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22일 장애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실에서 1인가구 정서지원을 위해 추진했던 ‘푸드아트테라피 교실’ 종강식을 열고 지난 2개월간의 프로그램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0일 개강해 정서지원 및 대인관계 개선을 원하는 1인가구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 이런 사람이야(손만두)’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채소그림&토핑유부초밥 △나를 위한 용서(과일찹쌀떡) 등 다양한 주제로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종강식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느낀점과 소감을 서로 나누고, 개근 참여자들에 대한 소정의 상품 증정 시간도 가졌다. 이날 종강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덕분에 삶의 우울감도 덜해지고 생활에 활력이 생기고 마음의 안정도 얻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점점 늘어가는 1인가구의 고독감 해소와 사회적 관계 증진을 위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고령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7월 22일 운수면 노인회 심석보 회장 및 부회장 등 어르신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령농협이 주관하여, 운수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초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안부를 전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고령농협 박종순 조합장은“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오찬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운수면 어르신들을 위한 고령농협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령농협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다산면 새마을회(회장 제종하, 부녀회장 최선희)는 7월 22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73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노인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지난 7월 8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였으며 염소탕, 황태무국, 삼겹살, 버섯볶음, 복숭아, 바나나 등 맛과 영양을 고려한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여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제종하 다산면 새마을회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저희가 정성껏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산면(면장 윤종백)은 “무더운 날씨에 반찬봉사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다산면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21일 우리마을 건강파트너와 함께하는 ‘지역 건강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암검진 수검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 △폭염 ·장마 속 주민들의 건강 보호 방안 △건강 취약계층 발굴 및 연계 등의 주제로 열띤 논의가 오갔다. 파트너들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주민들의 건강 문제와 활동 경험을 공유했으며, 보건소 관계자들도 이에 대한 깊은 공감과 함께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논의 중 “건강은 가장 가까운 이웃에게서 시작된다. 우리가 직접 발로 뛴 경험이 지역 보건 정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간담회는 형식적 만남이 아닌, 진솔한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대화의 장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고령군 보건소(소장 한혜연)은 “무더위도 막지 못하는 건강파트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건강파트너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보다 촘촘한 지역 건강망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농업기술센터는 7월 20일 오전 9시, 성산면 고령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산 대서종 주아 1세대 종구(씨마늘) 수매’를 실시했다. 마늘은 인편이나 주아를 통해 번식하는 영양번식 작물로, 재배 연수 경과에 따라 병해충 및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종구 퇴화로 수량 감소와 품질 저하가 발생하는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 특히 대서종의 경우, 주아를 직접 파종해 종구를 생산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들어 대부분 농가는 씨마늘을 구입해 사용하는 실정이다. 이번 수매 대상 종구는 2023년도에 채취한 대서마늘 주아를 이용해 생산한 단구를 지난해 9월 관내 30농가에 배부하여 총 25,400평의 필지에서 증식됐으며, 올해 6월 약 170톤의 씨마늘이 생산됐다. 수매된 약 110톤의 씨마늘은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농가 104명에 공급됐으며, 고령군은 이번 공급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고 저장성이 뛰어난 우량종구의 안정적 보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5년산 대서종 주아 1세대 종구 수매 및 공급은 고령 마늘의 품질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기 위해‘멍냥 수제 간식 취·창업반’ 프로그램을 7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고령군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사업’의 일환으로, 경력단절여성을 포함한 지역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춘 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더퍼스트 교육연구원(원장 김은숙)에서 총 10회(총 20시간)에 걸쳐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반려동물 수제간식 실습뿐 아니라 위생 및 식품안전, 유통·마케팅 전략, 창업 컨설팅까지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며, 수제간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경력단절여성을 포함한 수강생들이 직접 창업에 도전하고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On)마을 열차 12호 - 고령군 ‘문화路 대가ya’가 오는 8월 2일 오후 5시, 고령대가야역사공원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경북문화재단, 예술마을사람들이 공동주관하는 사업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 기본법’제12조 2항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이다. 특히 <구석구석 문화배달> 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과 주간에 고령군을 포함한 경북 12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고령 공연은‘문화路 대가ya’라는 주제로,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담아낸 공연‘마법글자 한글! 뮤직&매직밴드를 만나다’로 꾸며진다. 