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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군, 군민과 소통으로 열린 미래 위한 변화의 교두보 마련

이승율 청도군수, 민선7기 1주년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실현 성과와 추진방향 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1년은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기치로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군민의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며 청도의 미래와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기였습니다.”

 

이승률 청도군수가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6월 28일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군정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 군수는 “지난 1년은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만들기’ 란 슬로건 아래 최일선에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행정을 펼치는 동시에 청도군에 대한 애정과 주요시책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청도군이 일 잘하는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해왔다.”고 소회했다.

 

그 결과 청도군은 지난해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32개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해 상사업비 2억4천여만원, 시상금 2천1백만원을 확보했으며, 특히 지난 연말에는 ‘2018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되며 자치단체장 중에서 최고의 행정력을 가진 리더임을 입증했다.

 

2019년 첫날에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변화의 첫걸음으로 대대적인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실과소 체제에서 2개국을 신설해 부서간 협업과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사회보장과를 신설해 복지정책의 전문성을 제고했다. 그리고 기존 농정과를 농업기술센터 건물로 이전해 농업인들의 행정편의를 도모하고, 부서 상호 간 농업업무를 협의·교류할 수 있는 물리적 기반도 마련하고, 미래성장의 핵심인 전략사업발굴 및 시책개발을 위해 기획예산담당관실에 미래전략담당을 신설하는 등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

 

 

또한 지난 1년간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맞춤형 인구증가 시책사업을 발굴·추진하는 한편, 농업의 6차 산업화 촉진과 경쟁력 갖춘 농업기반시설을 조성해 청도군이 농업강군으로 입지를 다지는데 주력해왔다.

 

더불어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도시역량 강화를 위한 시가지 도시재생사업, 우수한 정신문화 유산 계승 및 관광자원 연계를 통한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 어느 분야에도 소홀함이 없는 의욕적인 군정활동을 펼쳐왔다고 평가하며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로 ‣ 농가소득향상으로 풍요로운 부자농촌 육성, ‣ 산업기반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따뜻한 복지와 다양한 인구유입정책으로 살기 좋은 행복청도, ‣ 사통팔달의 인프라 건설로 영남의 경제거점화, ‣ 도시재생과 도로정비로 살기 좋은 청정도시 조성, ‣ 문화와 관광, 체육이 어우러진 힐링도시, ‣ 청도정신 계승과 청도의 자긍심 고취 등을 꼽으며, 앞으로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제시했다.

 

‣ 농가소득향상으로 풍요로운 부자농촌 육성

 

먼저 농업의 미래성장기반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왔다. 지난 연말 28억 원을 투자헤 지역농식품 가공산업의 거점이 될 농산물가공센터를 준공하고, 올 4월에는 농민들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산서농협 농산물 집하장을 이전 준공함에 따라 앞으로 농산물 유통의 주요허브센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농가경제의 안정과 영농의욕을 고취하고자 올해부터 2023년까지 100억 원 목표의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조성해 생산비와 최저가격과의 차액지원을 통해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할 계획이다. 값비싼 농기계 구입 부담을 완화하고 부족한 농업노동력을 보완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 건립을 추진해 산서분소는 최근 준공을 완료하고, 산동 분소도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어 농업경영비 절감 및 농업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대도시 소비자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민에게는 안정적인 유통판로 확대로 농산물 가격을 보장해주는 로컬푸드 매장 5개소 매출이 지난해 66억 원을 달성해 농민들의 농가소득 증대에 톡톡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매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6기부터 국내외 판촉행사 및 농특산물 전시회 개최, 물류비 지원 등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예산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농업수출 분야가 괄목할 만한 결실을 거두었다. 지난해 청도군이 일본, 미국, 캐나다 등 40여개의 품목을 26개국에 수출해 7천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면서 경북 시군에서 2위, 군부에서 1위의 실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 4월부터 청도군의 농업 수출업무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수출 전담관제를 운영하고, 5월 중동수출의 기반이 될 두바이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성사시키며 올해 청도군 수출목표액 1억 달러 달성에 한걸음 다가서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경상북도 주관 2019년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에서 청도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상사업비 40백만원, 시상금 3백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청도군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

 

지역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 영농계획과 신기술을 보급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지금까지 17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낸 농민사관학교가 지역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열띤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중장비면허 취득반 교육도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 건립에 따른 중장비 임대 실적 향상에 고무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창업농에게 3년 동안 영농정착 지원금과 기술경영교육 등을 지원하는 청년창업농 지원사업에 19명을 선발하여 고령화되어가는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전망이다.

