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지난 20일 대구에서 열린 ‘제2회 지진포럼’에서 ‘지진피해구호기금’신설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제안했다. ‘2018 한반도 지진 진단과 대응’이란 주제로 마련된 포럼에서 이 의원은 “지진 대비 교육을 제대로 해서 지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게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지진은 이웃나라 일본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우리나라 전체는 물론, 특히 최근 포항과 김천 등 경북에도 실재하는 공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중국, 일본은 모두 지진에서 안전하지 못한 만큼 동아시아 지진 예측과 피해 복구에 대한 공동대응의 틀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면서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개인의 지진 대응 능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포항지역에 지진이 발생한 이후 불안감이 상당히 커졌다.”고 밝히며 “지진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적 관광지인 경주에 지난 3년간 관광객이 무려 287만명이나 줄었다.”면서 “재난으로 인한 혼란 상황에서 공포를 부채질하기보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보지 입지와 관련한 지역 국회의원의 성명서는 개인적인 소견으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대구공항 통합이전입지가 이른 시일 내에 선정되길 희망한다.”면서 “K2․대구공항 통합이전은 대구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역사적인 사업으로 지자체와 당이 한 목소리로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 대구공항은 2013년에 비해 국제선 여객이 10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 총 이용객이 350만 명을 넘어 한계수용치인 375만 명에 도달했다. 또한 비좁은 대합실과 편의 시설 부족으로 이용객이 불편을 겪는 등 공항이 협소하여 항공기 지연율도 2014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군공항 이전 특별법’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되길 희망한다.”면서 “올해 내 최종부지가 확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는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새로 건설되는 민간공항은 대구경북의 관문 공항, 지역거점 국제공항으로서 대구경북이 공동발전 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이 취약계층 환자들을 돕기 위한 ‘나눔 나눔 해피데이’ 행사를 전개해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지난 20일 취약계층 환자 돕기 후원금 마련을 위해 병원교직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교직원들이 기증한 책과 가수 황치열 팬클럽 윙스유니온(Wings Union)에서 기증한 앨범CD를 무료로 나눠주는 ‘나눔 나눔 해피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병원교직원 및 내원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사랑의 온도를 높였으며, 이날 모금된 후원금은 전액 취약계층 환자를 돕기 위한 복지기금으로 전달됐다. 순천향구미병원은 지난 2017년에도 취약계층아동 및 환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약 6천여만원을 모금하여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최근에는 병원 내원객들의 주차불편 해소를 위한 무료 발레파킹서비스 및 콜센터 등을 오픈, 순천향구미병원의 서비스브랜드 ‘마음으로 돌봅니다’를 적극 실천하여 내원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임한혁 병원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환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허성우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산동면 마을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허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105세 최장수 김수병 어르신께 큰 절을 올리며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한 뒤,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구미 지역 어르신들께 최고의 예우와 대우를 해드리는 효도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농복합도시인 구미는 도농간의 격차가 지역사회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결국 구미시 전체의 혁신 역량을 제한하는 요인이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지역을 균형있게 개발하여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허 예비후보는 지난해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은 42.7%로 OECD국가 중 최고임을 지적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공으로 ‣ 1,000원 효도택시 운영 ‣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접종 ‣ 70세 이상 가정 방문 무료 접종 서비스 ‣ 어르신 섬김서비스 확대(목욕·이발·안마 지원) ‣ 어르신 치매요양서비스 확대 등을 약속했다. 농촌 경제 활성화 위한 공약으로 ‣ 농기계 무상 임대 사업 확대 ‣ 초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예천곤충유통사업단 직거래 매장인 ‘곤충푸드&카페’를 개점하고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식용곤충 대중화를 통한 곤충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예천군은 20일 낮 12시 예천곤충생태원에서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조경섭 군의장,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 나영강 과장 등과 곤충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곤충유통사업단 직거래 매장인 ‘곤충푸드&카페’개점식을 가졌다. ‘곤충푸드&카페’는 예천곤충유통사업단에서 직거래로 운영되며, 판매대에는 예천곤충유통사업단과 한미양행이 공동 개발한 더고소애 및 예굼, 지역농가에서 개발한 곤충 비타민인 웰립, 꽃벵이 진액 및 환, 예천곤충빵 등이 진열된다. 또 경북지역 각 곤충농가에서 생산한 곤충건강식품과 누에제품, 양봉산물도 전시·판매한다. 아울러 예천곤충요리음식연구회에서는 이날 행사에서 고소애 밥, 고소애 튀김, 닭 강정, 고소애 샐러드 등 곤충요리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이 곤충식품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예천곤충생태원은 곤충관람객들이 연 10만명 이상 찾고 있어, 고단백 곤충식품, 식용곤충의 효능 등을 홍보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밝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가 봄맞이 보문골프클럽 야간라운딩을 개장함에 따라 골프애호가들이 앞으로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골프라운딩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오는 23일부터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문골프클럽의 야간라운딩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는 골퍼들의 다양한 시간대 라운딩 요구와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빠듯한 일정상 주간골프를 즐기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 따스한 봄의 정취와 함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지난해 비해 1주일가량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3월23일부터 11월말까지는 야간영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공사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 기여는 물론 골프대중화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특히 보문골프클럽은 지하 675m에서 솟아나는 35.5도의 무색·무미·무취 중탄산나트륨 온천수가 골퍼들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경주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최고임을 자랑했다. 