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가 2월 25일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강당에서 150여명의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이며 ‘국내 5번째 고도(고대국가의 옛 도읍)’로서의 고령군의 현재와 미래, 100세 시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방법 및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강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우리 군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및 노인복지정책 등을 알 수 있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어르신들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령군을 지키는 소임을 수행해 오셨다. 어르신들의 노년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둘째, 넷째 화요일 건강․교양강좌, 노래교실,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의 관광산업은 더욱 다채롭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관광영역을 뛰어넘어 모든 산업 영역에서 융·복합화 되는 추세이다. 고령군은 이러한 사회적, 환경적 관광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시·군별 대표관광상품 지원사업’ 공모에 기존 6년간의 대표관광상품(왕의 길, 현의 노래; 王道絃歌)을 수정하여 새로운 관광상품을 제시했다. 이번 시군별 대표관광상품 지원사업 공모에서 고령군은 “고도(古都)에서 만나는 세계유산(世界遺産)과 가야문화(伽耶文化)”라는 대가야 역사문화와 트렌드를 융합한 관광상품을 제안하여 7년 연속 최장기간 대표관광상품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상품은 고령군의 핵심 관광자원인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한국의 5번째 고도(古都) 지정이라는 커다란 지역 이슈를 토대로 한류문화, 미식여행, 웰니스 및 로컬리즘을 반영하여 계절에 따른 관광콘텐츠의 변화를 모색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지난 6년간의 대표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3,000명 이상의 수도권 관광객을 고령으로 유치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처럼 대가야 고도(古都)이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고령군은 2월 24일 가수 에녹 팬카페 ‘화기에에’ 대구·경북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4일 고령 대가야시장 장날에 진행된 가수 에녹의 커피나눔 행사를 기념해 팬카페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성사됐다. ‘화기에에’ 팬카페 회원은 “이번 커피나눔 행사를 맞이하여 우리 팬카페에서도 고령군에 함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기부로 고령군의 지역발전에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추운 날씨에 가수 에녹과 팬분들이 전해준 커피와 고향사랑기부로 인해 고령군이 한층 더 훈훈해진 것 같아 감사하다”며, “기부금이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가수 에녹은 ‘현역가왕2’와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중이다. ‘현역가왕2’에서는 TOP10에 진출하여 이름을 올렸으며, 2월 25일 제2대 현역가왕 및 국가대표 TOP7이 탄생하는 대망의 최종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최종회는 오후 9시 50분에 MBN에서 방영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우수한 유전자를 보유한 한우의 수정란을 이식하여 고령 한우의 개량 촉진 및 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고령성주축협과 함께 우량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을 2023년부터 10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19일 개장한 고령성주축협 가축시장 경매에서 출품우는 201두(암송아지 72두, 숫송아지 129두)로 숫송아지 평균 낙찰금액이 382만원인데 반해 2023년 우량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으로 태어난 숫송아지(7개월) 2두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각 601만원과 590만원에 낙찰되어 그 성과가 가시화됐다. 또한 지난해 고령성주축협에서는 OPU(체외 난자채취) 방식으로 우수한 난자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자 초우량 암소 2두, 우량 암소 1두 총 3두를 구입하기도 했다. 위 사업은 군비 사업으로 사업을 희망하는 관내 한우사육 농가는 고령성주축협을 통해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24일 고령군 대가야역사공원 및 대가야시장 인근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은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큰 봄철기간 동안 군민들과 함께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시행하는 홍보 캠페인이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파가 몰리는 장날 대가야시장 인근에서 개최됐다. 이날 약 50여 명의 산불진화대와 산불 방지 업무 관계자들은 대가야시장을 도보로 이동하며 군민들의 손을 맞잡고 산불예방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산불 예방을 위해 동참해줄 것을 함께 약속했다. 고령군은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군민들과 함께 총력을 다해 노력한 결과,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이루는 중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고령군의 주인인 군민들이 스스로 산불 예방에 동참해서 푸른 산으로 둘러싸인 세계유산 도시 고령을 멋지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1일 고령군 소속 주민복지과장 박현자와 노인복지팀장 강천동에서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와 시군 복지과장 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대한노인회 경상북도 연합회 간부들과 만나 노인취업센터 및 행복경로당 선생님 업무에 대해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고령 대가야 축제’의 팜플렛과 포스터를 붙이는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오후 2시 회의에 참석하기 전, 경상북도 의회를 방문하여 2025 고령 대가야 축제를 홍보하며, 도청내 사회복지과와 어르신복지과 그리고 장애인복지과 등 3개 과에 인사를 나누고 각 분야별 업무협조를 요청했다. 사회복지과에는 보훈 분야, 어르신복지과에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경로당 행복사업을 건의했으며, 장애인복지과에는 장애인 일자리와 고령군장애인종합복지센터 개관식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경상북도 내 21개 시군의 복지과장에게 2025 고령 대가야 축제의 홍보물품(포스터와 팜플렛)을 일일이 전달하며 축제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2025 고령 대가야 축제가 성공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에 미래 농업을 선도적으로 주도하게 될 첨단농업시설이 들어선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미래에 대응하고 농업의 산업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이 될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시설’이 고령군 개진면 양전리 일원에 구축될 예정이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 기술 등을 적용시켜 농업 및 전후방 산업 전반에 대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으로 정부는 농식품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낼 동력이자 건강기능식품 분야, 화장품 분야 등 타산업과 연계한 미래형융합산업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까지 총 98억원이 투입되는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시설’은 식품 또는 공산품의 원료가 되는 작물을 표준화된 재배기술로 대량재배하여 그린바이오 산업계에 공급하는 첨단농업시설로, 8~10단의 수직배지 형태의 수직농장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대량재배공간 뿐만 아니라 기업실증 협업공간, 작물 재배 선행연구공간 등을 운영함으로써 향후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작물들을 