS 서포터즈 2기 협력 캠프’를 개최했다. 참가 학생들은 1박 2일간의 캠프기간 동안 AI를 활용한 마케팅 실습, 문제해결형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소재·나노융합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타 대학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대학 간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팀 별 프로젝트를 통해 팀워크와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금오공대 첨단소재 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안성진 단장은 “1박 2일 간 이뤄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COSS 서포터즈 2기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산업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COSS 사업 참여 컨소시엄 대학 간 연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내 초․중학교 191교 1,231명(임원 419명, 선수 812명_남 459명, 여 353명)이 출전한다. 본 대회에 앞서 육상 종목은 사전경기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경북 대표 학생 선수들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열린 ‘2025학년도 경북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초등학교 21개 종목, 중학교 36개 종목에서 선발되었으며, 지난해 제53회 대회의 성과를 뛰어넘기 위해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왔다. 경북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해 소프트테니스, 수영, 양궁, 씨름, 탁구, 태권도, 유도, 복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 38개를 포함한 총 120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1일에는 경산시에 있는 경북체육중학교 체육관에서 결단식이 열려, 경북교육청과 체육회 관계자, 학교장, 지도자, 선수,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스포츠 꿈나무들이 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1월까지 동구, 수성구, 북구, 달성군 등 4개 지역 영유아를 대상으로 지역 내 공원과 숲 체험원을 활용해 ‘2025 영유아 자연놀이 체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자연놀이 체험’은 대구시교육청 유보통합 시범사업 중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0세에서 5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자연 친화적 체험 놀이를 통해 신체·정서·사회성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북구·달성군 전체 15,900여 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자연놀이 체험을 운영한 결과, 참여기관의 만족도가 북구 97.3%, 달성군 98.2%로 매우 높았다. 이에 올해는 동구와 수성구까지 대상을 확대해 총 28,000여 명의 영유아가 자연놀이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지자체별 신청에 따라 동구와 북구는 ‘숲 체험’을, 수성구와 달성군은 ‘숲 체험 및 숲 밧줄 놀이’를 운영하고, 체험 장소는 율하체육공원, 만촌체육공원, 구암동 숲 체험원,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 등 21곳이다. 모든 체험은 반드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하며, 숲지도사, 숲해설가, 숲 밧줄놀이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의 우수한 학생들을 채용하려는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이어지고 있다. 5월 15일 본관 4층 강당에서는 구미대 기계, 전기, 전자 계열 학생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엘앤에프가 채용설명회를 가졌으며, 16일에는 (주)에스원이 구미대를 찾았다. 이번 설명회는 준비된 인재와 기업의 인력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스피드 맞춤형으로 진행돼 구미대 재학생들의 채용이 상당수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채용설명회에 앞서 3월에는 (주)포스코가 구미대를 찾았으며 4월에는 케이브이머티리얼즈(주), (주)바텍이엠엑스와 교류가 있었으며 5월에는 타이코에이엠피(주), 일진그룹 베어링아트, 덕우전자(주) 6월에는 한국도로공사, 롯데웰푸드(주), (주)두산전자BG, 유더블유비텍(주) 등이 인재 채용을 위해 구미대를 방문한다. 이후 8월 이후에는 (주)피엔티, 자화전자(주), (주)원익큐엔씨, LIG넥스원(주), (주)에스앤에스텍, LS전선(주) 등의 채용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구미대 인재개발처 취창업지원센터 백민수 교수는 “최근 기업들은 기술력 있는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기업의 수요에 맞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15일 본청 연화관에서 도내 기술직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시설업무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시설 관련 주요 현안을 안내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시설업 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제1회 추경예산 시설 사업의 신속 집행 독려 △시설 사업 표준모델 개정 사항 안내 △공사 자재 선정 및 집행 방식 개선 방안 △공공건축 및 중간 설계 심의 활성화 △건설엔지니어링 및 시공 평가 △2025학년도 석면 완료 계획 등 시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학교 신설 지연 해소를 위한 사업 기획 단계에서의 신속 추진 전략과 공사 자재 선정 및 집행 방식 개선에 대해 참석자들과의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학교 신설 지연 해소를 위한 사업 기획 단계에서의 신속 추진 방안과 공사 자재 선정 및 집행 방법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형주 시설과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5월 15일, 안동시에 있는 길원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일일 교사’로 나서 특별한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에 헌신하는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학생들과 진심 어린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임 교육감은 길원여고 2학년 학생 119명을 대상으로 ‘삶의 힘이 되는 시’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행복한 삶을 위한 원칙, 그리고 미래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원동력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이웃과 나라, 인류를 생각하는 따뜻한 글로벌 인재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또한, 임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 시를 낭송하고, 교사 시절의 경험을 생생하게 나누며 50여 분 동안 유쾌하고도 의미 있는 수업을 이어갔다. 이번 ‘일일 교사’ 활동은 교육감과 학생 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상호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평소 선생님들의 가르침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새롭게 갖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품어주시는 선생님들의 헌신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배시규)가 주관한 ‘취업특강(초빙) 1차_공학계열(철도)’ 프로그램이 5월 13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동양대학교 영주캠퍼스 장영실관 3206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공학계열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철도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76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강연은 철도 분야 전문가인 정선인 前 김포골드라인운영(주)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실제 철도 운영기관의 채용 동향과 취업 사례 및 실질적인 취업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가 전달됐다. 특강 후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 상담 컨설턴트가 참여해 학생들과의 진로상담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경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정부 청년정책(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하는 상시 진로·취업 프로그램(직무특강, 실전 면접, AI 자소서 클리닉, 기업탐방 등) 에 대한 집중 홍보 및 참여 안내도 이루어졌다. 이로써 학생들이 캠프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보 제공과 상담 연계가 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교양학부 김혜경 교수가 영어교육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영미어문학회에서 수여하는 ‘2025년 원암학술상’을 수상했다. 김혜경 교수는 제2언어 학습자의 언어수행 및 학습자 중심 영어교육 분야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학습자 참여와 실제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연구를 꾸준히 수행해 왔다. 이번 학술상은 현대 영어교육의 변화 흐름을 반영한 우수한 논저의 저술 및 연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1959년에 창립된 한국영미어문학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영어영문학 분야의 전문 학술단체이다. ‘원암학술상’은 한국영미어문학회 초대 회장인 고 이규동 박사의 공적과 학덕을 기리고, 해당 분야의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이룬 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5월 10일, 한국영미어문학회와 새한영어영문학회가 공동 주관한 2025 춘계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이뤄졌다. 김혜경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그동안 연구를 진행하며 학문 발전에 깊은 고민을 함께 나눠온 연구자들과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배시규)는 공학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DYU-YES 취창업캠프 1차_공학계열(철도)’을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년 진로 설계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철도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공학계열 재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합숙형 집중 진로 지도와 1:1 진로 상담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 학생 전원에게 개별 진로 상담을 제공하고, 외부 전문기관 소속 강사진이 진로 설계 및 취·창업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캠프 기간 중,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부 청년정책(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하는 상시 진로·취업 프로그램(직무특강, 실전 면접, AI 자소서 클리닉, 기업탐방 등) 에 대한 집중 홍보 및 참여 안내도 이루어졌다. 이로써 학생들이 캠프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보 제공과 상담 연계가 함께 제공됐다. 배시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진로 교육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