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4월 29일 청도군 여성회관 4층 종합교육장에서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행사를 주관하는 청도청년회의소와 경찰서, 소방서, 인명구조대, 해병대전우회, 기획사 등 유관기관의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어린이날 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는 수립된 안전관리 계획의 적정성에 대해서 논의됐고, 치안·안전·교통과 시설물 안전점검 등 기관·단체별 역할에 대한 설명과 토의가 이어졌으며, 시설물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5월 3일 최종적인 현장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김윤길 주민복지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웃음과 기쁨으로 가득해야 할 어린이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최고의 과제인 ‘안전관리’에 대해 각 기관·단체가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은 예천군이 성평등 공직문화 조성에도 앞장선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1일 오전 9시,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예천군수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방지’를 위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성인지감수성 고취는 물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곽선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강사는 ‘젠더폭력 프레임 바꾸기’라는 주제로 최근 공직자 성 비위 사건 등의 사례, 잘못된 사회적 통념을 성인지감수성 관점으로 전환,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분위기에 맞춘 강의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학동 군수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평등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은 물론 모든 직원들이 안전하고 보다 즐겁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은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천군 활 축제 행사에서 ‘축산물 할인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주관으로 진행되는 축산물 판매 행사는 값싸고 질좋은 축산물을 제공해 예천한우 등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할인판매 행사는 예천축협 이동판매 차량을 이용해 다양한 부위의 예천 한우와 돼지고기를 시중 판매가격 대비 15 ~ 3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박근노 예천군 축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고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예천 축산물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는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생산된 농산물가공상품 14종과 시제품 3종을 ‘2024 예천활축제’를 통해 홍보 및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예천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맛뜰리:예’ 부스에서 판매될 제품은 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들이 HACCP 인증 가공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하는 것으로 40초 큐브된장, 마덕마늘누룽지, 서리태가루, 비트쌀과자 등 14종이다. 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세 가지 맛의 누룽지 간식 시제품 시식 행사도 진행해 소비자의 평가를 듣는다. 또한 농산물가공 공동브랜드 ‘맛뜰리:예’ 홍보를 위해 가격 할인 이벤트와 구입 금액 합산 기준별 활쏘기 체험도 진행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은 한정 이벤트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동결건조 딸기소형팩을 무료 제공한다. 정정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들의 열정으로 지역축제에서 농산물가공상품들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이 키워졌다.”며 “이번 활 축제를 통해 농산물가공상품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공동브랜드 ‘맛뜰리:예’를 알리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는 자동차의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비치)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2021년 11월 개정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올 12월 1일부터는 7인승 이상 자동차는 물론 5인승 이상 승용차량도 차량 규격에 따라‘자동차겸용’ 소화기를 갖춰야 한다. 최근 3년(`21년 ~ `23년) 전국에서는 약 1만 3,922건의 차량 화재가 발생,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자 84명, 부상자 496명이다. 화재 발생의 주요 요인은 ▲기계적 요인 ▲전기적 요인 ▲부주의 ▲원인미상 ▲교통사고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차량 규격별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 기준은 ▲승용자동차(5인승 이상), 승합자동차 경형(1000cc 미만), 화물자동차 및 특수자동차 중형(1톤 초과 ~ 5톤 미만)의 경우 1단위(0.7kg) 소화기 1개 ▲승합자동차 소형(15인승 이하), 화물자동차 및 특수자동차 대형(5톤 이상)은 2단위(1.5kg) 소화기 1개 또는 1단위 소화기 2개 ▲승합자동차 중형(16인승 ~ 35인승)은 2단위 소화기 2개 ▲승합자동차 대형(36인승 이상)은 3단위(3.3kg) 소화기 1개와 2단위 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속적인 인구감소,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귀농·귀촌, 전입가구의 인구유입과 지속적인 정주를 위해 고령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내용은 고령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교육서비스업과 세 자녀 이상 가정 중 부모와 셋째 이상 자녀 모두 고령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다자녀 가정, 2023년 이후 전입하고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귀농·귀촌, 전입가구에 카드형 고령사랑상품권 결제분의 5%를 추가적으로 할인 지원한다. 다자녀가정 누락 신규 신청자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고령군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다자녀가정과 귀농·귀촌, 전입가구의 안정적 지원을 통해 출산 장려 및 인구유입, 안정된 정주여건 효과를 기대하며,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이 경북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4년 예술인파견지원-경북예술로(路)’(이하 경북예술로)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예술로는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6개월간 참여기관의 현안 과제(고민)를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적인 관점에서 해결하며 예술인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국립칠곡숲체원은 음악, 미술, 문학,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 5명과 함께 산림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문화의 달 맞이 공연·전시를 기획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의 중요성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조영순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이번 경북예술로 사업을 통해 국립칠곡숲체원이 산림문화의 거점으로서 자리매김할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또한 지역 예술인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예술적 가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는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오는 6월 11일까지 공모한다. 우리나라 안전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등 모범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2002년부터 우수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시상하는 제도이다. 