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2025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 가족 참여 이벤트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4일에 열리는 개막 행사에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군악대 퍼레이드와 밴드공연, 안동 MBC 어린이합창단의 무대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간 내 주제관에서는 ‘군위 그림’을 보고 듣고 배워보는‘강석원작가와 함께하는 <나도 작가>’특강이 진행되며, 일 2회(회차별 20명) 사전접수를 통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 치어리딩 ▲버블&매직쇼 등의 공연과 ▲소방안전체험 ▲만들기(카네이션&열쇠고리) ▲놀이터(에어바운스) 등의 체험 활동은 물론,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역사퀴즈 ▲댄싱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www.gunwi396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시간이 멈춘 듯한 시골 간이역,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올가을 가장 낭만적인 가을축제가 펼쳐진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그곳에서 오는 9월 26일부터 3일간 ‘낭만플랫폼 화본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메인무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손꼽히는 화본역 앞 광장. 하지만 그 무대는 마을 전체다. 골목골목마다 웃음과 향수가 넘쳐나는 3일간의 특별한 시골여행이 시작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고, 화본마을 주민들이 1년 넘게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애향 프로젝트’다. 마을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정신이 만들어낸 자발적인 문화 실험이자, 지역을 되살리는 생명력 넘치는 시도이다. 생각을 거듭한 끝에 화본마을 축제추진위원회가 결성되고,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와 마을 노인회, 부녀회까지 모두 손발을 맞췄다. 더불어 군위군과 지역전문가들도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진짜 마을 축제’가 태어나게 된 것이다. ‘낭만플랫폼 화본축제’는 ‘레트로’와 ‘시골스러움’을 콘셉트로, 화본(花本)이라는 마을 이름이 지닌 ‘꽃의 근본’이라는 의미를 축제 전반에 녹여낸다. 화본꽃밥상, 동네한바퀴 어린이 마라톤, 경운기 퍼레이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4월 17일 우보면 두북리에 위치한 이원교씨의 논(4,013㎡) 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하여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모내기한 벼 품종은 해담쌀(조생종)로 올해 8월 말에 수확해 판매할 예정이다. ‘해담쌀’은 운광벼와 고시이카리의 교잡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수확량과 밥맛이 우수하다. 군위군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인 모내기를 시작해 6월 중순 경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날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이앙기를 조작하며 모내기를 돕고 농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올 한해 군위군 농작물의 풍작을 기원하며,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재배농가 소득안정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기후 영향으로 첫모내기가 늦어지는 등 벼 재배농가들의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벼 못자리용 상토, 육묘상처리제, 유기질비료, 농업기계 등을 지원하여 쌀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고,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월 22일 제1회의실에서 제10기 군위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대표 정영애) 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를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2009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3월 구성된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군위군 참여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정책 제안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은 군민들의 정책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책 제안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군민 참여형 군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진열)과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 군위군은 4월 22일 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위한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열(군위군수)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형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관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 위해 △회원사 복지 증진에 관한 공동 대응 및 홍보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상호 협력체계 구축 △ 현안 사항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진열(군위군수)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중심 기관인 대구상공회의소와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월 22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50여명의 학부모와 교육청, 인재양성원, 군위초등 및 부계초등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되었으며,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군의 보육‧교육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했다. 3년전 민선8기 김진열 군수 취임 직후인 지난 2022년 10월 처음 개최된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이후 3년간의 의견 반영 과정을 공유하고, 새로운 이슈에 대한 추진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 “2022년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의견반영 76.3% 이행 당일 경과보고를 참고하면 2022년 부모공감 토크콘서트에서 건의된 70건의 의견중 추진완료 18건, 추진중 27건으로 45건(76.3%)이 이행된 것으로 파악되었고, 2025년 군위군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는 영유아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상을 구체화하고, 논의의 깊이를 더하고자 소통 전문가가 참여한 3회차에 걸친 토론으로 학부모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이끌어 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우보면 봉산1리는 지난 4월 17일 마을주민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새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을거리 꽃심기, 가로수 가지치기, 폐비닐집하장 정비 등을 실시했다. 최성도 봉산1리장은 “아름다운 마을의 경관을 해치고 있는 폐비닐집하장을 정비하고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손수 꽃심기, 가지치기로 아름답고 깨끗한 봉산1리가 됐다.”며 “마을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며“주민여러분의 손으로 가꿔주신 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보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효율적인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4월 21일 군위군여성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복지실 및 8개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담당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각 읍면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자원 연계 방안,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며, 주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를 제시했다. 