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장경식 의장)가 제11대 경북도의회 출범 1년을 맞아 6월 26일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제11대 도의회는 이날 전반기 슬로건을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로 정하고 상호간 소통과 화합 및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 도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또한 역대 도의회 중 가장 다양한 정당구조로 출발한 제11대 도의회는 의정사상 처음으로 정당별로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자유한국당(42명), 더불어민주당(9명), 경의동우회(무소속8명, 바른미래당1명) 등 3개의 교섭단체 등록과 함께 의회 운영의 효율화를 높였으며 새로운 의회를 위해 기존의 관행과 틀을 바꾸고자 ‘경상북도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와 ‘경상북도의회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경상북도의원의회 행동강령 조례’와 ‘경상북도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방의회의 신뢰성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내년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올여름 가족여행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경북 의성으로 떠나요” 의성군은 ‣ 조문국박물관을 비롯한 ‣ 고대 왕국의 현장 조문국사적지 ‣ 여름을 꽁꽁!얼리는 빙계계곡 ‣ 신라 시대 천년 고찰 고운사 ‣푸른색의 청정기운 고운사숲길 ‣ 고즈넉한 멋에 취하는 사촌마을 ‣ 시원한 그늘과 상쾌한 공기 가득한 사촌가로숲 ‣ 새콤달콤 맛보고 즐기는 봉양자두체험행사 ‣ 한여름밤의 꿈같은 야경, 의성 낙단보 등에서 가족·연인·친구와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조문국박물관 의성군은 1960년대부터 시작된 발굴을 통해 나온 수많은 유물들과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었던 조문국의 옛 터전인 의성금성산 고분군을 보존해 조문국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조문국 박물관을 건립했다. 조문국(召文國)은 2천여 년 전 삼한시대 부족국가 중 하나로, 박물관 인근에 분포하는 374기의 고분에서 관련 유물들이 다양하게 출토됐다. 특히 박물관에서는 여름기간 동안 물놀이장을 운영해 매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고대국가 조문국의 특색을 반영한 왕릉발굴터 놀이벽, 금동관벤치분수 등으로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모험을 하는 느낌으로 물놀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3월 31일 민선7기 고소득 농축산업 육성으로 잘사는 농촌, 농업인이 행복한 의성을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6대전략 과제 중 제2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의성군에서 밝힌 제2과제로는 ◆ 고소득 농축산업 기반 확대, ◆ 안심영농시스템 가동, ◆ 친환경농업기반 구축, ◆ 전략적 식량생산 지원, ◆ 미래지향적 축산업 육성, ◆ 가축방역체계 강화, ◆ 국가중요농업유산 활용, ◆ ‘농업인 위한 효자사업’ 농기계임대사업 추진, ◆ ‘귀농귀촌 1번지’ - 오고, 살고, 머물고 싶은 귀농인 지원정책 등이다. ◆ 고소득 농축산업 기반 확대 의성군은 농산물 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통합마케팅 중심의 산지유통정책에 따라 2018년 원예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2022년 통합마케팅 취급액목표를 500억 원으로 설정했으며, 또 조직화된 생산 농가를 기반으로 전문화된 유통조직을 통해 판매 창구를 일원화하는 통합마케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와 더불어 2018년 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 의성중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에 따라 자두·복숭아 품목에 특화된 중부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이 민선7기 지역주도형 맞춤형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사라지는 농촌에서 ‘청년이 돌아오는 의성’을 실현하기 위해 ‣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 ‣ ‘대구공항 통합이전 유치’, ‣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신성장산업 육성, ‣ 청년창업과 일자리지원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은 도시에 버금가는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가 복합된 마을로 조성해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농촌 혁신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의성군 안계면 일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스마트팜, 특화농공단지, 안계청년 허브센터(가칭), 청년예술창고 등 청년경제 중심지로 만들어 농촌을 떠났던 청년, 도시의 청년들이 몰려드는 300세대 규모의 청년마을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군은 올해 스마트팜 설치, 청년예술창고 건립, 빈집·빈점포 리모델링 등을 통해 50명이 넘는 청년들을 유치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진척이 가장 빠른 스마트팜 조성 부문은 기본 구상을 마치고, 부지 매입과 청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예술창고 건립은 교육청과 폐교부지 매입 협의를 마치고 행정절차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에 대한 청신호와 함께 김천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으로 국토중심의 신성장 거점도시로의 발전에 큰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경유하고, KTX김천(구미)역이 입지해 있는 광역교통의 요충지로서, 경상도·충청도·전라도가 마주한 곳에 위치해 전국 어디든지 3시간 안에 이동이 가능한 곳이다. 