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정 정당의 입당원서를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작성자에게 당비명목의 금전을 제공한 병원 부원장이 대구지방검찰청안동지청에 고발됐다.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경상북도의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정 정당의 입당원서를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작성자에게 당비명목의 금전을 제공한 혐의로 ◯◯병원 부원장 A씨를 4월 3일 대구지방검찰청안동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공직선서법 제114조(정당 및 후보자의 가족 등의 기부행위제한). 영주시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올해 3월 초순경 경상북도의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 B씨의 공천신청을 돕기 위하여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정 정당의 입당원서를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입당원서 작성자 18명에게 당비명목으로 1인당 1만원씩 총 18만원을 제공한 혐의다. 영주선관위는 “선거구민에게 금품 등을 제공하는 행위는 선거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 선거범죄라며, 선관위는 앞으로 유사 사례가 발생할 경우 조사역량을 집중하여 신속·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돈 선거’ 등 중대선거범죄는 끝까지 추적·조사하고 ‘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마인드 향상을 위해 3일 김대환 前 노동부 장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청년의 꿈과 일자리’란 주제로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특강에는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일자리에 대한 열기를 실감케 했다. 김 前 노동부 장관은 특강에서 세계와 한국의 청년 실업률 비교를 통해 우리시대의 핵심과제는 사회 합리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에 있다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변화와 미래 유망 직업을 제시하고 롤모델의 다양한 성공사례에 대해 소개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비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비전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며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전략을 수립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최악의 취업난 속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강 후 이승환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특강을 통해 현실에 대한 감각을 높이고 취업에 대해 막막하게 생각하기 보단 자신감을 갖고 구체적인 자기설계를 하는데 많은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녹색환경 조성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3일 오전 안동시와 합동으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수유, 호두나무, 석류 등 유실수와 두릅나무, 음나무, 헛개나무 등과 같은 식용·약용수종과 국민들이 선호하는 24개 수종을 포함하여 총 32천 본의 나무를 1인당 5본씩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이와 더불어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국민의 애환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저감효과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밑거름”이라며 “새 봄을 맞아 나무심기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 국회의원)는 3일 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출마하는 1차 단수후보자를 아래와 같이 결정하고 발표했다. 광역의원 단수후보자 추천은 다음과 같다. 선거구 포항1-한창화(현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 포항5- 장경식(현 경북도의원), 울릉군-남진복(현 경북도의원), 김천1- 나기보(현 경북도의원), 구미6-김봉교(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영천2- 박영환(현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의성2 –김수문(현 경북도의원), 경산3-조현일(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경산3- 조현일(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울진1-전종호(전 울진읍 청년회장) 등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은 3일 현행 전기사업법상 종합병원이 증·개축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전기안전공사로부터 안전점검을 받아야 하지만 종합병원 10곳 중 7곳은 전기안전점검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종합병원 증·개축 및 전기안전점검 현황‘자료에 따르면, “2003-2015 기간 동안 23곳의 종합병원이 증·개축 허가를 받았으며, 이 중 5곳을 제외한 나머지 18곳은 전기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해당 기간 동안 15곳의 종합병원이 증·개축 허가를 받았지만 전기안전점검을 받은 병원은 2곳에 불과하다.”며 “더욱이 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는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이어서 향후 전수조사 시 전기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종합병원의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앞서 복지부는 2011년 7월, 감사원으로부터 해당 사항을 지적 받았지만 무려 5년이 지난 2016년 12월이 되어서야 종합병원 설립 시 안전점검을 받도록 의료법 시행규칙을 개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허가권자인 지자체와 이를 감독해야 할 복지부가 손 놓고 있었던 이 시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금품수수의혹으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예비후보 2명에 대해 사퇴를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3일 오전 11시 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진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예비후보 2명이 금품수수의혹으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히며 이들은 김천시장 예비후보에서 즉각 사퇴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 두 예비후보를 강력하게 규탄한 김 예비후보는 사법당국에 대해서는 이번 선거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3일 “봉곡동 도심 배후 주거단지 개발의 일환으로 부곡동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공약으로 제시했다. 허 예비후보는 “봉곡동과 도량동, 부곡동을 종합생활타운으로 격상시킬 경우 김천으로의 인구유출 억제와 동시에 오히려 인구 유입과 소비패턴을 봉곡권으로 유입하면서 시세를 확장시킬 수 있다.”