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소보면 전통시장 내에서 소보면 화합 한마당을 4월 6일에 개최했다. 지역역량강화사업은 배후마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민 활동 프로그램, 동아리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주민 화합을 유도하며 주민들이 우수한 역량을 가지게 하여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이번 소보면 화합 한마당에는 군위읍의 보르골 사물놀이, 다문화 난타, 소보면 소리새 열린공간, 효령면 효령난타, 우보면 이화연묵회 등 생활문화 동아리팀이 참여하여 소규모 공연 및 전시회를 열었으며 소보면 전통시장을 방문하신 주민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문화 나눔 화합의 장을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군위읍 농촌중심지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나누는 자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감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모두를 웃음에 빠뜨릴 4월 기획공연 ‘국민연극 「라이어 1탄 」’이 4월 18일 오후 7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사람들은 흔히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작은 거짓말을 하게 된다. 의도하였든 아니든 이미 시작된 거짓말은 되돌리기 어렵고, 오히려 더 커지기 일쑤다. ‘라이어’의 거짓말도 그러하다. 두 명의 부인 사이에서 완벽한 스케줄 관리를 보여주며 몰래 살아가는 남자 주인공이 우연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이 은밀한 이중생활을 들킬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시작한 작은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물어오게 되고, 숨 돌릴 틈 없이 빠른 전개와 예측 불허의 상황, 진실과 거짓이 오고 가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게 된다. 재치 넘치는 대사와 끝도 없는 거짓말 열전이 객석을 웃음과 폭소로 가득 채울 ‘국민연극「라이어 1탄」’ 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5일 행정과 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 35명이 송원, 위성, 달산리 주변에서 산불 예방 차량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법주사 내 소화전을 일제 점검했다. 장점택 대장은 영농철 농작물 관리 등 바쁜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준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공명상 면장은 매월 1회 이상 행정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해준 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대구시-군위군-대구 도시개발공사 협약체결에 관한 내용과 특히, 군 공항 이전 주변 지역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대원들 간 화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4일 군위군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원산 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동복지상담실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또는 복지사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신청을 못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복지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현장 중심 상담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세상을 잇는 빨래방’ 이동세탁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이동세탁차량 서비스는 지난 3월부터 군위군 관내 마을을 주3~4회 찾아가 거동이 불편해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게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하여 쾌적한 생활 영위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원산 2리는 14째 대상마을이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위기가구 발굴과 신속한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3개월간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시설작물(채소,화훼) 피해 신고를 4월 11일까지 농경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받는다. 지난 2월 기준 군위군 강우일수는 전년대비 6일 많았다. 일조시간은 107시간으로 최근 10년 평균 일조시간(190시간)보다 44% 감소했다. 이로 인해 오이, 토마토, 딸기 등 주요 시설작물에 개화지연, 생육 부진, 곰팡이병 발생 등의 현상으로 농작물의 생산량이 감소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다른 재해와 달리 육안으로 즉시 확인되지 않아 해당 지자체에서 기상과 농작물 피해와의 인과관계를 입증해야 재해로 인정된다. 이에 군위군은 일조량 분석 및 품목별 피해 현황을 제출하고, 정밀 조사를 거친 후 확정된 피해 면적에 대해 재난지원금(농약대 1,000㎡당 24만원)이 지급 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또한 지난 4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사공열 농정축산과장과 대구시 농산유통과 손영기 친환경농업팀장은 합동으로 관내 시설채소 농가를 방문 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공열 농정축산과장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월 5일 군위군청에서 군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배은)과 군위군 농축산물 유통․소비․판매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군위축협과 군위군이 상호 유기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운영 및 군위농산물의 유통․판매․소비 촉진 확대 등 상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군위군은 군위축협과 손을 잡고 군위읍 축산물 프라자 내 기존 축산물 판매장을 리모델링하여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약 53평 규모)을 숍인숍 형태로 5월 중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해 말 군위군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하고지역 먹거리 선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로컬푸드 전문 직매장을 계획하였고연중 다품목 기획생산 농가 모집을 위한 로컬푸드의 핵심대상인 가족소농․고령농에게 관내 180개 마을을 돌며 마을설명회를 추진했다. 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관심도가 높아 현재까지 428명의 농가가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를 위한 출하 교육을 받기 위한 준비중에 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MOU)체결을 계기로 군위농산물(로컬)을 연중 다품목 안정적으로 생산이 가능한 농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아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평일에는 지난 3월 21일 개소한 군위군 보건소의 아이조아센터에서 임신, 출산뿐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야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채로운 시설 방문을 권장하고 있다. ● 평일엔 아이조아센터에서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총체적 보건서비스를 담당하는 군위군 보건소의 아이조아센터는 지난 3월 21일 개소하여 현재까지 순풍을 타고 운영 중이다. 아이조아센터에는 각종 모자보건사업들을 총괄하는 모자보건실, 각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실, 출산육아용품을 대여할 수 있는 출산육아용품실, 영유아들이 뛰어놀 수 있는 체험놀이실 등이 있다. 특히, 체험놀이실의 일평균 이용자 수는 21~22명으로 아이조아센터 운영 시작과 동시에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전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견학 위주로 운영되고 있으며, 프로그램실에서 영유아들의 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체험놀이실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후에는 주로 가족단위로 방문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3일 군위군 소보면은 전담의용소방대 2층 회의실에서 대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불조심 교육과 함께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했다. 