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재웅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이 29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지역 출마예상자들과 함께 기자회견 자리에 선 박 위원장은 출마의 변에서 “일당 독점의 오랜 관행속에 이뤄진 경북도의 정체된 정치 상황을 타파하고, 희망찬 경상북도! 자랑스런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젊고 개혁적인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는 바른미래당의 깃발을 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을’의 위치에서 보고 느꼈던 문제점을 과감히 혁신하고, 경상북도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도민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박 위원장은 경북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 경북의 3대권역을 특성에 맞추어 개발한다 ‣ 경북도청의 운영체계를 일자리 중심으로! ‣ 맞춤형 소득증대산업을 육성한다 ‣ 원도심을 집중개발하여 소도시의 인구감소에 대비한다 ‣ 민족혼을 일깨우는 문화행정의 일관성을 구축한다 등의 5대 혁신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사람 중심의 경북!”기치로 한 바른미래당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다만 바르게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갈 뿐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18년도 지역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공모사업에서 상주시 허씨비단직물 허호 대표가 신규 지역 명사로 선정됨에 따라 함창 명주가 상주시의 핵심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역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사업은 인적자원(휴먼웨어)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관광의 흐름을 반영한 사업으로, 지역의 역사와 삶을 함께한 명사를 고품격 스토리텔러로 발굴·육성하여 ‘인생담’과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함으로써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고급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허 대표는 문체부가 모집한 관광객들이 오면 명주(비단·실크)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설명하고 스카프 등을 만드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또 상주의 명주가 유명한 이유 등을 지역의 역사와 함께 들려주는 스토리텔러 역할도 맡는다. 명주박물관 및 테마공원이 위치한 상주시 함창읍은 최고의 천연섬유인 명주를 전통방식으로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생산지역으로, 전통방식을 고집하는 만큼 생산량은 적지만 질 좋은 고급 명주를 전국으로 유통시켜 전통 명주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는 곳이다. 이번 신규 지역명사로 선정된 허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정백 상주시장은 3월 3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재)상주시장학회 임시이사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 제공하기 위해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예천읍 한천변(대왕보~대왕교)에서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한천 고향의 강 사업 등으로 주민들의 산책과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천을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영산홍, 조팝나무, 나무수국 등 6,000여 본의 나무를 식재했다. 특히 군은 4월 5일 식목일이 청명과 겹쳐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봄철 산불예방강화를 위해 식목일보다 앞당겨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현준 군수는 “이번 심은 나무가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는 한천 고향의 강과 잘 어우러져 지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장소로 거듭 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한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이 마무리되어 깨끗하게 단장됨에 따라 이에 걸맞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한천주변에 다양한 꽃나무를 식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문경시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의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문경시는 지난 27일 문경시 불정길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운암사(여운 주지스님) 3백만 원,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김상헌 원장)에서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재)문경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운암사는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지역의 꿈나무를 위해 기부했으며, 2017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한 문경제일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문경시장학회 고윤환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인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녹색환경조성으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문경시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꽃과 숲이 어우러진 푸른 문경조성을 위하여 시민들에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오전9시 30분부터 점촌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두, 감나무, 바이오체리, 홍매실, 왕대추, 아로니아 등 묘목과 꽃묘 5,000여본을 1인당 2본씩 선착순으로 무료 분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평소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회가 적은 현대인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하고, 산불로 인해 수십년 가꾸어온 산림자원을 한순간에 잃지 않도록 하는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황철한 산림녹지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이해하고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푸른문경을 조성하기 위한 산림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29일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실시해온‘2018 누키멘토즈 멘토링’의 활동을 담은‘누키멘토즈 활동수기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누키멘토즈’는 누키(Nuclear Keeper;원자력안전지킴이)와 멘토즈(Mentors;멘토들의 모임)의 합성어로 월성원자력본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멘토링 봉사단체이다. 지역 청소년들과 1대 1 결연을 맺고 주1회 학습코칭, 진로상담 등 재능나눔을 펼쳐 지난 2년간 총 80명의 멘토들이 각자의 멘티들을 대상으로 총 1,650회 멘토링을 시행했다. 이와 더불어 월성본부는 여름캠핑, 요리체험 등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단체활동 및 진로적성검사, 인문학 특강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함께 펼쳐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동경주 9개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스마트 교육시스템 구축, 학생 안전 인프라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장학금, 교복 지원 등 교육비 부담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양기 본부장은 활동수기집 발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이 영양을 대한민국 산채산업을 이끌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의원은 29일“영양은 주민 1만 7천여 명과 1읍·5면·115리의 행정구역을 가진 작은 규모의도시지만, 일월산을 비롯한 천혜의 생태자원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최적의 휴양지라 할 수 있다.”