 

 

‣ 신산업기반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올해부터는 골목상권 보호와 소상공인을 배려한 세심한 정책들이 시행 중이거나 시행을 앞두고 있어 지역경제발전을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청도군과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도군이 추천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각각 1억원, 3천만원까지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자금순환을 촉진하는 청도사랑상품권의 보급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관련 조례가 마련되어 장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능형 ICT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청도 신도리 정보화 마을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 원의 복합농촌관광마을을 육성할 전망이다. 미래성장동력과 먹거리 준비를 위해 경상북도와 협력해 힐빙그린푸드구축화사업도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청도군의 새로운 신소득원이 될 수제맥주가 지난해 10월 ‘청도수제맥주’라는 브랜드로 정식 오픈한데 이어, 올 해 1월 청도읍에 1호점을 개점했다. 청도수제맥주는 2017년 대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도복숭아, 청도반시를 원료로 제조된 것으로, 청도읍성 관광단지와 연계한 6차 산업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수제맥주의 맛과 향을 더해주는 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도군에서는 지난해부터 농민사관학교 운영 과정에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홉 재배 교육을 추진해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산물가공센터 가공교육관에서는 지역민들의 가공기술력과 창업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는 농산물가공창업 전문교육을 실시해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따뜻한 복지와 다양한 인구유입정책으로 살기 좋은 행복청도

 

청도군은 저출산·고령화 추세와 젊은 층의 도시유출로 인한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전면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9월부터 매월 1회씩 총 7회에 걸쳐 지방소멸 위기대응 분야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젊은 직원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분야별, 세대별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대책구상 및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결혼·출산의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인구교육을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청도군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출산장려금을 다섯째 아이까지 2,500만원까지 확대하고, 보건소 내 외래산부인과 운영, 임산부 산전후 진료, 자궁암 검진 및 분만 산후 조리원 연계, 난임부부지원, 신생아 및 입양영아 건강보험료 지원, 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지원, 출산육아용품 무료대여 등 출산장려분위기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여성회관 4층에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해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가족품앗이를 통해 육아부담을 해소하는 등 공동체의 건강한 가족 친화적 문화정착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복지정책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고등학교 급식지원 사업을 올해 첫 시행해 학부모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4월에는 청도군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애인복지관을 청도읍 월곡리에 개관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노인복지분야에서는 노인들의 건강하고 품위있는 노년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조성 중인 노인복지기금이 30억 달성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복지관 인근에는 시니어 복지타운을 조성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화양읍 송북리에 치매안심센터가 준공될 예정으로 전문인력에 의한 맞춤형 치매 통합관리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희망도시 청도 만들기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 사통팔달의 인프라 건설로 영남의 경제거점화

 

청도군은 대구 국가산업단지와 풍각농공단지를 잇는 마령재터널 공사(490억원)와 운문터널 공사(415억원)를 조속히 완료토록 해 지역과 연계한 물류흐름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앞당길 계획이다. 또한 지역간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매전-건천간 국도 시설개량(595억원)과 청도-밀양2간 시설개량(389억원) 등 도로 시설개량 사업을 국토관리청에 지속 건의해 사통팔달의 인프라 구축과 경제거점화를 이루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사업으로 청도온천접근로 2차 구간 및 매전-금천간 연결도로 개설공사(200억 원)가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발전촉진형 지역개발사업인 종합스포츠파크기반시설 및 접근로 개설사업(129억)과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인 청도관문정비사업 등(143억원)도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가지 인프라 정비사업도 적극 추진해 청도읍 시가지 정비를 위한 전선지중화 1차 사업을 약 120억 원 투자해 전봇대를 비롯한 지장물 및 도로변 주차장 정비, 중앙분리대 화단 설치 등 쾌적한 가로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지난해에는 전선지중화 2차 사업을 착공해 청도삼거리-월곡삼거리 구간과 청도삼거리-청도교간 가로를 정비 중에 있어, 사업이 마무리되는 연말에는 획기적으로 변한 시가지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이런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및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부산국토관리청 등을 방문해 사업추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의지를 각인시킴으로써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국비 72억원과 2019년 지능형ICT 조성사업 국도비 13억원, 2020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인 ‘유호지구 우수저류시설설치사업’ 에 국도비 61억원을 확보하는 등 다수의 사업 예산을 확보해 중앙과 지방을 가리지 않는 광폭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 도시재생과 도로정비로 살기 좋은 청정도시 조성

 