장점택 대장은 불조심 교육과 함께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설명에 참석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고 4월 5일 법주사에서 실시하는 불조심 캠페인 시 대원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사공명상 면장은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250만㎡ 특화전략 수익성 사업, 메디타운, 의료·문화·상업시설 사업에 대하여 홍보하고 매월 1회 교육을 통하여 불조심 예방과 함께 주민들에게 화재로 인한 재산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대원 간 화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은 4월 3일 ‘2024년도 1회차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진행중인 지역역량강화사업 2차 진행 현황과 지역역량강화사업 3차년도 추진내용 협의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생활문화 어울림공간 조성공사 공사예정, 세대희망 허브센터 사업 진척 등을 알렸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중심지와 배후지역 간의 격차를 해소시키고 교류를 활성화하여 군위읍 및 배후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농촌중심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주민 리더를 양성하며 중심지와 배후마을 간의 교류를 더욱 이끌며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군 관계자는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에서 나온 협의 내용을 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하겠으며 또한 주민들께서도 지역역량강화사업과 올해 착공 예정인 군위 세대희망 허브센터, 생활문화 어울림공간 조성공사 등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2일 군위군 보건소 직원들이 상주시 보건소와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서로의 자치단체에 240만원을 기부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방소멸의 단비같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직원의 67%가 동참했으며 지난 3월에는 ‘아이조아센터’를 개소하여 임신부터 영유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인구소멸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도, 아이조아센터도 모두가 군위군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한다.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우리 공직자들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4월 2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용소방대와 함께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 봉사 대상자는 75세(남) 독거노인 가구로,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 지난해 부계면 남산리로 이사를 했으나 홀로 이삿짐을 정리하지 못하여 바깥에 방치한 채 폐카라반(주거공간)에서 생활하면서 힘겹게 살고 있었다. 이에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약 30여 명의 지역의 민간단체 회원들과 협력하여 오랫동안 방치해 곰팡이로 가득했던 의류, 물건 등 생활폐기물 2톤가량을 정리하고, 음식물 쓰레기로 가득했던 주거공간 또한 말끔히 청소하여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홍애신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함께 하겠다.”고 했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오늘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권귀주 부계면장은 “함께 하는, 행복한 부계면을 만들기 위하여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면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제도 신규 농가 및 갱신 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GAP인증 신규 및 갱신 농가가 2년에 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GAP인증 및 관련 규정의 이해, 농가 이행사항,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바로알기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진행됐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제도는 작물의 재배환경과 재배과정, 수확, 수확 후 관리 과정에서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등 유해 요소들을 제거하거나 허용 기준치 이하로 관리해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제도다. 군위군 지역 내에는 350ha에서 GAP인증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450여 농가가 참여해 사과, 자두, 복숭아, 대추, 오이, 배, 벼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군위군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에 필요한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기부자들의 다양한 답례품 선택을 위해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농·출·임산물, 가공식품, 식품 외 생산품, 관광 및 서비스로 신청을 희망하는 답례품 공급업체는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군위군청 총무과 대외협력팀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군은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공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월 1일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기이실에서 청렴군민감사관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관광 분야 각종 여론과 불편 사항의 현장 수렴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으며, 청렴군민감사관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문화·관광 분야 및 자체감사 관련 의견 수렴 후 삼국유사테마파크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순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청렴군민감사관은 문화·관광 분야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자체감사에서 지향해야할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군위군 청렴군민감사관은 지난해 5월 위촉 이후 농업분야를 비롯한 20건의 제도개선 사항을 건의하였으며 올해도 다양한 제도개선 사항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3월 29일 이종철 산성면 명예면장이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종철 명예면장은 2018년부터 산성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돼 고향사랑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산재단 이사장으로 ‘이종철 장학’의 꾸준한 장학금 출연으로 인재 육성 및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종철 명예면장은 “예전에는 고향이 군위군이라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군위군 하면 공항 등 이슈로 주위의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내가 클 때처럼 군위군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이 앞으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공항도시와 함께 복합휴양관광도시로 고향이 변모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기 바란다.”며 “항상 고향 발전에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