추가적으로 연구하고 재배․실증할 수 있는 실증테스트베드 역할도 겸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그린바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24일 오후 2시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관내 중소기업 관련 기관·단체 및 대표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안내를 통해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설명회에서는 고령군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경북신용보증재단, 고령군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설명회 후에는 기관과 기업별 1대1 상담을 운영해 지원시책에 대한 문의사항 등을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관계자는 “여러 기관의 지원시책을 한 장소에서 접하고, 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군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강소기업육성 기반구축사업,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맞춤형 농촌복지사업 계획 수립을 위하여 농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로부터 전국에 돌봄농장과 농촌돌봄공동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선진지 4개소를 추천받아 방문했다. 먼저 지난 2월7일 경남 거제시 거점농장 다온영농조합과 전남 곡성군 농촌돌봄공동체 함께마을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을, 2월 14일에는 경북 경산시 거점농장 포니힐링팜과 충북 농촌돌봄공동체 옥천순환경제공동체를 견학하고 왔다. 견학 결과를 토의하기 위해 2월21일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특화사업장(우곡면 연리 소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유농장 우곡봄봄을 기반으로 치유와 돌봄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체화하면서 돌봄농장으로서 지정요건을 갖추고 농촌돌봄공동체 추진을 위해 위원들과 다양한 논의들을 진행했다. 공동위원장(한수찬, 이영철)은“선진지 견학을 다녀오면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지역에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정주여건을 치열하게 만들어가는 모습에 느낀 바가 많았다.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농촌복지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2월 24일 이남철 군수 주재로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속집행 목표달성을 위한 집행제고 방안, 부서별 민생경제 살리기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등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집중 논의했다. 또한 집행률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상반기에 계획된 금액이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중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집행실적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물가상승 및 경기악화 등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공공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특히 민생과 관련된 예산에 대해서는 반드시 상반기 내 집행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신속집행에 대해 단순한 예산 집행률 제고가 아닌 실질적인 지역사회 활력 증진을 목표로 전 공직자가 책임 의식을 갖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유영주단(대표 김유환)은 2월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유영주단(대표 김유환)은“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 실천을 해주신 유영주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천주교 고령교회(신부 박현찬)는 2월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104,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천주교 고령교회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것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천주교 고령교회(신부 박현찬)에서는“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과 MOU를 맺은 필리핀 계절근로자 75명이 2월 22일 올해 첫 입국 했다.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근로자들은 마약검사를 마친 뒤 이남철 고령군수의 환영식을 받은 후 영농인력이 부족한 6개면 각 농가주 농장에 배치됐다. 고령군은 25년도에 총 572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법무부로부터 배정 받았으며, 상반기 농가형 217명, 공공형 60명, 결혼이민자 41명 등 318명이 2월부터 5월까지 매월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특히 고령군은 딸기, 참외, 토마토, 마늘·양파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어 각 작물에 맞는 국가와 기간에 맞추어 입국하고 있다. 고령군은 현재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3개 국가 5개 도시와 MOU를 체결하고 있으며, 24년도 입국한 397명 중 농가에 추천이 있는 성실하고 경험이 있는 근로자를 제 입국시켜 농가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불법 브로커 차단과 임금착취와 같은 일이 없도록 공무원이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또한 이번 숙련된 근로자의 입국으로 농가는 숙련된 각 작물에 맞는 근로자를 재고용하여, 농가의 만족도가 높도록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 및 농가배정에 최선을 다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고령군 투자유치과와 칠곡군 투자유치과 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하며 지방자치단체 간 화합을 다졌다. 2월 21일 고령군청에서 이루어진 상호기부는 김세희 투자유치과장과 남성태 투자유치과장 등 직원 26명이 동참해 뜻을 모았으며, 서로의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희 투자유치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칠곡군 투자유치과와 상호기부를 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된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상호 지속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에 기부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고령군은 답례품으로 고령사랑상품권, 한우, 한돈, 옥미, 고령군의 여러 농·특산품을 선택할 수 있는 고령몰 쿠폰 등 23가지 종류의 답례품목을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과 노성환 경상북도의원이 지역 발전을 위한 국·도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남철 군수와 노성환 도의원은 2월 21일 지역 현안 해결과 도비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를 가졌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머리를 맞대며 국·도비 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협의에서는 지역내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필요성을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발을 맞추기로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 확보는 지자체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만큼, 도의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앞으로도 노성환 도의원과 함께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노성환 도의원 역시“앞으로도 이남철 군수님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재원 확보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난 2월 10일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국회방문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