지난 1월 29일 김천시민의 50년 숙원사업이었던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되면서 사업추진에 큰 탄력을 받고 있으며, 김천∼문경간 전철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도 거두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교통이 편리한 어모면·대광동·응명동 일원에 김천 경제의 중심인 제조업 공장들이 들어서 있다. 3백3십만 제곱미터의 규모를 3단계로 나눠 조성하고 있는 김천1일반산업단지(이하 ‘일반산단’)가 있고, 대광농공단지, 김천1·2차 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이들 산업단지는 경부고속도로 동김천 IC와 김천시청에서 차로 5분이면 도착할 만큼 접근성이 좋다. KTX김천(구미)역에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영만 군위군수는 1월 29일 민선 7기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군’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앞서 김영만 군수는 지난해 11월 대 군민발표를 통해 통합신공항유치, 따뜻한 군위, 쾌적한 군위, 잘사는 군위, 즐거운 군위, 통하는 군위 등 6대 역점시책을 발표한 바 있으며, 민선 7기 공약실천을 통해 군민의 일상이 행복하고 불편함이 제로가 되는 군위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6대 역점시책으로는 ◈ 군민이 주인이다 - 통하는 군위<직소민원실 확대(군위시장,의흥시장),원스톱 민원처리반>, ◈ 더 세심하게 보듬는 따뜻한 군위복지<마을경로당 식사도우미,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 살고싶은 쾌적한 우리마을<통합상수도망 군위군 전역확대, 군위종합운동장․할매할매 스포츠센터 건립>, ◈ 즐거운 행복군위 완성<삼국유사 테마파크 운영, 故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문화축전>, ◈ 살맛나고 잘사는 군위<농작물재해보험 지원확대, 들녘별 농약드론살포, 전통시장도우미(배달), ◈ 통합신공항 유치로 군위의 희망길을 열다 등이다. ◈ 군민이 주인이다 - 통하는 군위<직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김주수가 1월 29일 군민이 행복한 의성 실현하기 위한 2019년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김주수 군수는 “올해에는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원년으로 삼고 군정 방향을 6대 분야로 설정하여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6대 군정 방향으로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고소득 농축산업 기반 확대, ∆군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확산,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관광 실현,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 ∆군민행복 실감을 위한 행정구현으로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하나하나 정성을 쏟아 의성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의성군은 청년유입과 활동지원, 취약한 산업구조 개선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 나간다. 군은 안계면 일원에 2022년까지 일자리, 주거, 복지가 두루 갖춰진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을 조성해 청년을 유입시키고 지역을 활성화시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시범마을조성과를 신설했다.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은 6대 전략, 27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올해부터 4년간 추진예정으로 단기적으로는 반려동물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최악의 미세먼지로 한반도가 ‘잿빛 공포’에 휩싸이자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날로 증가되는 미세먼지 공포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국민 중 남성은 80%, 여성은 90%가 미세먼지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김천시는 날로 증가되는 미세먼지 공포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미세먼지 종합대책’에 근거한 각종 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시민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시민 스스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 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시에서 마련한 