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우리 독도의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오는 3일 독도에 입도해 자신의 첫 선거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앞서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난달 30일 고등학교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교육을 의무화하도록 고교학습지도요령을 개정하여 관보에 고시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규탄한 바 있다. 또한 논평을 통해 “사이버 독도교육지원청을 설치하여 일본의 역사왜곡에 강력히 대응하고 도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역사관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하며 “독도사랑 학교 운영 및 독도교육 거점도시를 육성하여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올바른 독도 역사교육에 앞장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또 오랫동안 독도교육의 강화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인식의 강화를 위해 ‘안상섭 박사의 독도사랑 이야기’를 출간하고, 2015년 ‘독도교육 이대로 좋은가’ 국회 세미나 개최와 2017년 독도의 날 맞이 독도 주간을 운영하며 독도 알리기와 독도 교육을 강조해 왔다. 독도 전문가로 알려진 안 예비후보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교육의 의무화를 발표한 것에 대해 통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청명·식목일(4월5일)과 한식(4월6일)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비상경계 강화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청명·식목일(4월5일)과 한식(4월6일)을 전·후하여 논·밭두렁 및 농산물 쓰레기 등의 소각행위와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등산객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는 “올해 천명·한식이 주말과 이어져 성묘 및 산행, 식목활동 등 야외활동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거나 대형화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이에 따라 산림청은 체계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전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 등 약 400여 명을 산불방지 기동단속반으로 편성해 입산통제구역과 소각행위 예상지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청명·한식을 전후로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취사행위 등 위법사항 적발 시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 본부) ‘2018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종합평가결과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가 작성한 민선6기 공약이행 자료에 대해 공약이행 완료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로 나눠 세부지표별로 절대평가하고, 총 5단계(SA, A, B, C, D)로 등급을 평가한다. 한편 군은 “이번 민선6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4대분야 42개 사업의 추진과정을 홈페이지에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공약지도, 주민배심원제, 주민참여예산제 등으로 신뢰를 쌓고, 내부 조직의 추진의지를 다지는 전략이 주효했다.”면서 “특히 민선6기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팔공산(부계-동명) 터널, 삼국유사 가온누리, 위천 수변테마파크, 천연가스 주배관망, 통합취정수장, 당직(응급)진료, 농기계 임대사업, 특화작목 육성 등에서 높은 이행률과 주민 호응으로 공약이행평가에 2년 연속 최우수(SA)를 받아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 지자체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고 전했다. 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지수 前 경북도의원이 지난 1일 성주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성주군수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공명정대한 명품선거를 치뤄 당선 이후에도 청렴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늘 처음처럼,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군민 모두를 섬기는 자세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관선시대가 아니라 민선자치시대를 살고 있기에 지역 토박이 출신의 생활밀착형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단체장이 되려면 자신부터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강한 추진력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최근 경북도당 공천 면접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오직 혼자만이 부정·비리·여성 등의 문제가 조금도 없었으므로, 강한 리더쉽과 정의를 바탕으로 공무원 인사를 비롯한 매사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수실도 2층에서 1층으로 내려, 주민 누구나 쉽게 군수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한편으로 주민 중심의 성주발전협의체, 군민 예산제, 군민 감사관제를 도입하여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군정실현 하겠다.”면서 “이번 선거가 자신에게는 완성된 기회이자 군민들로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봉재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시민을 위한 복지를 넘어 시민에 의한 복지시대를 열기 위해 구미시사회복지회관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구미시에는 노인시설을 제외하고도 사회복지시설이 66개이상으로, 종합복지관 3곳을 제외한 이외의 시설은 보조금과 후원금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기관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또한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들의 교육 및 훈련, 민간단체의 역량 강화 그리고 정보 제공 등을 해야 할 사회복지단체의 시설이 분산되어 있어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며 “많은 취약계층의 시민들이 원스톱으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회관 건립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 시민복지증진,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복지이슈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지역사회 욕구에 맞는 사회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기관간의 연대를 통한 지역복지의 구심체 역할을 강화하고, 사회복지기관 지원육성으로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 확대를 추진하는 등 구미희망복지의 명실상부한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향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지사 경선 후보인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경선 선거운동 개시일과 TV토론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보도된 뉴스와 관련하여 가짜뉴스로 단정짓고, 가짜뉴스 발본색원을 위해 보도의 배후를 즉각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일 모 언론이 제기한 ‘사조직 결성’등 일부 보도와 관련해 “꾸준히 1위를 차지해 온 선두주자가 무엇이 아쉬워 사조직을 만들고 향응을 베풀겠느냐”며 “자신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이어“지금까지의 경우를 볼 때 단순히 의혹제기 차원이 아니다.”며 “경선 선거운동 개시일과 TV토론을 하루 앞두고 이 같은 엉터리 의혹제기한데 대해 검은 배후를 밝히라.”며 보도의 배후설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경선 선대본부는 선거법상 만들 수도 없고 만든 적도 없다. 사조직은 더 더욱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선대위원장이나 조직위원장과 같은 자리가 있을 수도 없다.”면서 “따라서 향응 등 어떤 경우든 이철우 의원은 보도내용과 관련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말했다. 또한 “앞서가는 주자를 허위사실 유포로 발목을 잡아 낙선을 유도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며“보도의 배경과 배후를 밝히지 않을 경우 강력한 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이정백)가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정보교류 소통의 장을 열었다. 