며 “영양을 대한민국 산채산업을 이끌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채산업은 떠오르는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산채식품개발원을 중심으로 친자연식품 개발과 신소재·바이오 연구를 집중 지원하고, 국가산채 클러스터를 통해 산채의 재배·가공·유통·판매 등 전 과정의 경영혁신을 이루고, 영양이 산채 생물자원화를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반딧불이), 장계향 문화체험관(음식디미방), 외씨버선길, 주실마을(조지훈 시인 문학관), 감천마을 등 영양의 특색 있는 자연·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해 체험형 관광벨트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센터와 선진농업체험·관광단지, 풍력발전단지 등과 연계한 트래킹 코스·캠핑장 등 다양한 체험·체류형 관광단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상주시는 2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주시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회에 걸쳐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8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 연구원 김덕만 원장을 초정 ‘청탁금지법 및 청렴문화’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교육에 함께 참여한 이정백 시장은 “시민이 살맛나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 직원 상호간 소통과 공감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직무청렴성 제고와 업무환경의 부패위험도를 개선하여 신뢰받고 헌신하는 공직사회를 실현함으로써 시민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상주시는 그동안 ‘공직자의 청렴은 시민행복의 근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소속 전 공직자의 청렴 서약, 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사전 컨설팅감사 운영,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상주시 옴부즈맨 제도 운영, 실시간 청렴도 평가시스템 운영으로 시민의 편익증진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는 등 공직내 반부패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지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지난 28일 경산시 당원협의회(이덕영 위원장)를 방문하여 6.13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지며 당원들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당협위원장이자 의사인 이덕영 위원장이 정확한 처방과 진단으로 경산을 치료하길 바란다.”며 “경북에서 인구소멸지수가 1을 넘고 인구가 늘고 있는 곳은 경산이 유일하다.”며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당부했다. 이어 “경산의 시장후보와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의 공약을 받아들여 경산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도지사가 되면 많은 사업들을 이 위원장과 함께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디펜스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제는 지방분권시대다. 23개 시·군 수장들에게 많은 행정을 위임하고, 경산의 농민들 축산인 들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경북을 만들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경북의 발전을 위해 지금은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행정을 잘 알아야하고 국정을 잘 알아야 하며, 국회와 당과 소통이 잘되어야한다. 누구보다도 준비된 사람으로 경산의 발전 경북의 발전으로 만들겠다.”며 “경북의 면적은 전 국토의 5분의 1이며, 동남권에는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계약직 직원을 부정채용하고, 회사예산을 부정하게 유용한 공공기관 전·현직 임직원 10명이 업무방해 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북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은 3월 29일 채용절차를 무시하고 계약직 직원 4명을 부정채용하고, 허위 출장비 1억 원 상당을 유용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건설관리공사 前 사장 등 전·현직 임직원 10명을 업무방해 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입건하여 기소 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위 공사 前 사장 A씨(58세)와 직원채용 관련 부서장 B씨(52세) 등 3명은 서로 공모하여 ’15년 3월부터 ’16년 8월까지 前 국회의원 보좌관, 상급기관 공무원, 그리고 평소 친분이 깊은 지인 등의 부탁을 받고, 계약직 직원 4명(신입 3명, 경력 1명)을 채용공고와 면접 등 필수적인 공개경쟁 절차 없이 간단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만 제출받아 특혜 채용한 혐의다. 위 공사의 신규채용 방식은 공개경쟁채용, 제한경쟁채용, 서류전형채용이 있으며, 3가지 방식 모두 필수적으로 ‘채용공고‣서류심사‣면접‣인사위원회 심사‣사장결재’의 과정을 거쳐 최종 채용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이 특혜 채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3월 30일 오전 8시 50분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뒤, 10시 30분 녹전면 신평리 일대에서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범시민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으로 산지의 자원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선후보인 이철우 의원이 28일 상주 방문에서 도지사 공약으로 “상주를 대한민국 농업수도로 만들고, 농업의 6차 산업화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상주는 우리나라 귀농·귀촌 1번지이며, 우리나라 대표적인 농업 중심도시”라고 강조하며 “상주-영덕간 동서 6축 고속도로와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경북 최고의 교통거점을 형성하고 있어 농업 수도와 농업의 6차산업 전진기로의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SOC 사업의 예산투입이 절실한 경북 동해안의 경우, 현 정부들어 경북 곳곳에서 예산 축소라는 직격탄이 있을 것이란 보도가 나오고 있다.”면서 “타 지역보다 SOC사업 현안이 많은 상주시에 불똥이 튀지 않도록 경북지역 정치권과 경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산업과학시범단지 조성과 스마트 농업시설자재생산단지 등 6차 산업화의 거점 확보를 위한 세부 추진전략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면서 “현재 추진 중인 바이오식품산업과 한방신약사업, 산림자원연계 ICT융합산업 등 자원특화형 산업클러스터를 조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4월 2일 공식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8일 오후 1시경 경북 영양군 청기면 행화리 일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하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불길을 잡기 위한 진화작업에 나섰다.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불은 오후 1시 경 발생했다. 산림청은 현재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림 헬기 1대를 포함해 총 7대(산림 1, 임차 6)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중이다. 또한 지상에는 산림 진화차 2대,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359여 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원인조사는 추후 조사예정에 있으며, 산림청은 28일 일몰 전으로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도시철도 1, 2, 3호선과 연계한 ‘친환경 신교통 트램 도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친환경·고효율 교통수단인 트램 도입으로 도시철도 사각지대를 없애고, 대구 전역이 트램과 도시철도가 5분 접근성이 확보되는 대중교통천국으로 만들겠다. ”면서 도입 배경에 대해 “트램은 1km당 건설비용이 약 200억으로 지하철(1,200억)이나 경전철(600억)에 비해 매우 경제적이며, 트램 1량이 승용차 174대, 버스 3대의 수송능력을 갖고 있어 대표적인 친환경·고효율 교통수단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트램은 철도의 정시성과 버스의 접근성을 동시에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탑승이 편리하고 가로변 상권 활성화, 관광명소화 등 도심재생 효과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트램은 전 세계 50여개국 400여 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대전 2호선, 서울 위례선 등 5개 시·도, 16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면서 특히 “올해 들어 트램 도입의 걸림돌이던 트램 3법(‘도시철도법’, ‘철도안전법’,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