종합대책으로는 □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및 전기차 보급 확대, □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노약자와 어린이 보호를 위한 공기청정기 보급사업, □ 미세먼지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 □ 도로에 있는 비산먼지 제거 및 대기배출사업장 관리 감독 강화, □ 집안에서 요리·조리 중에도 미세먼지가 발생한다 등이다. □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및 전기차 보급 확대 미세먼지 주 발생 원인이 되고 있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나 2005년 12월 31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 1월 15일 민선 7기 군민들과의 소통·공감으로 새로운 변화와 진정한 혁신을 실현하고 ‘아름다운 고령을 만들기’ 위한 비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 소통과 공감의 열린 군정, □ 지속가능한 新성장동력 창출, □ 대가야 고령의 자긍심, 세계 속의 가야문화특별시! , □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여건 구축, □ 경쟁력 있는 희망농촌 만들기, □ 모두를 위한 복지, 하나를 위한 나눔, □ 군민과 소통하고 섬김의 열린행정 구현으로 군민과 함께 아름다운 고령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 소통과 공감의 열린 군정 고령군은 군민과 함께 아름다운 고령을 만들어 가기 위해 군청과 읍면, 군민들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고령 구석구석을 변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민선 7기 시작부터 가장 중요하게 추진해 온 소통과 공감 정책의 일환으로, 분야와 계층을 초월해 군민 생활 구석구석 직접 찾아가 현장 의견을 듣고 적극적인 해결로 군민이 이해하고 감동하는 열린 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행정,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 가고,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고령군의 이러한 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알록달록한 단풍이 여행객들의 눈과 발길을 사로잡는 계절, 안동의 정취 속으로 가을 여행 떠나보자!” 선비의 고장인 안동은 ‣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낙강물길공원’, ‣옐로우 카펫 따라 거니는 월영공원, ‣ 가을 단풍 물들어가는 숲길로 ‘안동호반나들이길’ ‣ 안동호를 품에 안은 ‘안동민속촌’, ‣ 가을 물길 속으로 들어가는 ‘선성수상길’, ‣ 천년사찰 세계유산 ‘봉정사’, ‣ 퇴계와 나란히 걷는 ‘도산서원’, ‣ 하회마을의 가을, ‣ ‘만휴정’, ‣ ‘안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등이 있다. ‣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낙강물길공원’ 은행나무와 메타세쿼이아 등이 주를 이룬 안동댐 수력발전소 입구는 10월 말이면 울긋불긋 색깔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발전소 입구 좌측에 자리한 낙강물길공원(구 안동폭포공원)은 초록의 수련이 짙게 깔린 인공연못 위로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드리워진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 연못의 징검다리는 물론 나무 아래 곳곳의 벤치가 여행객들로부터 사랑받는 포토존이 되고 있다. 여기에 안동댐까지 에두른 산책로와 월영공원까지 이어지는 수변데크가 있어 평상시 산책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수력 발전소 입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7기 군민 모두가 ‘365일 언제나 행복한 행복지수 플러스 의성’을 완성하기 위한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김 군수는 의성군의 민선7기 복지방향은 정부의 ‘국민포용’정책과 경북도의 ‘이웃사촌 복지공동체’의 도정방향에 발맞춰 그동안 추진해 오던 수혜자 수만 늘려나가던 양적증가 복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민간자율의 품질우선 감성복지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복지, 보건, 교육 등 크게 3가지 부문으로 추진 전략을 만들고 18개 세부과제들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그 첫 번째로‘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행복지수를 UP’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6개 권역별로 구성되어있는 맞춤형 복지팀 운영을 공공주도형에서 각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민관협력 또는 민간자율형으로 보건‧복지서비스도 강화한다. 또 일률적이고 보편화된 보육시스템을 개선하여 학부모가 함께하는 부모참여형 가족친화적 보육환경을 만들어 간다. 청소년문화 확산과 보호활동을 위해 청소년 동아리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경연대회와 자기계발상담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장래 먹거리 확보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10월 8일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은 김주수 의성군수호가 양보다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에 따르면 재선인 김 군수는 민선6기에 이어 지난 100일 동안 지역이 안고 있는 인구소멸 및 지역경제 침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사업 추진에 주력해 왔다는 평가다. 