특히, 고령화 사회 심화와 고독사 예방에 발맞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팀원들의 전문성 강화 방안과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군민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어려움을 살피고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군에 배정된 감축 목표 면적을 지역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줄이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 중이다. 이행 방법으로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전략작물 직불제가 있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벼를 재배하던 논에 타작물 재배 시 ha당 2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농지는 2024년 벼를 재배하고 2025년 신규 타작물 전환 농지와 2024년 타작물 전환 후 2025년에도 계속해서 타작물 재배를 이어가는 농지다. 전략작물직불제란 논에 콩이나 조사료 등 전략작물로 지정한 품목을 재배 시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깨(참깨, 들깨)품목이 신규로 추가 되었으며. 하계조사료 단가가 ha당 430만원에서 ha당 500만원으로 인상이 되었다. 그 외 품목 단가는 두류 ha당 200만원, 식용옥수수, 깨(참깨, 들깨) ha당 100만원이다. 해당 사업들은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금은 대상 필지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하반기 때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전략작물 직불제는 5월 말까지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주관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식약처가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을 평가하여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제도 운영, 위생 관리 등 2개 분야 7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군위군은 식품위생감시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합동으로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현장보고장비(태블릿pc)를 활용한 신속한 업무 수행을 하였고, 이물 신고 및 각종 민원을 기한 내 신속 처리함으로써 식품안전관리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김진열 군수는 “식품안전관리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값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고 위생적인 식품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 제조․유통․소비단계에서 위해식품 사전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전통시장은 2024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된 ‘전통시장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사업을 4월 중순 완료하고,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시장 방문객의 불편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이 직접 제안하여 예산에 반영된 것으로, 군위군과 상인회가 협력하여 설치를 추진됐다. 설치된 쿨링포그 시스템은 시장 주요 동선에 미세 물안개를 분사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체감온도를 약 3~5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혹서기에도 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상인들은 “이전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손님이 줄고 장사도 힘들었지만, 이제는 확실히 시원하고 상쾌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군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수진)는 4월 19일 의흥면 매성1·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적십자봉사회원들이 매성2리 마을회관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짜장밥 100인분을 손수 만들어 지역의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이날 점심식사를 드신 한 어르신은 “요즘 혼자 식사를 하는 날이 많은데, 이렇게 따뜻한 한 끼를 먹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고맙고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수진 회장 또한 “마을 주민들이 함께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지역 만들기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위초등학교 4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4월 17, 18일 양일간 총 4회기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집단상담 스위치(스마트폰 위험탈출, Cheer U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집단상담을 통해 ▲개인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에 대한 점검과 ▲과의존이 나 자신에게 끼치는 영향 ▲스스로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디지털미디어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면서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및 치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중구 새마을회(회장 권혁대)는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택관)와 함께 4월 19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의 사과 농가를 방문해 합동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는 중구 새마을회원 40여명과 더불어 군위군 새마을회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움과 따스함 사이에 위치한 봄 한철의 햇살을 받으며 사과꽃의 적화를 도왔다. 적화란 과실의 꽃이 피는 시기에 나무의 부담을 줄이고 남은 열매가 건강하고 품질 좋게 자라도록 알맞은 양의 꽃을 솎아내는 작업을 말한다. 권혁대 대구시 중구 새마을회장은“흐드러지게 핀 사과꽃이 과수원을 하얗게 물들여서 그 꽃을 손수 땅에 떨어뜨려야 하는 게 못내 마음 아프지만, 떨어진 만큼의 웃음꽃이 개화한다고 생각하니 일하면서 구슬땀을 흘려도 그저 즐거운 마음뿐”이라며 일손돕기의 소감을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찾아온 중구 새마을회원들을 환대하며 “우리 농가를 돕기 위해 찾아와주셔서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군위군과 대구가 한가족이 된 지 2년이 다 되어 가며 군위군의 많은 것이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아름다운 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4월 18일 소보면 소보나눔터에서 소보면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배후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주민 간의 유대 강화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특히 화합한마당에 배후마을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는 청화산난타팀과 소리새 열린공간팀이 문화공연을 선보였으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화합의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군위군수 김진열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시고 항상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사업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군위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