도시재생사업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중인 핵심적인 사업으로 기존의 시설과 부지를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주민들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군도 이에 발맞춰 청도읍시가지 정주환경개선과 읍청사 신축을 포함한 청도읍시가지 전반의 변모를 통해 살기 좋은 청정도시를 조성코자, 지난해부터 약 279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공모사업선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년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면 임대주택과 도시재생센터, 가족센터, 건강증진센터, 읍청사 등 각종 시설을 복합화해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복합시설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020년에 공사에 바로 착공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는 지난해 선정된 각남·운문·매전면의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현재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각북 지역에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폐교매입을 통한 행복문화센터 등을 조성하여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도로 확장 및 정비를 통해 교통난 해소와 물류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자 범곡네거리-모강사거리 국도4차로 확장 착수와 청도삼거리-청도교 4차로 확장공사가 조기완료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고수8리 강변도로 개설공사도 병행추진 돼 2020년이면 청도읍 시가지 및 학교주변 출퇴근 차량 통행과 보행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63억 원이 투자된 풍각 시가지도로 확포장 공사(2차)는 올해년도 완공되어 상습적인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한재천 소하천 정비사업을 비롯한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총 199억 원)도 현재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청도천(유호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하천정비사업에도 150억 원을 투입해 자연과 어루어지는 수변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깨끗한 운문댐 맑은물 공급 사업이 2020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상수도 현대화 사업과 연계 추진으로 조만간 관내 모든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는 살기 좋은 청정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와 관광, 체육이 어우러진 힐링도시

 

청도군은 화랑정신의 근간인 세속오계의 발원지로서, 그 기록이 삼국유사 등 문헌에 많이 남아있다. 이를 활용해 청소년의 호연지기 함양과 현장체험 중심의 심신 수련관인 신화랑 풍류마을을 조성하여 지난해 3월부터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청도군은 현장체험과 산책을 위한 탐방로 설치 및 화랑랜드(30억 원)조성사업을 추가로 시작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 및 교육훈련 장소로 탈바꿈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의 문화유적 답사와 레저 체험을 위한 투어버스도 올 3월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청도레일바이크, 자전거공원, 새마을발상지기념공원과 연계한 유천권역 관광 자원화사업 추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역 및 도시민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각북 지역에 추진 중인 청도자연휴양림조성 사업과 비슬산 주변 생태탐방로 개설사업이 2020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대구시민과 지역민에게 휴식과 힐링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엘리트 체육인 야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청도베이스볼파크을 개장하고, 지난 3월 ‘2019 청도 신화랑배 전국 사회인야구대회’를 개최해 야구동호인의 큰 관심을 이끌있다. 이를 계기로 지역 홍보와 농산물 판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청도군은 2개의 야구장 시설을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을 완비하는 등 체육도시로의 면모도 갖추어 나가고 있다.

 

싸움소들의 우직하고 역동적인 경기를 볼 수 있는 ‘청도소싸움축제’를 매년 개최해 민속전통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색음악회인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도 다가오는 8월 개최될 예정으로 애견인구 천만시대에 부응하는 반려동물 친화적인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농특산물인 청도반시 홍보와 판촉을 위한 ‘청도반시축제’ 개최와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함께 열어 청도만의 특색있는 이색축제로서 그 명성을 더해나가고 있다. 청도반시축제와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은 올 10월경에 열릴 예정으로 다시 한번 주홍빛과 즐거움으로 물드는 뜨거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청도정신 계승과 청도의 자긍심 고취

 

청도는 자랑스러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서 마을의 발전과 협력을 선도하는 역량 있는 새마을 지도자를 육성하고자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운영과 사이버대학 행정학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새마을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를 통해 새마을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20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살기좋은 녹색 청정도시, 행복청도 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1톤 트럭 700여 대가 동원돼 1,000여 톤의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실적을 올렸다. 재활용품 모으기 행사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발전에 투자되어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역의 또 다른 정신문화유산인 화랑정신을 계승하고자,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 청도신화랑 리더 양성 캠프를 운영해 지덕체를 함양한 신화랑 리더 양성으로 지역의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건전하고 성숙한 미래세대 성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신화랑풍류마을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이 국가인증을 획득하면서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및 사회성 발달을 배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영어체험학습, 학부모아카데미,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청도군은 자랑스러운 청도정신계승과 함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주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고 마을단위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해 각종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배움과 열정이 가득한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여성대학과 노인대학을 매년 운영해 배움의 열정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든지 필요한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 ‘역동적인 청도건설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서막’이라는 주제로 ‘100인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는 저출산고령화시대에 공무원부터 ‘변해야 산다’는 의식개혁을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공감행정,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청도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그려나가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결실을 맺어온 각종 성과는 군민들과 600여 공직자들이 더 나은 청도건설을 위해 합심하여 고뇌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라며 “저를 믿어준 군민들의 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밝은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기치로 남은 민선7기의 여정도 모두가 함께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