상주시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28일 앞둔 지난 3월 30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한전, 시 체육회,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체전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날 대책회의는 월드스타 싸이, 홍진영, 모모랜드 등 최정상급 가수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는 대회 개막식에 많은 관람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함으로써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회의에서는 개회식 공개행사의 대행사인 KBS아트비전에서 관람객 안전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제시됐으며, 시는 참석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최적의 안전대책 방안을 마련하는 등 내실 있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회의를 주재한 추교훈 부시장은 “300만 도민의 화합체전을 위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모든 기관·단체에서 적극 협조해 반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성욱)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들의 선거중립을 통한 공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만들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에 나섰다. 이에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문경시청 소속 공무원 230여명, 문경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각 기관 회의실에서 정치관계법 교육을 실시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를 철저히 금지하여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교육에서는 ‣선거사무 주요일정,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 ‘공직선거법’의 시기별 주요 제한 금지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문경시선관위 사무과장은 “공무원들이 최근 SNS 상에서 무의식적으로 게시하는 내용으로 인하여 자신도 모르게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지는 데 공무원들의 역할이 큰 만큼 각종 제한·금지 규정을 사전에 숙지하여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고한 중립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시 대중교통망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가 2일 밝힌 구미시 대중교통망 정비사업 공약을 다음과 같다. 첫째, 노선버스와 마을버스로 이원화하고 노선버스는 시내간선도로를 빠른 시간 내 주행하며, 마을버스는 동네 소규모지역을 순환 운행하는 구조를 채택한다. 둘째, 노선버스는 시내간선도로를 직선화된 노선으로 운행하여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운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예를 들어 봉곡동에서 인동까지 운행시간을 30-40분으로 단축 한다.) 셋째, 마을버스는 동네소규모 지역을 권역별로 순환 운행하게 되며, 마이크로버스를 이용하여 집 앞 골목까지 운행 가능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한다. 넷째, 노선버스와 마을버스는 무료 환승하는 시스템을 갖춰 승객들의 요금 부담을 최소화 한다. 다섯째,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버스카드)를 지급한다(지금 이시대를 만든 어르신에 대한 최소한의 이동권 보장 ) 등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 신고대상 300여개 법인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했다. 지난해 12월 말 결산법인은 법인세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으로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둘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법인이 신고하지 않고 하나의 사업장에 일괄 신고·납부한 경우 나머지 사업장은 20%의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인터넷 지방세 사이트인 위택스(www.wetax.go.kr)에서 별도의 방문 없이 편리하게 전자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해당 군청을 직접 방문해 신고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의 경우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가 많아 납기가 임박한 4월 마지막 날은 위택스 접속이 어려울 수 있기에 미리 신고·납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공무원들이 오는 6.13지방선거에서가 다가옴에 따라 선거중립으로 공명선거를 실천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안동시는 2일 대동관 낙동홀에서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정선거 추진을 위한 ‘공직선거법 특별강의 및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 의지를 다지고, 업무추진 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결의대회에서는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공직선거법 특별 강의를 통해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공직선거법 주요 제한금지사항, 구체적인 주요 위반 사례 등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전했다. 이어 개최된 결의대회에서는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문을 낭독 후 ‣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 공무원의 특정 후보자 업적 홍보 및 선거기획 참여 행위,‣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 행위 등을 금지하는 결의도 다졌다. 김동룡 안동시 부시장은 “공무원의 선거중립은 당연한 의무로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이다.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전 공무원이 앞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정백 상주시장은 4월 3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재)상주시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3일 오전 10시낙동강 둔치 주차장에서 열리는 2018년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나무를 나누어 주고, 소중한 자산인 푸른 숲을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자고 역설한다. 오후 5시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8년 청춘합창단 개강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이 수준 높은 클래식을 접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높여 가겠다고 역설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4월 3일 오후 2시 30분 보건소에서 열리는 ‘태보다이어트교실 개강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석호 구미시장예비후보가 6.13선거에서 필승을 다지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에 김석호 구미시장예비후보는 지난 1일‘구미시 야구리그 개막식’ 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최근 높아진 삶의 질에 대한 사회적 인식으로 여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 문화와 체육과 관련된 다양한 자원은 구미를 성장시키고 또 다른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구성장 측면에서는 공공체육시설 및 프로스포츠시설의 확충을, 산업성장 측면에서는 프로스포츠시설의 유치를 통한 지역 내 소비증가를, 재정건전성 측면에서는 연관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프로스포츠시설유치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생활체육을 바탕으로 한 삶의 질 환경 조성 및 산업기반으로서의 문화스포츠 기반조성은 도시성장에 있어 중요하며, 이러한 자원을 활용한 도시성장 정책은 차세대 전략으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면서 구미의 문화, 스포츠, 관광의 도시로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구미시 야구리그는 스포츠를 통한 단합과 상호 교류로 국가경제의 중심에 있는 구미를 한 차원 높은 일등도시로 만드는 직장, 동호인야구 리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