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다양한 지역 소식과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한 군위군 문자알림서비스가 시행 1달 만에 신청자 5천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위군이 지난 1월부터 실시한 ‘내 손안에 군위’ 문자알림서비스는 주민들이 알아야 할 군정 소식과 주요 행사 등을 매주 화요일 문자로 전송해주는 적극 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신청을 받은 이후 매주 천 명 넘게 신청자가 몰리면서 시행 1달 만에 5천 명을 넘겼다. 군은 특히 알림문자가 보이스피싱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RCS메시지서비스를 활용해 발신번호에 일반전화번호 대신 ‘내 손안에 군위’라는 문자형태로 전송한다. 이 때문에 안내문자의 실효성이 높다는 평이다. 군위읍의 한 주민은 “나이가 70이 넘어 주변에서 얘기해주지 않으면 군청 돌아가는 것도 잘 모르는데, 이렇게 문자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전화 걸면 바로 알려주고 하니 편하다”고 말했다. 군은 현재 읍면사무소를 통해 상시로 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으며, 내달 중순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부계면(면장 권귀주) 김진영(석굴암중기, 군위건설기계)씨가 1월 31일 사랑의 양곡 20kg 17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관내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진영씨는 “최근 마을 행사가 있어 경로당을 찾았는데 그곳에 모인 어른들을 뵈니 부모님이 생각나, 추운 날씨에 모인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부자분의 마음이 잘 전해지도록 어르신들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김제환 명예면장은 1월 2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한과(30만원 상당) 20세트를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7일 삼국유사면 명예면장으로 취임한 김제환 명예면장은 평소에도 고향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2024 희망나눔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이번 기탁한 물품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실 수 있도록 각 마을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제환 명예면장은 “고향의 명예면장에 위촉되어 막중한 책임과 더불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삼국유사면의 출향인들과 함께 고향 발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셔서 고향을 위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군위군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군위 우리새마을금고(이사장 홍유석)는 군위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라면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내가 가진 것을 조금씩 떼어 그것을 모아 함께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운동인, 이른바 ‘좀도리 운동’또는 쌀을 조금씩 모았다고 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1월 30일 읍면 산업경제팀과 2024년 주요 농정사업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올해년도 경쟁력 있는 미래 농산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의 선도도시 군위로 만들기 위한 회의를 했다. 군위군 주요농정 사업은 약 150가지로 농업기술센터 각 팀별로 주요 사업에 대해 주요농정 지침서로 만들어 읍면에 내용을 공유하며, 금년도 농정사업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했다. 또한 군위군 농어민수당,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 등 실질적 농가 경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홍보강화를 요청하고, 넓어진 농산물 소비·유통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소비 체계의 푸드플랜 유통 거점을 마련하는 등 대구 농업정책의 표준이 되는 K-농업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약속했다. 군위군 사공열 농정축산과장은“이번 회의를 계기로 직원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살맛나고 활력넘치는 농촌을 구현하여 군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월 31일 오후 2시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청결-군위’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제 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군위군민 400여명이 참석하여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도 함께하는 플로깅(줍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군위생활체육공원 주변 위천변 비닐, 페트병 등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까지 철저히 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위군은 설맞이 대청소 주간을 1월 19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운영하여 읍·면 마을회, 단체와 함께 대청소를 실시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군위에서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월 2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과 법적·제도적 한계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회취약계층의 실질적인 보호방안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회의에서는 수급자 7,599가구 10,729명의 소득·재산 변동 등에 대해 수급자의 관리의 공정성·정확성 및 급여지원 적정성을 위한 2024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 조사계획과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가구 등 35가구에 대해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보장결정하고 저소득층의 자활 능력 배양 및 일자리 제공 등 자활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2024년 자활지원계획, 자활기금 운용 등 5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연간조사계획과 자활지원계획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규칙’ 제37조에 따라 매년 1월 말까지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매년 1월에는 반드시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해야 한다. 군위군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진열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 계획을 심의하고, 법령에 부합하지 않으나, 실질적으로 정부 지원이 필요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최근 잇단 전통시장 대형화재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설명절을 앞둔 1월 29일 군위전통시장에서 화재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이찬균 부군수 중심으로 강북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인회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군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탐지 자동설비, 비상유도등, 소화기비치 등 소방분야 ▲가스용기 관리, 안전장치 점검, 호스 누출여부 등 가스분야 ▲전기누전차단기, 배전판 등 전기분야에 대해 세밀한 확인과 점검 등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고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설 전까지 빠른 시일 내 보완할 방침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화재안전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문제다.