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8일부터 안계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안계행복플랫폼 및 안계청년예술촌거리 활성화를 주제로 주민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제안공모사업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안계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관심 있는 의성군민 또는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올해 공모사업은 도시재생사업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에 적합한 소규모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신청받을 예정이며, 오는 22일까지 안계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사업접수 기간 중 사전설명회를 4월 15일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의 홍보 및 이해도 증진을 위한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추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가능한 의성군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및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신속하고 정확한 개발행위 허가 업무 추진을 위한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는 허가 민원 접수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 체계화하여 복잡하고 많은 양의 허가 건수 및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담당자의 업무 어려움 등을 보완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업무 표준화를 위한 매뉴얼, 체크리스트가 제공되고 허가증 등 각종 문서가 자동 생성되며, 허가 관련 법령 등의 실시간 확인 및 각종 부담금도 자동 산출이 가능해진다. 특히 관련 법령, 조례, 규칙, 지침 등의 정보를 자체 분석한 후 개발행위 가능 여부나 조건 등을 제공하는 기능도 탑재하게 된다. 또한 지도를 기반으로 한 필지별 토지이용현황,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공시지가, 인접지 허가 및 법령 위반사항 등의 조회가 가능하며, 기존 허가지에 대한 허가부터 준공까지 이력도 한 번에 볼 수 있어 업무처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기존 수기(엑셀)로 관리하던 개발행위 허가, 도로점용, 하천점용 허가 대장 등을 전산화해 수기 작성으로 인한 오류를 예방하고 정확도를 높여 관리할 예정이다.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 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11일 의성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 대한 사용자 교육 진행했다. ‘보탬e’는 올 1월부터 전면 도입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보조금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날, 교육은 보조사업 담당공무원과정과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교육내용은 분야별 시스템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운영사례 등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 모두 지방보조금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부정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청공무원노조(위원장 이준태)는 4월 11일 시보가 끝난 새내기 공무원 60명에게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보해제 축하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응원했다. 기성세대 공무원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던 ‘시보 떡 문화’ 관행이 밀레니엄 세대 공무원에게는 경제적정신적 부담을 주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저해하고 있어 사라져야 할 문화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다. 이준태 노조위원장은 “6개월간의 시보기간을 무사히 보내고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주민에게 더욱더 봉사하고 다가가는 공직자가 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정규 공무원 출발을 응원하면서 의성군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기를 당부하고 신규직원들이 선배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갖기 쉽지 않은 때에 의미 있는 행사를 실시한 공무원노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5일 오전 8시 30분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22개 시군은 4월 15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이고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친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1,847억원 중 739억원(40%)을 다양한 징수 기법을 활용해 징수한다. 우선 경북도는 기획조정실장과 시군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한 체납정리단을 구성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체납정리단은 체납자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급여, 매출채권 등 전방위적인 재산조회로 재산압류, 압류재산의 매각 등 강력하고 신속하게 환가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압류 및 매각 등 체납처분과 함께,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감치,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 실시해 체납자를 지속해서 압박한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특별 대책을 수립했는데, 그 첫 번째로 5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가상화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지방세 체납액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의 강력 징수를 위해 도내 전역에 대한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경찰서 및 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도 실시한다. 한편, 실직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11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 의식 확립을 위해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신동보 안동시 부시장, 지역 도의원(김대일, 권광택, 김대진) 등 도내 주요 인사, 기관단체장과 보훈 단체장, 유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운동 직후, 국권 회복과 민족의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한 3․1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수립, 흩어져 있던 임시 정부를 통합하고, 독립을 쟁취한 1945년까지 27년간 우리 민족 독립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했다. 정부는 1989년부터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계승하고 기리기 위해서 매년 4월 11일을 대한민국 기념일로 제정했다.(* 1989. 12. 30. 기념식 지정(4.13.) → 2018. 11. 2.(4. 11.로 변경 지정)) 경북도에서도 선열의 독립 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광복회 경상북도지부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새벽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산소재 자동차부품 도매 기업인 ㈜현대통상(대표 성달표)이 4월 10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현대통상은 2003년 설립, 자동차부품 물류 유통산업 전문업체로 입지를 구축했으며, 나눔 경영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성달표 ㈜현대통상 대표는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력하나마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 기업체들의 성금 기부는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렇게 모여진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11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대강의실에서 행복설계사 30명, 시군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행복설계사 위촉식을 갖고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행복설계사는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로 지역주민에게 찾아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상담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도는 지난해 7개 시군에 행복설계사 31명을 배치하고, 도민 4,029명에게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409건의 읍면동, 보건소와 지역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시군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추진을 위해 22개 시군 대상 공모를 거쳐 3개 시군(구미, 청송, 청도)을 선정해 시군당 10명의 마을 행복설계사(B형)를 모집했다. 