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는 10월 24일 관내 취약계층 7가구에 봉사대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미역국 외 5종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를 함께 전했다.
전화자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장은“반찬 한 가지 한 가지에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부계면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