공모 부분은 ▲우수기업상 6개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창고·통신,건설) ▲공로상 3개 분야(개인, 단체, 우수제품) ▲콘텐츠 공모상 2개 분야(UCC영상, 웹툰)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1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관계인은 소방청이나 한국안전인증원, 소방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방문,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성주소방서(서장 김인식)는“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들과 국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통해 기업의 안전문화와 국민의 안전의 식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개별공시지가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는 제도로, 시민들의 지가산정 이해를 돕고, 신뢰감 조성 및 산정가격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접수 방법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누구나 시청 행복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담당자가 해당 담당 지역 감정평가사에게 민원 요지 등 접수 내역을 전달하면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방법,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해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 요청 시 방문일정을 협의하여 토지소유주와 감정평가사 및 조사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을 통해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소중한 물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AI 분석시스템을 활용한 상수도 누수감지시스템 309대를 모서면에 설치할 계획이다. 누수감지시스템은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을 통해 센서가 관로의 진동을 감지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전송하여 실시간으로 누수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다. 이를 통해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AI 분석기능으로 예측한 누수 정보와 웹지도에 표출되는 누수 지점을 확인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누수를 찾아낼 수 있다. 앞으로 상주시는 이 시스템을 확대 설치하여 누수로 인한 물 낭비를 방지해 유수율을 향상시키고 유지보수 인력 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누수감지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누수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5월 3일 상주시 4-H연합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한 5월 과제활동을 실시한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이념을 토대로 체험활동으로 추진되며, 교육생들이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과제활동은 상주시 농장형 카페인 파머스그라운드에서 딸기케이크 만들기 체험과 갑질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서로 간 협동심을 배양하고 갑질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간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됏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과제활동을 통해 회원 간 정보공유 및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건강한 청년농업인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촌지도자 김천시연합회(회장 유은상)는 4월 30일 연합회 임원과 읍면동 지회 회장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금동 감천 냇가 일원에서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참석한 임원과 회장단은 하천 주변을 걸으면서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김천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 유은상 회장은 “바쁜 농사철에 시간을 내어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3대 주요 목표 중 하나인 청결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한국농촌지도자 김천시연합회 임원 및 회장단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농업·농촌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에 소재한 아주스틸 공장이 4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사업으로 추진중인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지원사업 성과 교류회를 가졌다. 아주스틸(주)은 2023년 철강제조업의 에너지효율개선 기업체로 선정돼 계속 지원 기업체로서 그동안 사업추진현황을 발표했다.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중소·중견기업이 올해에 3곳이 추가 선정*돼 총 12개로 확대됐다.(* 화진철강(철강) ‚무림피엔피(제지), 아진피엔피(제지)) 이들 12개 기업은 총 678억 원 규모의 신규 설비 투자를 통해 연간 약 7만t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양)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탄소 다배출 업종의 선도기업에 공정개선, 장비 교체, 설비의 신·증설 등에 필요한 자금을 국고 보조율 최대 40%(2년간 최대 30억원)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24. 4. 30.(화), 탄소중립 선도 플랜트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된 12개 기업(7개 업종)과 함께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교류회는 예년과 달리 회의실을 벗어나 저배출 시스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매월 첫째 주를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5월 1일 군에 따르면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와 관내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의 날을 지정하여 공직자들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군은 공무원들이 월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함으로써 저렴한 가격 유지에 도움을 주고 물가 안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군위군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20개소로 외식업 15개소, 세탁업 2개소, 미용업 3개소가 있다. 군위읍 소재 착한가격업소는 ▲채미정 ▲장원쌈밥 ▲밀양돼지국밥 ▲후루룩냠냠 ▲참숯오리 ▲금상매운탕 ▲시꼴집 ▲한마음식당 ▲군위크리닝 ▲우아미미용실 ▲장근희헤어 ▲박현주미용실 등 12곳이다. 아울러 효령면에는 ▲삼장매운탕 ▲장군식당 ▲자연산민물시래기매운탕 등 3곳이 있으며 그 외 소보면 ▲소보세탁소, 부계면 ▲시골밥상, 우보면 ▲우리분식, 의흥면 ▲하림꼬꼬불고기식당, 삼국유사면 ▲우리칼국수가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이용주간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5월 1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2024년 군위군 농민수당’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한다. 농민수당은 상, 하반기 나누어 지급되던 방식에서 변경되어 연 1회 농가당 60만원이 지급되며, 군위군 관내에서 사용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금액은 총 6,285농가에 37억7천1백만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6월 14일까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수령 가능하다. 지급대상은 농업·어업·임업 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갖추고 군위군 내 1년 이상 거주한 농민을 대상으로 자격요건을 계속 유지하는 실경작자에 한하여 지원되며, 지급된 선불카드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사용액에 대해서는 전액 환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군위군은 2023년 7월 1일자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됨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기존 지원하고 있는 수준의 농민 수당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민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2024.1.1.시행)하고 매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