이들은 마을에 대해서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전·현직) 이장 및 부녀회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정보 전달 및 연계, 1인 가구 대상 고독사 예방 활동 등 위기가구나 복지 사각지대를 찾는 활동 등을 펼친다. 아울러, 5개 시군(포항, 안동, 상주, 고령, 성주)에서는 고용노동부 신중년경력형 일자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도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경북형 재난 대응체계로의 대전환에 따라 민․관 협력 사전 예방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이에 경북도는 4월 11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위기 예측 및 대응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학・연 합동 3축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북형 12시간 위기 예측과 대응 시스템 마련, △경북 6대 재난유형별 재난 전문가 그룹 구성・운영, △도민 참여형 안전 모빌리티 구축, △방재전문 청년인력 육성 지원 등을 내용으로 삼고 있다. 우선, 국내 기상청의 기상정보와 더불어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일본 기상청 키키쿠루 등 해외 재난예측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비교 검토로 위험지역에 대한 12시간 사전 예측 체계를 마련한다. 다음으로 경북 6대* 재난유형별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주요 재난의 원인과 피해사례 분석으로 재해별 체크리스트를 작성, 재난 발생 시 상황 판단 및 자문으로 신속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6대 재난 : 한파, 대설, 산불, 풍수해, 폭염, 지진) 또, 민간이 협력하는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저출생을 국가소멸이 걸린 안보문제로 규정하고,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총 7,933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지난 2월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른 후속조치로 경북이 저출생 극복의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재정역량을 총동원하여 예산을 편성했다. [2024년도 경상북도 제1회 추경예산 규모] 주요 추경예산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국민에게 와 닿는 경북 주도 K-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완전돌봄, △안심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저출생 극복 과제에 727억원(도비 541억원)을 투자하였으며, 도비 541억원은 법정․의무적 경비, 중앙지원사업 등을 제외한 순수 자체사업비(1,709억원)의 31.7%에 달하는 규모이다. 세부 사업별 추경예산은 완전돌봄 분야에는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지원 60억원, 우리동네 돌봄마을 조성 52.2억원, 아이돌봄종사자 처우개선비 8.1억원 등, 안심주거는 매입임대주택 공급 지원 201억원, 청년 및 신혼부부 월세 지원 84억원 등 일․생활균형에는 육아기부모 단축 근로시간 급여 보전 7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친목 도모를 활성화하기 위해 직장동호회를 확대 지원했다. 군은 2022년부터 지원대상 요건을 기존 10명 이상에서 7명 이상으로 완화시키고, 스포츠 클럽 위주에서 다양한 취미활동 분야로 확대시켜 12개의 직장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여명의 회원들은 연탄배달,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도 나눌 예정이다. 확대 이후 결성된 동호회로는 의성군청컬쳐클럽, 인도스리랑카요리회 등 4개의 동호회가 신설되어 공연 및 영화 관람, 헬스 체험 활동, 요리실습 등 분야의 폭을 넓혀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4년 신규 결성 동호회인 의성군청승마클럽과 그 외의 기존 7개 동호회도 취미 공유를 통해 직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스포츠 동호회는 군 대표로 도 주관 대회에도 출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직장동호회 활동은 직원화합과 자기계발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1인 1동호회 참여를 권장한다.”며 “자율적인 동호회 활동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최치원문학관이 4월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 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문학관, 서점 등의 시설에 작가가 상주해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작가의 인건비와 문학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에 최치원문학관은 4월 작가를 채용하고,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작가의 창작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희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고, 의성군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치원문학관이 보다 많은 군민들이 수준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천연염색연구회 20명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헌 옷, 블라우스, 에코백 등 생활용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염색해보면서 천연염색의 멋을 더했으며, 단순히 재활용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면서 전통 생활기술 계승에 그 의미가 더해지기도 했다. 회원들은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배우는 천연염색의 매력에 빠졌으며, 특히 이번에는 천연재료를 이용한 실용적인 염색기법을 배울 수 있어서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면서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천연염색의 계승,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돋보인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 천연염색연구회는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직된 학습조직체로서 현재 25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의성 슈퍼푸드 마늘축제 등 각종 지역행사에 참여하여 교육을 통해 배운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청년발전기금을 운용한 청년지원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군은 4월 8일 청년발전기금 운용심의원회를 개최하여 청년기업 저금리 융자대출을 위한 2024년 청년발전기금 운용 변경계획을 가결했다. 또한, 2023년 4월 청년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매년 20억원씩 기금을 편성해 2026년까지 총 80억을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4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날 위원회에서 “청년기업융자지원사업”을 위해 올해 조성액 20억원을 융자성사업비로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청년기업융자지원사업”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의성군 내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기업에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한 저금리 대출을 통해 경영안정자금 및 시설자금, 임차보증금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만 19세에서 만 45세 이하의 청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그 대상이다. 의성군은 청년기업융자지원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KB국민은행과 업무협의를 진행하였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담보취약 청년들을 위한 특례보증을, KB국민은행과는 저금리 융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