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스마트건축과는 2024학년도 전공동아리 Archi_Buri(아키벼리)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5일 국내건축답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대구공업대학교 스마트건축과는 매년 재학생들의 건축적 안목을 넓히고 자기주도 역량을 키우고자, 교수진의 협조아래 학생들이 주도하여 건축가와 건축물을 결정하고 해외건축답사 및 국내건축답사를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다. 금년 건축답사는 국내를 시작으로 스마트건축과의 전공동아리 Archi_Buri(지도교수 강경하)에 참여하는 1,2학년 재학생들이 함께 주도했다. 선배들의 답사보고서를 선행스터디 후 개별적으로 답사지의 건축물 및 조경공간을 지정하여 사유원 공간을 참여하신 건축가 및 조경가를 조사하며 국내건축답사 ‘사유원’을 계획하고 실시했다. 스마트건축과 김지민(답사장) 학생은 “선배들의 답사에 참여 했을 때 와는 다르게 주체가 되어 답사를 준비하니 감회가 새로웠으며 굉장히 조형적인 건물들, 사유라는 이름에 걸 맞는 장소들을 바라보며 건축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평소에는 선후배간의 교류가 많지 않았는데 답사를 준비하며 서로 의견을 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4년 제35회 동성로축제가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구)대구백화점 앞 동성로28 아트스퀘어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구)제일은행사거리부터 CGV한일을 지나 (구)중앙파출소 일원까지 구간별로 특색 있는 거리행사가 펼쳐진다. 행사 첫날 10일에는 12시부터 부스존과 푸드트럭존이 운영되고, 무대행사는 파워풀 페스티벌 전야제와 병행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개막식은 식전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DIMF 뮤지컬스타 축하공연, 양철인간 마임퍼포먼스, 판타스틱 매직 퍼포먼스, 8090 디스코청춘나이트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거리행사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스존 1구간(CGV 한일~(구)대구백화점)에서는 뷰티체험, 네일아트, 라탄공예, 헤어스타일링 등이 운영되고, 2~3구간(맥도날드~동성로관광안내소)에서는 지역 유명 작가의 특별 전시전과 밀키트 판매 및 취업 창업상담, 각종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거리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 11일과 12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지난 4월 29일 오후 6시 대구공업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재능나눔봉사단 발대식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대구청소년재능나눔본부 주최 및 주관으로 대구 지역 재능 기부 17팀 250여 명이 참가해 대구광역시와 (주)대구청소년재능나눔본부의 협력으로 진행했으며,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의 35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 할 준비를 마쳤다. 재능나눔봉사단의 발대식은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실천하는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워크샵에서는 봉사활동 계획 및 실행에 관한 실질적인 교육과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헤어디자인 기술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며 더불어 함께의 정신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사)대구청소년재능나눔본부와 대구광역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과 사회적 기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복지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은 기존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각지대 발굴에도 불구하고 위기상황을 제때 해소하지 못했던 ‘수원 세모녀 사망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복지부와 지자체 간의 정보소통 간격을 최소화하여 현장 중심의 위기발굴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적 위험요소인 실업, 질병에 의한 소득감소 및 고령, 부양의무자의 상실,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일 경우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본인 또는 이웃의 위기상황을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민 복지위기 알림·신고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에 사용되는 ‘복지위기 알림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설치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앱에 인적사항, 위기상황, 주변사진, 요청내용 등 세부정보를 입력하여 신고하면, 군에서 위기 알림 내용에 따라 대상자 확인, 유선 및 방문 상담, 복지서비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안병규)은 오는 5월 8일 오전 8시 40분부터 관내 74개 고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5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이며, 1교시 국어 영역에서는 공통과목을 응시한 뒤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등 두 과목 중 한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게 된다. 2교시 수학 영역에서도 공통과목을 먼저 응시한 뒤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등 세 과목 중 한 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한편, 4교시 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사회 및 과학 탐구 영역의 과목 중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특히, 응시생들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따라 4교시에는 한국사 답안지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각각 배부하고 회수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안병규 원장은 “2024학년도 1학기가 중간을 지나는 시점에서,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모든 응시생들에게 학력 향상도를 점검하고 실제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4월 30일 오후 3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협력관에서 달서구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수출입기업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간담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인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역일자리 창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달서구 소재 수출입기업, 대구 스타기업, 대구 Pre-스타기업 15개 업체 대표와 대구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한국산업 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등 유관기관 7개소가 참석해 달서구 경제지원사업, 유관기관 기업지원 사업 소개, 기업대표 의견청취 및 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기업인들은 산업단지 입주업종 제한규제 완화 및 업종 다변화, 산업단지 내 환경개선, 외국인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지역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양질의 인력유입 방안,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관내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쓰레기 제로(ZERO)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서구는 학생들에게 익숙한 챌린지 형식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여 일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경험을 통해 쓰레기 감량의 일상화에도 기여하고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챌린지는 ‘제로웨이스트 5R’소개도 함께하는데 제로웨이스트 5R이란 거절하기(Refuse), 줄이기(Reduce), 재사용하기(Reuse), 재활용하기(Recycle), 썩히기(Rot)로 구성되는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는 다섯가지 방법을 말한다. 이에 대한 실천 예시로는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책 살 때 중고 서점 이용하기 등이 있다. 추진기간 동안 제로웨이스트 5R 관련 활동 5가지를 실천하고 이를 서구청 블로그 댓글에 인증하면 모바일 상품권 5천원과 봉사시간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서구를 이끌어갈 미래세대들이 우리 구의 환경보호 및 쓰레기 저감을 위해 앞장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한방문화축제인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사)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개장 366주년을 맞아 ‘힙전골목 1658’을 주제로 전통 한의약에 최신 문화 트렌드를 접목한 힙트래디션(Hip Tradition) 축제로 구성했다. 5월 8일 오전 11시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광장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시민참여형 고유제’를 시작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오후 2시에 펼쳐진다. 366년 약령시의 전통과 역사를 재현한 심약관 퍼레이드와 어지전달식, 올해의 약재인 ‘당귀’를 약탕기 투하하는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예정이다. 