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휘발유와 경유 등의 유류 5억원 상당을 훔쳐 정상가격으로 일반인들에게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북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은 15일 대한송유관공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휘발유와 경유를 몰래 빼내어 유통시킨 일당 6명을 붙잡아 송유관안전관리법위반 혐의로 A씨(47세) 등 5명을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B씨(46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이들은 2018년 1월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경주〜울산간 7번 국도변 A씨가 운영하는 주유소 인근 땅속으로 지나가는 송유관에 구멍을 내어 지하 농수로를 따라 주유소 저장탱크까지 고압호스를 연결하여 휘발유와 경유 등 유류 330,000ℓ(5억원 상당)를 빼내어 훔친 후, 주유소 2곳을 통하여 정상가격으로 일반인들에게 판매한 혐의다. 수사과정에서 이들은 범행자금 제공, 송유관 천공장비 제작·설치, 절취 유류 운반·판매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조직적으로 범행을 하였으며, 관계기관의 의심을 피하기 위하여 범행 전 6개월 이상 장소물색 등 철저한 사전 준비 작업을 거친 것으로 밝혀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3월 16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3월 16일 오전 8시 5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 한 뒤, 10시에는소통실에서 2017년 하반기 퇴임한 이․통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6.13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대면 심사를 시작함에 따라, 경북도지사 선거판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이철우 의원은 중앙당 공관위 면접 심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원 세 번과 전당대회 사무총장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 면접이지만, 오늘 면접이 가장 떨리는 면접”이라며 “경북 300만 도민들의 생활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성실하게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금도 각 출마자들은 허위사실 등 네거티브 전략에 집중하고 있고, 여론조사 조작 등으로 선거가 혼탁 양상을 띄고 있다.”며 “공천 신청자 면접을 계기로 정책으로 승부하고, 다시 한번 클린선거 서약식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정책과 클린 선거로 전국에서 경북이 가장 모범적인 경선문화를 정착시키는 진앙지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1등을 사수하고 있는 이 의원은 빠르면 이번 주 중 발표될 지역 언론사 여론조사가 향후 분위기를 가늠할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보며 만일 2위와의 격차가 지금까지보다 더 벌어지면 사실상 대세론으로 몰고 갈 수도 있겠지
군위군은 14일 국방부가 제2회 대구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대구공항 통합 현 예비이전후보지 2곳을 모두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대구공항 통합예비이전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군위군 우보면과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2곳이다. 이번 이전후보지 선정에 앞서 대구, 경북, 군위, 의성 4개 자치단체장은 지난 1월, 긴급 회동을 갖고 2개 예비이전후보지를 모두 이전후보지로 선정해 달라는 골자의 합의문을 국방부에 발주 한 바 있다. 아울러 일부에서는 합의문 내용이 이번 이전후보지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특히 군위군에서는 후보지 단일화를 포기하는 대신 신속한 절차를 진행시키기 위한 대승적 결단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했다. 또한 국방부 선정위원회에서 이번에 대구공항 통합이전후보지를 선정함에 따라 절차적 사업 추진에도 급물살을 타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전후보지가 선정되면 특별법에 따라 최종 이전부지 결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 수립과 주민투표를 거쳐 유치신청 여부를 결정한다.”고 했다. 또 유치 신청한 후보지에 대한 심의를 거쳐 최종 이전지를 확정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특별한 사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이 14일 오전 10시 경산시청에서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를 열어 경산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산에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 화장품 특화단지 등을 조성하여 K-뷰티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포문을 연 뒤, “아울러 청색기술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13개 대학, 12만 명에 달하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결혼해 정주할 수 있는 청년희망도시, 세계적인 대학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하며 “114만평 규모의 경산지식산업지구와 4산단 등 대형국책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4산단에 입주할 예정인 탄소제품 성형기술 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1~3산단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 지식산업지구에는 차세대 건설기계, 메디컬 신소재, 각종 부품산업 등을육성하여, 4차 산업 거점 지구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주여건 등과 관련해서는 “경산 대임지구 대평동·임당동 일원 50만평 규모의 공공주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만 5천여 명
문경시는 지난 13일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회원 및 가족 대상(40여명)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경상북도 주관, 김천의료원(의사 외 10명)에서 운영하는 의료복지사업이다.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운영하며, 초음파, 심전도, 골밀도검사, 혈액검사 등 체계적인 진료와 처방 및 투약을 실시한다.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우리집 건강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방문간호사가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일회성이 아닌 실질적인 사회안전망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윤장식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건강한 삶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가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에는 세 차례 우박이 내려 사과 재배면적의 40%인 430㏊가 피해를 입었다. 특히 수확기인 9월에 내린 우박은 과수재배 농가를 절망으로 몰아넣었다. 이에 따라 시는 농민들에게 보험가입을 적극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대상 재해는 태풍(강풍), 우박, 화재, 지진, 동상해, 집중호우 등이다. 특히 폭염으로 인해 과실이 검게 타거나 변색되는 손해를 보상하는 일소 피해가 올해 특약으로 신설됐다. 가입 대상품목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과수와 농업용 시설, 버섯류 및 시설작물 등 53개 품목에서 메밀, 브로콜리, 새송이와 양송이버섯이 추가돼 올해 57개로 늘어났다. 가입 기간은 사과와 배 등 과수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0일까지고, 농업용 시설과 버섯, 시설작물은 11월 30일, 벼는 다음달 24일부터 6월 9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국가가 50%, 지방자치단체가 30%를 보조해 농가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무사고 농가 보험료 할인율을 5% 추가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가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사무국(사무총장 홍종경)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경북의 풍부한 관광·역사·문화유산을세계에 홍보하고 이를 통한 해외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게 됐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4일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사무국(사무총장 홍종경)과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사무국에서 상호유대 강화와 공동의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증진, 교류증진을 통한 동북아시아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관광교류를 통해 동북아시아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경상북도의 풍부한 관광, 역사, 문화유산 자원 홍보에 협력하고 ‣ 동북아지역 관광·문화분야 교류활성화에 대한 협력 ‣ 국제관광교류를 통해 동북아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동북아지역 경제의 번영과 발전에 대한 협력 ‣ 경상북도의 풍부한 관광, 역사, 문화유산 자원의 홍보를 위해 공동 노력 ‣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관광분과위원회(코디네이터 : 중국 허난성) 참석을 통한 공동 관광상품개발 ‣ 상호 이익이 되는 다양한 정보 및 축적된 자료 등을 공유하게 됐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동북아시아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