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회장 박정호)은 1월 28일 군위읍 대흥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짜장면 봉사는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하다가 2024년부터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는 15명이 참여했으며 요식업에 종사하는 회원의 재능기부로 현장에서 바로 면을 뽑아 어르신들에게 더욱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향사랑기부, 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고향 군위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장면 봉사와 수해 복구지원 등 자체 봉사단을 구성해 지속적인 봉사를 하고 있다. 박정호 회장은 “올해는 봉사를 더욱 열심히 하고자 제면기까지 구매하였다. 어르신들이 맛있는 짜장면을 드시고 올 한 해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소보면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 대구경북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을 추가로 운영할 방침이다. 현장소통상담실은 2020년 11월 개소 이후 군위읍에 운영돼 왔으나, 이전부지 주민들을 비롯한 상담 수요가 많은 소보면 주민들의 이용불편 해소와 현장에서의 주민밀착형 소통 강화를 위하여 소보면에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됐다. 소보면 현장소통상담실은 2월 6일을 시작으로 둘째, 넷째주 화・목요일에 운영되며, 상담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다. 특히 화요일에는 법무사, 세무사, 감정평가사를 초빙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신공항 추진현황, 토지 편입 여부, 보상절차 및 시기, 주민 지원사업 등 신공항 건설에 따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수는 “현장소통상담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밀접하게 소통하여 신공항 건설에 따른 주민들의 다양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연합회장 박용덕)는 1월 29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주민자치연합회 발대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부위원장, 담당공무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운영계획 보고 △임원 선출 △운영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초대 임원을 선출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덕 연합회장(소보면), 홍문송 남성 부회장(부계면), 정태숙 여성 부회장(의흥면), 최영택 사무국장(군위읍)이 초대 임원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2년간의 임기동안 연합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박용덕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장(소보면 위원장)은 “앞으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군위군의 당면 현안들을 깊이 있게 살피고 주민 주도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하 인사를 통해 “오늘 연합회 출범을 시작으로, 군정에 대한 건설적인 토의와 제안을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의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군위군 주민자치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9일 대덕파크골프클럽(회장 전성무)이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일백만원을 기부했다. 대덕파크골프클럽은 지난 2023년 나눔캠페인 당시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데 이어 이번에도 성금 기부를 통해 군위군에 따뜻함을 전했다. 전성무 회장은 “기부를 통해 주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항상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해주시는 대덕파크골프클럽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성금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하여 1월 27일 아미산 등산로에서 공무원·산불감시원 등 15명과 함께 산불방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산불예방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행해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등산객 및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자 시행됐다. 대구광역시청을 중심으로 9개 구·군이 일제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산림새마을과장은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산불 방지를 위한 등산객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소보면 산불감시원 12명은 지난 28일 위성3리 홍제암에서 복성리까지 하천주변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난해 태풍으로 상류 지역에서 떠내려온 하천주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불감시원 대원들의 지역애향심을 고취시켰다. 소보면 산불감시원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중으로 구간마다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공명상 소보면장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환경 정화 활동과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박태돌 대장과 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깨끗한 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월 24일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약 3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와 긴진열 군수 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귀농·귀촌연합회의 신임 임원들 소개했다. 또 귀농·귀촌인들이 농업·농촌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이 겪는 고충과 지역민과의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실적인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귀농·귀촌인 여러분께서 큰 힘을 더해주신 덕분에 군위가 여러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귀농인의 증가는 농촌지역의 활력화와 미래 농업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앞으로 시작될 군위 미래 100년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군위군이 인구 25만명을 목표로 하는 만큼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졌으니 따뜻한 관심과 지혜를 계속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홍은표, 부녀회장 김순복)는 1월 25일 삼국유사면 병풍암 일대에서 새해맞이 환경살리기 및 지역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삼국유사면 설맞이 대청소의 날”을 겸하여 새마을협의회원 30여 명 뿐만 아니라 삼국유사면 직원들이 동참하여 방치된 폐비닐, 담배꽁초 등 쓰레기 수거 및 겨우내 자란 잡초 제거에 앞장서 영하 10도를 웃도는 매서운 추위가 무색할 정도로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홍은표 새마을회장은 “회원들과 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솔선수범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삼국유사면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청정 삼국유사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농기계를 빌려 쓰고 싶어도 차가 없어서, 농기계임대사업소까지 방문할 시간이 없는 농민들을 위해 집 앞까지 농기계를 운반과 회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농기계 운반 대행써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016년 11월 운반 대행 써비스를 시작으로 2017년 179건, 2018년 590건, 2023년 1,294건으로 활성화 돼 직접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적 낭비를 없애고, 특히 고령농은 임대 농기게 상·하차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농기계 운반대행 써비스 예약은, 농기계 임대 신청 시 가능하고 운반료는 거리 제한 없이 농가 자부담 편도 2만원, 왕복 4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백현희 농촌지도과장은, “농업기계현장실무교육 등을 통해 운반대행 써비스 홍보를 실시하여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