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자녀더갖기운동 예천군협의회(회장 이남순)는 3월 19일,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 강당에서 ‘2025년 한자녀더갖기운동 예천군협의회 이·취임식 및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저출산 위기 극복과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온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한자녀더갖기운동 예천군협의회 회장·지회장의 이취임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비전선포, 행동강령 낭독 및 슬로건 퍼포먼스를 통한 한자녀더갖기운동 전진대회와 저출산 위기 대응과 극복에 앞장서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순 신임회장은 “저출산 인식개선 홍보 및 가족화합 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천이 되도록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격려사에서 “한자녀더갖기운동은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어, 회원분들의 노력이 모여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예천군도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출산 육아 지원 확대, 보육시설 개선, 청년·신혼부부 정착 지원 등 다양한 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환경관리과는 청주시 총무과, 안동시 환경관리과, 영주시 환경관리과와 2월부터 추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품앗이를 3월 19일 마무리했다. 평소 예천군 환경관리과는 인근 지자체와 상생발전 및 업무협력을 위해 환경분야 관계공무원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품앗이를 진행하였다. 고향사랑기부 품앗이에는 안동시 환경관리과 15명, 영주시 환경관리과 22명, 청주시 총무과 20명, 총 57명이 참여해 예천군으로 총 57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으며, 예천군 환경관리과 직원들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상호 기부했다. 이옥기 예천군 환경관리과장은 “평소 인근 지자체의 환경분야관계 공직자들과 서로 교류 및 소통하고, 업무협력관계를 원만히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품앗이를 계기로 지역 상생 및 협력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 예천군수)은 3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2025 예천활축제’ 활력마켓부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5 예천활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한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활공성전, 활서바이벌, 활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과 활전시관을 통해 ‘활의 고장’ 예천의 전통을 조명한다. 또한, 어린이 공연과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역 내 업체들의 판매활로 확보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를 이루고자 하는 취지로 활력마켓 20개 팀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판매 ▲체험 ▲홍보이며 1팀당 1개 부스만 신청 가능하다. 임대금액은 공고일 기준 예천군 소재지로 등록된 업체는 무료, 타지역 신청자의 경우 한 부스당 30만 원이다. 희망업체는 4월 4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활력마켓부스 운영 참가 희망자는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yctf.kr/) ‘알림마당’의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모집 내용이 담긴 공고문과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 이사장은 “다양한 지역업체들이 참가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소방서(서장 윤영돈)와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최팔성)는 3월 19일 오전, 예천군청을 방문하여 200만원 상당의 자동확산소화기를 기탁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기탁 물품을 예천군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예천소방서의 시책 사업인‘원스톱 주택안전, 하나로 지키는 소방·가스·전기’의 일환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가스타이머 설치 및 가스 누설 점검, 누전차단기 및 노후배선 등의 점검을 통해 주택화재와 산불로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되었다. 해당 사업에는 예천군, 예천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최팔성 소방안전협의회장은 “지난해 예천군에 주택화재와 산불 발생 비율이 높았다.”며, “화재안전 취약계층이 좀더 안전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방안전협의회에서 마음을 모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화재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석원)는 고추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 리플릿을 제작해 농가에 보급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칼라병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발생이 평년대비 5~7일 빨라지고 있으며, 총채벌레 매개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총채벌레 및 고추 칼라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발생생태를 이해하고, 정식 전·후 총채벌레를 적절하게 방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발간한 리플릿에는 칼라병 원인, 총채벌레 예방 관리요령, 칼라병 발생 시 관리요령, 칼라병 병징 등의 내용을 수록했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피해를 주는 칼라병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리플릿이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지도해 고추 재배지에 총채벌레 방제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19일,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서 지역 내 청소년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및 읍면 청소년 사업담당자,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복지사업 담당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 청소년복지 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청소년 지원 체계 강화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개최됐으며 ▲2025년 예천군 청소년사업 안내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내용 공유 ▲자유 토론 및 읍면 청소년사업 운영현황 점검 ▲시설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 체계 강화, 청소년 상담 및 보호 활동 확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의견이 활발하게 오갔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소통 간담회는 청소년 사업 설명뿐만 아니라 읍면 청소년 사업 담당자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19일, 지보면 매창리에서 ‘예천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김형동 국회의원, 도기욱·이형식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농업인 단체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하여 예천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함께했다. 예천 디지털혁신 농업타운은 예천 농업의 대전환을 이끄는 핵심 추진 사업으로서, 총 사업비 510억 원을 투입해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 부지면적 약 20ha 규모로,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주요 핵심시설로는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임대형 수직농장, 공동급식소 및 저온저장고 등이 들어서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첨단 농업 기술을 도입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농업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는 첨단 기술과 미래 산업을 융합한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임대형 스마트팜과 임대형 수직농장은 스마트 농업을 추구하는 청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19일 오전 개포면 행복열린센터에서 도내 3개 의료원(안동,포항,김천)연합 합동 이동진료반이 공군 16전투비행단 의무대대와 함께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행복병원’에서는 한방진료 및 내과,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전문의를 포함한 40여 명의 의료진이 지역주민 200여 명에게 초음파 ‧ 심전도 ‧ X-Ray ‧ 안저검사 ‧ 체성분검사 ‧ 혈액검사 ‧ 소변검사 등 각종 검사와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 경북금연지원센터, 호스피스완화센터, 예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도 치매선별검사 및 금연교육과 홍보 캠페인, 교통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예천군에서 오는 10월까지 총 9회 운영되며 저소득 취약계층은 안동의료원과 경북대학교병원에 무료로 추가 진료를 받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의료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18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376명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관내 경로당 회장 및 회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지역사회에 신망이 두터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경로당 회원의 추천을 받아 위촉했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경로당 운영에 활용해 경로당 활성화 및 체계적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와 업무협약으로 진행하며 지역봉사지도원은 관내 경로당과 각 읍·면 분회별로 1명씩을 위촉한다. 