이날 현장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한글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체험으로는 △우리말 쓰기 △훈민정음 도장 찍기 △한글 부채 꾸미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풍선아트, 바람개비 만들기, 전통놀이, 타악기 체험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21일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해바라기 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위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전문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 119 신고 방법 ▲ 소화기 사용 방법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했고, 특히 소화기 등 체험 장비를 활용한 실습과 상황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올해 고령군은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내 안전 사각지도 해소에 힘쓸 예정이며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은 군민안전과 사회재난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이자 대가야 고도의 도시인 명성에 걸맞게 대한민국 영상 촬영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고령군 홍보팀은 7월 22일 방송 및 영상 제작사 90여 개소에 고령군이 대가야의 찬란한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도시로 과거와 현재, 자연과 전통이 어울어진 다양한 촬영 장소를 보유한 지역임을 알리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고령군의 우수한 영상 촬영 장소의 사진과 각종 자료를 첨부하여 제작자들이 고령군의 빼어난 촬영 스팟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 했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빼어난 풍경은 1박 2일 등 인기 예능프로와 여러 드라마와 영상콘텐츠의 배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대가야생활촌,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등은 시대극은 몰론이고 현대극, 판타지까지 어떤 장르든 자연스럽게 녹여 낼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들이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군이 방송, 영화 및 영상의 제작의 최고의 장소임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고 제작자의 창작 의도를 존중하며 촬영지 섭외 등 행정적 지원을 갖추어 대한민국 영상 촬영의 중심지로 부상하기 위한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5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농구대회가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고령군(군수 이남철) 고령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상북도농구협회(회장 김동열) 주최, 고령군체육회(회장 김종태)와 고령군농구협회(회장 심재섭) 주관,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 고령군이 후원하여 개최한 이번 대회는 총 56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시부와 군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상황 대비 및 피해 점검 등을 위해 개회식은 생략했다. 심재섭 고령군농구협회장은 “경상북도 농구 가족 여러분들의 고령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참가자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열 경북농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훌륭하게 준비해주신 고령군 농구협회와 고령군체육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내 농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농구인의 화합과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15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농구대회의 결과는 시부 우승 포항시, 2위 안동시, 3위 구미시가 차지하였고 군부에서는 우승 칠곡군, 2위 고령군, 3위 의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고령군 쌍림면에 소재한 엠스푸드 주식회사(대표이사 전해명)는 7월 19일 베트남 업체인 AZIZI 주식회사(대표이사 레티흐엉)와 3년간 최소 360만 달러(약 50억원) 규모 냉동피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0월 고령군은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관내 10개 업체가 참여한 해외무역사절단을 구성해 베트남과 태국을 방문했다. 그 일정 중 베트남 하노이 수출상담회에서 엠스푸드(주)는 AZIZI(주)와 첫 교류가 있었고, 이후 AZIZI측 관계자들이 두 차례에 걸쳐 엠스푸드 공장을 방문해 구체적인 수출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에 엠스푸드(주)도 몇 차례 현지를 방문해 시장조사를 하고 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 대한 독점 판매 계약 및 베트남 내 생산시설 설립 계획 등을 논의하고, 그 결과 3년간 최소 360만 달러 규모의 베트남 첫 수출 계약 성과를 이뤄냈다. 더불어 430만 달러(약 60억원)의 최소 80%를 달성하면 독점 판매 계약을 유지하고, 이후 매년 215만 달러(약 30억원) 이상 판매 계약도 성사됐다. 엠스푸드(주) 전해명 대표이사는 “지난해 해외무역사절단에서 만났던 업체와 지속해서 소통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이덕봉)는 7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 1박 2일간 임원 및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업경영인 지도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목포 근대역사관, 영광군의 스마트팜 농가 등을 방문하여 급격히 변해가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경영인 단체의 단합 및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덕봉 회장은 “이번 지도자 교육을 통해 읍·면 일선 조직 강화와 더불어 한농연 단체의 긍지와 화합을 도모하며, 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더욱더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이남철 군수)은 “평소에도 고령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한농연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농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의견 제시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에 위치한 윤진조경건설(대표 최민정)은 7월 17일 다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30대를 기탁했다. ㈜윤진조경건설(대표 최민정)은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풍기를 전달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산면(면장 윤종백)은 “기탁하신 선풍기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를 잘 보내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 같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동의 큰 박수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철, 공공위원장 한수찬)는 초복을 맞이하여 7월 17일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하여 국수를 전달했다. 2025년도 협의체는 자체특화사업‘우곡봄봄’을 추진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필요를 돌아보며 소소한 집수리와 돌봄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복을 맞이하여 경로당에 국수를 준비하게 됐다. 이영철 위원장 및 위원들은 올해 일찍 시작된 무더위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경로당에 함께 모여 서로를 돌보며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수찬 공공위원장은 “초복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께 국수를 나누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욱 살기 좋은 우곡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고령군 다산면에 소재한 ㈜다산주철(대표 김종태)이 7월 16일 힐튼 경주에서 개최된 ‘2025년 제28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사용자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은 경상북도와 영남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선진노사관계 구축으로 기업현장의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하고, 근로자들의 근로조건 및 환경개선 등을 통해 근로자 복지증진과 사기진작으로 노사분규 사전 예방과 지역 노사안정에 기여한 기업과 근로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다산주철은 평소 ‘사람이 중심인 기업’, ‘상생의 일터’를 핵심가치로 삼고, 투명한 경영과 열린 소통, 협력적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안정된 고용을 유지하고 직원 복지 향상에 적극 힘써왔다. 특히,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을 통해 국내외 주물 산업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지역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종태 대표는 “이번 수상은 노동자와 경영진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며,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 건강한 기업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다산주철의 수상은 고령군 기업의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