먼저 인구 유입을 위한 주요 시책으로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안계면 일원을 재생해 청년일자리와 주거, 복지시스템을 갖춘 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은 스마트 팜 구축을 통한 청년창업농부 유입, 빈집 및 주거공간 리모델링 등을 통한 청년 작가 유입,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안계지역 청년문화거리 조성 등이다. 단발성 시책이 아닌 중장기 지역재생 사업을 통해 거주강소지역을 실현하고, 생산가능 인구를 증가시켜 혁신성장거점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일자리 경제 분야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건강산업 프로젝트 등을 통한 신산업 육성, 창업허브센터 설치와 청년 예비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가 민선7기 행복성주 실현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자치단체마다 차별화된 시책추진으로 비교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산확보가 절실하다는 판단에서의 행보로, 성주군처럼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 일수록 특색 있는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도비 확보는 필수다. 이에 이 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최근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과 함께 기획재정부를 방문, 지역 출신인 구윤철 예산실장을 만나 국도 30호선(성주~벽진구간) 확장공사, 지방도 905호선(성주~김천) 4차로 확장 등 주민숙원사업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에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구교강 군의장, 정영길ㆍ이수경 도의원과 함께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는 용정~동락 도로개설 외 20개 사업, 국도비 1,743억 원의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와 더불어 윤종진 행정부지사, 전우헌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전년(2018년 260억 원) 대비 26% 증가한 2019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오는 2030년 40만 인구 명품 자족도시를 지향하며 경상도 경제의 중추로 떠오르고 있는 경산시가 ▶ 제조업 융복합 혁신의 메카 ▶ 지역 특성을 살린 혁신 산업 육성 ▶ 새로운 혁신 산업의 발 빠른 선점 ▶ 스마트시티 기반 구축 전략 가동 등의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모두 갖춘 4차 산업혁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 제조업 융복합 혁신의 메카 하양읍 대학리, 와촌면 소월리 일원 380만 (115만 평)에 총 1조 원 사업비를 투입하는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진량읍 신제․다문리 일원 240만 (73만평)에 총 사업비 5,726억 원이 투입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조업 융복합 혁신의 현장이다. 현재 경산지식산업지구에는 1단계 사업으로 281만㎡(85만평)에 기계부품특화단지가 본격 가동 중이다. 2단계로 와촌면 소월리 일원 99만㎡(20만평)에는 2022년까지 메디컬융합소재 실용화센터가 들어선다. 기계부품특화단지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건설기계기술센터가 주물, 금형, 열처리 등 생산기반기술, 생산시스템의 통합과 자동화·지능화,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는 융복합 생산기술 개발 및 실용화 지원을 통해 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주수 의성군수가 민선7기 사라지는 농촌에서 살아나는 농촌으로 도약하기 위한 5개 분야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취임식도 생략하고 발빠른 민생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김 군수는 현재 4대 분야 62개 공약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중에 있으며, 경제, 농업, 복지, 관광, 지역개발 5대 분야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세우고 158개 실천과제를 제시해 의성군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토대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자리와 경제, 미래형농업, 지역개발은 민선7기 김 군수의 의성군정 핵심 키워드이다. 아울러 김 군수는 민선6기 4년간 닦아놓은 발전 기반을 토대로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 더불어 잘사는 희망찬 일자리 경제, ∆ 사람이 돌아오는 미래형 농축산업 육성, ∆ 군민주도 지역혁신으로 삶이 바뀌는 지역개발, ∆ 군민중심 능동적 사회안전망 제공, ∆ 모두가 향유하며 행복을 열어가는 문화관광, 김 군수가 자신 있게 그리는 미래 의성의 빅피처(큰그림)를 들여다본다. ◆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의성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창출사업과 경제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