위촉된 376명의 지역봉사지도원은 앞으로 ▲노인복지정책의 홍보 및 안내 ▲경로당 이용자에 대한 생활지도 ▲자원봉사활동 및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월 3시간 이상 활동할 경우 3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경로당 정보제공자로서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사회에서 풍부한 연륜과 지혜를 가진 어르신들께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의 노력이 예천군 노인복지 향상의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청년건설협회(회장 윤성호) 회원 일동이 3월 18일, 예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예천청년건설협회는 건설 분야에 종사하는 예천군 출신 청년들이 만든 단체로, 건설사를 운영하면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활동 등 다양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윤성호 회장은 “예천군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청년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청년이 큰 힘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면서도 고향을 잊지 않는 청년들의 마음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기부금은 예천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같은 날 ㈜LG U+ 경북 공공고객팀 및 협력사 ㈜케이엔정보기술(대표 최용진) 임직원 일동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예천고향사랑기부금 570만 원을 기탁했다. ㈜케이엔정보기술은 2011년 설립 이후 지자체 및 공공기관,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김천시에 소재한 본사를 중심으로 대구, 구미, 경주, 예천 등 여러 지역에서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보건소(소장 안남기) 치매안심센터는 3월 18일, 군민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문경제일병원과 치매검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효과적인 치매 조기검진 체계를 구축하고, 치매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예천군은 치매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를 협약병원에 의뢰하고, 병원은 전문의 진료와 정밀검사를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와 예방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문경 생활권과 가까이 살고 있는 군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치매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드림스타트팀은 3월 18일, 예천초등학교 강당에서 1, 2, 3학년 16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뮤지컬 ‘웃음가면 너구리’를 공연했다. 지난해 관내 유치원 8개소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인형극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을 통해 아동들에게 학대에 대한 인식과 대처 방법 등을 이해시킴으로써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아동학대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하여 부모교육, 아동학대 그림전 개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등을 통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석원)는 3월 18일, 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회장 안희용)와 함께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촌지도자회원 인삼밭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복구 작업은 폭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인삼재배 회원을 돕기 위한 것으로, 농촌지도자회원 및 기술센터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파손된 인삼 지주대 및 차광막을 제거하고, 시설을 보수하는 등 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인삼재배포장은 재배 특성상 지주대와 차광막 등 시설물이 많아 철거에 상당한 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농촌지도자회원들은 피해를 입은 회원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고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이번에 피해를 입은 회원은 “폭설로 시설이 무너지고 인삼 재배가 어려워져 막막했는데,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주신 덕분에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며, “이렇게 직접 나서서 도와주신 농촌지도자회원들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희용 회장은 “농촌지도자회원들은 지역 농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예천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예천학 아카데미’와 ‘나라사랑 아카데미’의 수강생을 3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예천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느끼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민이 문화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천박물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 문화에 관심이 있는 군민이며,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육생은 답사 교통비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아카데미 수강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또는 예천박물관 누리집에 소개되어 있으며, 온라인 접수와 더불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천학 아카데미는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예천의 문화유산 △예천의 전통놀이 △예천의 민속문화 △예천의 명현 △예천의 동학 △한말 예천지역의 의병항쟁 △우리가 알아야 할 건축문화와 유산 △예천군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강의 8회, 현장답사 2회로 운영되며, 나라사랑 아카데미는 4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충효의 고장 예천의 이해 △임진전쟁과 약 포정탁 △예천의 불교미술 △예천의 개화기 인물 △예천의 독립운동 △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17일,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황은정)과 함께 노인의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인권보호와 학대예방을 위한 ‘2025년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단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인권지킴이로 추천된 지역주민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인권지킴이 직무와 역할을 중심으로 기본직무 교육과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인권지킴이단은 앞으로 월 1회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에 대한 존엄성이 보장되는 시설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역민의 일원으로서 시설장, 종사자 등에 대한 인권모니터링, 인권상담을 통해 인권침해 유발요인을 시정․권고하고 인권침해를 사전 차단하는데 기여한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2025년에도 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르신 인권지킴이단이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며 입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에 대한 인권보호 및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인권지킴이단을 배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