축제기간 5일 동안에는 약령시 한방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5가지 테마골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째, 약초골목은 약령시 동편 및 약령시 한의약박물관과 성내2동 행정복지센터 사이에 조성되며, 터널 내에 14가지 약재를 전시해 놓은 ‘약초 포레스트’와 약초동산, 약초길, 버스킹 공연을 위한 LED 타워로 구성된 ‘별빛 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구청장 윤석준)는 지난 1일 청렴 리더십 향상 및 깨끗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김재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가 강의를 했으며, 단순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공직사회 내 갑질 상황과 청렴의무 위반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퀴즈 풀이를 통해 간부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과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조직 내 갑질 예방을 위해서는 직원들 간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야하며, 이를 위해 고위 공직자의 역할과 의지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처럼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를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안으로는 직원들과 소통하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밖으로는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구정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청렴도 최고등급을 목표로 청렴 콘텐츠 공모전, The 청렴(한) 문화제, 청렴플로깅, 조직문화 개선 등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장 배광식)는 5월 16일 오후 3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2024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5월 강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특강은 작년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24년 새로운 강사들과 함께 다시 시작된다. 올해 강연은 전체 4회로 예정되어 있고 첫 강연으로 따뜻한 대화의 장인(匠人)인 국민 아나운서 이금희 방송인을 강사로 초빙했다. 이금희 방송인은 KBS 대표 아나운서로서 KBS ‘아침마당’에서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면서 집필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통해 오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해 첫 강연을 통해 말과 대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배우며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주민들이 평생교육에 대한 높은 욕구를 만족시키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으로 시작되는 명사초청 아카데미가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북구 대표 강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4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다사고·포산고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과 협력을 바탕으로 특색 있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부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달성군 소재 고등학교 중에서는 다사읍 소재 다사고등학교와 현풍읍 소재 포산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됐다. 이번 협약 체결은 다사·포산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됨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협약식은 최재훈 달성군수와 신황규 다사고 교장, 김명옥 포산고 교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서는 달성군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하여 다양하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두 학교에서는 교육과정 운영 시 필요한 학교시설 등의 사용 협조와 자율형 공립고 운영 및 성과 등에 대한 자료 공유 등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달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4월 27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인제)에서 탑동네 온마을페스티벌 ‘잇다’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잇다’를 주제로 사람을 잇고, 마음을 잇고, 그 마음이 마을을 이어 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는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경품 추첨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으며 20여개의 유관기관, 단체,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주민들의 화합의 장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김기웅 중남구국회의원 당선자, 이충도 남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말을 맞아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많은 주민들이 정답게 어울리고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앞으로도 우리 남구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탐구ㆍ실험 중심 과학수업을 활성화하고, 과학실험실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4학년도 과학실 안전관리 계획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각급 학교에서는 자체계획에 따라 매월 과학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교육청은 과학실 안전관리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또, 오는 9~10월경에는 교육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학교-시교육청-교육부가 함께 과학실 안전 관리 강화에 힘쓴다. 그리고, 오는 6월에는 외부 전문기관(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관내 초ㆍ중ㆍ고 48교를 대상으로 화학약품 관리 실태, 과학실험 안전설비ㆍ장구 현황 등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연 2회(상ㆍ하반기) 학교 폐시약, 폐수, 폐시약 공병 등을 방문 수거하여 안전하게 처리하는 등 학교 과학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세워 기존의 안전 설비ㆍ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첨단과학기술 기반 실험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는 등 과학실 안전체계 구축에 더욱 힘쓴다. 아울러, 교(직)원의 실험 역량 강화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5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초부터 중순까지 한샘청동공원, 본리어린이공원, 이곡장미공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달서구는 아동의 참여 확대 및 안전을 고려해 권역별로 행사를 실시될 예정이며 가족과 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5월 4일 ‘원더랜드 동화세상 어린이 축제’는 한샘청동공원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체험부스, 놀이터를 운영한다. 행사에는 매직쇼 공연, 인생네컷, 보물찾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며 아동투표소와 재능탐색 꿈 전시회 등 활동형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5월 11일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우리는 자란데이(day)’는 플라워사탕꾸미기, 키링만들기, 피규어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 ‘놀이왕을 찾아라!’ 경연대회는 물총놀이 서바이벌, 물풍선 던지기 등 다양한 놀이별 실력을 겨뤄 놀이왕의 영예와 상품이 증정된다. 5일 18일 이곡장미공원에서 ‘우리들은 다름이 아름다운 좋은 친구’라는 주제로 5월 활짝 핀 장미와 함께 이웃나라인 베트남, 일본, 중국, 캄보디아 등 나라별 이색적인 세계놀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 비산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공모 사업은 어린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주제에 맞는 독후 체험활동을 하면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사업이다. 비산도서관은 지식 정보 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사업을 실시하며, 올해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로 독서 전문 강사와 팝업북 작가 등을 초청하여 책을 통해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를 접하면서 다채로운 생각을 가지는 어린이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역 밀착형 사업 외에도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독서 행사와 문화강좌·특화사업에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소중한 체험과 지식을 더해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서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