허성우 구미시장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최근 크게 상승하면서 허 예비후보에 대한 지역 정가의 이목의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허 예비후보는 타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들어 여론조사에서 다소 부진한 면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12일 경북지역 일간지 경북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PNR-㈜피플네트윅스 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구미시장 선거의 최대 다크호스로 떠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허 예비후보가 지난 2월 6일 구미시장 출마 선언 후, 시사평론가로서의 방송 활동 및 국가디자인연구소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구미지역으로 내려와 오로지 구미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현장소통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됐다. 지역 정가 또한 허 예비후보가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와 지역 이슈를 선점하면서 폭발적으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허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후 구미시장 후보 중 유일하게 단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길 거리 유세를 펼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리 유세뿐만 아니라 평일에는 구미 전 지역의 각종 행사를 포함해 읍면동별 노인정, 복지회관, 중소기업 등을 찾아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아동과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는 환경조성과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를 바꾸는 실천 9대 과제(9美)’중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을 통해 지난해 구미시 아동친화도시인증을 위한 조사결과 생존·보호·발달·참여 4대 영역 중 ‘참여’ 부분이 가장 미흡했다.”고 지적하며 ‣ 아동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 ‣ 청소년 참여 예산제 운영 ‣ 청소년정치학교 운영 ‣ 아동청소년 관련 위윈회에 당사자 대표 위촉 ‣ 매년 ‘구미시 청소년생활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시정반영에 활용 ‣ 청소년 투표 poll 운영-시정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공간 마련, 상시적 의견제시 등을 제안했다. 또한 “경북 내 타 시도에 비해 구미시 청소년 아르바이트 및 비정규 노동자가 많음에도 관련 정책 없다.”고 밝히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및 증진조례가 통과되어 제도적 기초는 마련된 상황에서 구미시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설치 및 운영, 노동인권, 알바권익 등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실시(노동부, 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노동인권 지킴이단 등을 운영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험 청소년 학습권 보장 및 확대
자유한국당 김봉재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생생민생투어(생활현장을 찾아 생생한 민생의 소리를 듣다)를 위해 구미의 공단1동 소재 금재테크윈을 찾아 근로자들과 함께 생산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7월 설립한 금재테크읜은 기계·조선·자동차·운송장비의 주형 및 금형과 LCD 장비부품 제조업체로 경상북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강소기업이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 방문에서 “대기업에 의존했던 구미경제가 두 동강이 난 현 시점에서 구미는 이제 규모는 작지만 시장과 산업 내에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소기업인 강소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며 “강소기업은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 그리고 대기업으로 올라가는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기술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산업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소기업의 국가 경제적 역할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평가되는 성과는 고용 창출력에 있다. 영국 국립과학기술재단의 연구에 따르면 6%의 강소기업이 신규 일자리의 54%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구미도 이제 자체 기술력과 생존력을 갖춘 강소기업을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우리나라 도로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국내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확대 지원하기 위한 협력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아킨우미 아데시나, 이하 아데시나 총재)와 아프리카지역 도로분야 전반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회담은 고속도로 등 교통 사회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한 우리나라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은 아데시나 총재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간담회에서는 민간자본·민관협력투자 등을 통한 인프라 구축, 도로교통 분야의 기술교류 현황, 향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아데시나 총재는 도로공사에 아프리카 지역 사회기반시설 개발을 위한 투자협력을 요청했으며, 이강래 사장은 도로 건설·운영, 역량강화를 위한 기술교류는 물론, 올해 5월 부산에서 개최예정인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을 약속한것으로 전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탄자니아,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등 3개 국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 아프리카개발은행과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
자유한국당이 경북도당 신임 위원장에 김석기 국회의원을 선임됐다. 이에 김석기 경북도당 위원장은 14일 오전 11시 경북도당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6.13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취임식 후 오후 3시에는 도당사 5층 강당에서 ‘자유한국당 국민개헌 대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날 대토론회에는 김성태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석기 경북도당 위원장은 경주출생으로 경주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에서 대륜고등학교 졸업했다. 영남대 행정학과 졸업했으며,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이수했다. 약력으로는 경북지방경찰청장, 대구지방경찰장, 서울지방경찰청장, 주·오사카총영사관 총영사, 한국공항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현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한·일의원연맹 상임간사,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국회 재난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군위군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구현’를 위해 지난 13일 군위군청에서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군위군수, 민간위원장 박종기)위원을 새롭게 구성·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및 8개 읍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2년간의 운영성과 및 2018년 각 협의체 운영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제2기 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시설, 법인, 단체, 주민을 망라하는 구성으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하고 촘촘하게 조직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제4기(2019~2022년)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심의는 물론, 군위만의 특성을 반영한 ‘군위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주민이 주민을 지키는 역할을 활발히 해 주민과 함께하는 협의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만 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방분권과 더불어 사회보장전달체계의 근원적 변화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하며, 다양한 복지문제를 사후해결 방식이 아닌 사전에 예방하여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