또한 주변에 역사유적지가 많아 관광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최수일)이 군민들이 참여하는 열린 행정 구현과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군은 지난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울릉지역 제5기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으로 선정된 10여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패 전달은 위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사명감 부여를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도민감사관 10명은 앞으로 지역 생활현장에서 발생하는 위법·부당사항, 주민 불편·불만사항, 도정과 군정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수시로 제보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열린 감사행정 실현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수일 군수는 “청렴한 사회는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청렴도민감사관을 비롯한 주민들이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할 때 이뤄지는 만큼 공정하고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청렴한 울릉을 만드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박보생)가 2019년 신규시책 발굴과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김천시는 지난 19일 2019년도 신규시책 발굴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소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개최했다고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요건의사업 65개 사업 총사업비 8조 2,000억원 중, 2019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목표를 3,180억원으로 결정하고, 신규사업 지정 및 계속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의 체계적인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했다. 주요건의 SOC사업으로는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국도대체우회도로(옥률∼대룡) 건설, 국도3호선(김천∼거창) 확장, 구성 마산리∼대항 주례리 도로개설, 증산∼가천 도로개설 등 13개 사업에 1,505억원 미래 먹거리산업인 관광산업에는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조성, 김천 부항댐 관광자원화 사업,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사업 등 11개 사업에 306억원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건설 위해 국가하천 감천수해복구공사, 율곡천 하천 재해예방사업, 연명 소하천정비사업 등 6개 사업에 461억원, 농촌생활 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안동시는 20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권희석 하나투어 수석부회장를 비롯하여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투어와 관광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 기관 협약으로 안동시의 관광자원과 체험 상품을 하나투어의 상품 기획 및 마케팅 플랫폼과 결합한 공동마케팅을 통해 앞으로 안동의 맛집과 고택, 호텔을 비롯한 숙박업소, 시티투어 상품, 체험프로그램 등 하나투어 플랫폼에 ‘안동 여행 만들기’ 여행상품을 구성하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판매하게 됐다. 올해 안동 관광 발전의 원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관광진흥과를 신설한 시는 이번 MOU 체결로 국내 최대 관광업체인 ㈜하나투어와 함께 1천만 관광객 시대를 향한 관광정책과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최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공급자 중심의 관 주도 관광정책에서 탈피, 수요자 중심의 관광트렌드에 맞춘 관광정책 수립과 민간 주도 관광 홍보마케팅 인프라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하나투어는 보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이하 광해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 통합에 대해 단기적 위기모면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이하 광해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의 통합 소식에 문경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전했다. 이어“산업통상자원부 해외자원개발 TF위원회는 5조원이상의 부채를 지고 있는 광물공사의 존속이 불가하여 유관기관과 통합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채택했다.”며 “이는 사실상 광해공단과의 통합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시에 따르면 광물공사는 국내 및 해외 광물 자원개발을 위한 사업전문기관이나 최근까지 무리한 해외투자로 5조6천억원대의 부채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해공단은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 환경 문제 및 폐광지역민 여건 개선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강원랜드의 최대 주주이며, 정부 및 폐광지역 지방자치단체 세입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폐광지역민들은 위해 쓰여야 할 광해공단의 자산이 광물공사의 부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21일 오전 11시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제21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연계사업 발굴 등 공동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21일 오전 10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천(川)사랑 운동 발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이 20일 오전 10시 30분 영주시청에서 기지회견을 열어 영주시 발전방안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영주는 경북 23개 시·군 중 자유한국당 책임당원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보수의 심장’ 경북을 이끄는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고 포문은 열며 영주 발전 제1공약으로 ‘첨단 베어링 산업 클러스터 조기완성’을 약속했다. 그는 “첨단 베어링 산업은 자동차·철도·로봇·우주항공 등에 생산기술·설비·부품을 공급하는 핵심 기반사업이지만, 수입의존도는 70%, 연간 무역적자는 2천억 원에 달한다.”며 “관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매출 10조 원대, 기술력 세계 5위권의 베어링 강국을 만드는데 영주가 중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첨단 베어링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영주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토종 베어링 중소·중견 기업을 100개 이상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도1만 5천개 이상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국가거점 훈련용 비행인프라 구축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기존의 안정면 비상활주로와 경북전문대학(항공전자정비학과), 경북항공고등학교에 더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법 안내 및 위법행위 예방활동 등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2단계)을 3월 26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3월 30일까지 안동시선관위에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 등을 작성하여 안동시선관위에 직접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정선거지원단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4월 17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9일 저녁 9시30분경 서천~공주선 공주방향 51km지점에서 해빙기 강우로 인한 절토부 유실로 청양 IC ~ 서공주 IC(13.7km) 양방향을 전면차단한다고 밝혔다. 공사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붕괴된 절토부는 높이 43.7m로서 약 600㎥의 암석이 쏟아져 내렸으며, 공사는 긴급복구를 위해 백토우 등 57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철야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부터는 지반공학회 등 전문가와 합동으로 현장안전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절토 비탈면의 긴급복구와 현장안전 정밀조사가 실시되는 동안에는 서천~공주선 청양 IC ~ 서공주 IC(13.7km) 양방향 전면통제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사결과에 따라 현장복구에 장기간 교통통제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하며, “공주방향은 청양 IC로 진출하여 국도 39호선, 국도 36호선을 이용하여 우회하고, 서천방향은 서공주IC로 진출하여 국도36호선, 39호선을 이용하도록 당부하며, 고속도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속히 소통을 재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