면서 “최근 김천시는 구미 인접지역에 배후주거단지 개발을 위해 도시관리계획 용도지역 변경 추진과 함께 이를 가시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조기 가시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그는 앞서 “의회의원들 사이에서도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부곡동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해 인구와 상권의 역외유출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는 도시개발법상 도시개발 사업이 불가능한 지역이라는 이유를 들어 난색을 표명했다.”며 “법적인 문제만을 내세워 부곡동을 도시관리계획으로 지정하는 등 계획적인 개발을 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난개발을 부추키고 시세 확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시세확장을 위해서도 도시관리 계획의 수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3일 “안동역사 부지는 원도심 활성화의 거점이 되어야 한다며,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거점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2020년이 되면 철도역사가 버스터미널 옆으로 이전하게 된다.”면서 “안동도심 중앙에 있는 철도역사 부지 활용방안은 안동시 발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안동시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존 역사의 활용 방안으로 ‣ 철도 향수체험 공간 조성-기차 크루즈, 레일바이크 ‣ 철도 역사 체험공간 조성-비둘기, 통일호, 무궁화, 새마을 ‣ 철도 종사자 교육시설 유치 ‣ 어린이 기차랜드 조성-놀이시설, 학습시설, 어린이 병원, 유치원 ‣ 친수공간 조성-물놀이, 뱃놀이, 민물고기 잡이 체험 ‣ 임청각 복원 및 주변환경 정비-철로와 안동댐 진입로 정비 ‣ 안동 근대사 유물관 및 문화거리 조성-철도부지내 천리천 남쪽 경사면, 추억의 학교, 버스터미널, 시장거리 ‣ 휴양 주거시설 조성 등의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권 예비후보는 “안동역사와 철도 폐선 부지의 최종적인 활용계획은 전문가 및 시민들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안동의 미래에 가장 올바른 방안을 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오는 12일 오후 2시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김정운 박사 초청 교양강연을 개최한다. 김정운 박사는 이번 강연에서‘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 박사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에디톨로지’, ‘노는 만큼 성공한다’등이 있으며, KBS ‘김정운 특강쇼’, TVN‘시사콘서트 열광’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정운 박사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의사소통의 과정과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교양강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허성우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3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 적폐 청산을 위해 구미시장 예비후보에서 전격적으로 사퇴한다.”고 공식 선언한 뒤, “공천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원칙으로 시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공천은 지역 기득권 세력의 ‘자기사람 심기’와 ‘줄 세우기’로 심각하게 더럽혀졌다.”고 지적하며 특히 “공정한 심사를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는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조차 불공정 여론조사에 대한 해명 요구를 끝내 묵살했다.”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을 질타했다. 이어 “공천권을 무기로 민심을 호도하는 소지역주의와 패권주의는 반드시 청산해야 할 지역 적폐”라면서 “자신은 지역 패권주의의 희생양이 되기보다 불공정하고 비민주적인 공천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 지역의 저급한 정치 행태를 타파하는 선봉장이 되기 위해 구미시장 예비후보에서 전격 사퇴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비록 자신은 구미시장 예비후보로서의 역할은 여기서 끝나지만 지역 적폐 청산과 고향 발전을 위해 더욱 단단하고 성숙한 정치인이 되어 다시 돌아오겠다.”면서 그동안 자신을 지지하고 사랑해준 구미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생활 강화에 나섰다. 이에 문경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일 여성회관에서 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모전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관 내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에 사전 대비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과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 여성회관 직원들과 교육생이 함께 참여하여 119 신고, 피난 유도 방법, 소화기 사용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여성청소년과 채강숙 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소방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긴급한 상황에서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성회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문경시 안전재난과는 사무실 내 안전용품 전시장을 마련하여 사무실을 찾는 민원인 및 직원들에게 안전관련 상식과 함께 안전용품 사용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생활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전 전시장은 일반 시민들의 눈에 익은 일반 소화기에서부터 이산화탄소(co2)소화기, 심장충격기인 AED 심재새동기, 전시상황에 사용될 생존배낭까지 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가 직원들이 활기차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일 공사 육부촌 대회의장에서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FUN 미팅’ 행사를 가졌다. ‘FUN 미팅’은 기존의 회의방식을 벗어나 웃음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경영자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다. 공사는 이날 매월 전 직원이 참석하는 월례조회인 혁신성장회의를 대신하여 ‘FUN 미팅’의 장을 마련했으며, ‘FUN 미팅’에서는 웃음전도사 경운대학교 윤복만 교수가 “웃음으로 공감하고 소통하자!”란 주제로 신나고 즐거운 직장생활에 대한 FUN 경영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직원들이 그동안 CEO에게 궁금하거나 바라는 점을 솔직담백하게 질문하여 CEO가 답변하는 즉문즉답 방식의 ‘CEO와의 톡투유’의 시간도 가졌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기존 실시하는 똑같은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행사를 가짐으로 새봄을 맞는 직원들의 새로운 마음가짐과 업무에 활력소를 가지는 좋은 자리가 되었길 기대한다.”면서 “‘FUN 경영’을 통해 조직이 더욱 활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농소면 샙띠마을 주변 산기슭 자두밭에서 하얀 눈처럼 흩날리는 자두꽃비 맞으며 4월의 아름다운 추억 만드세요~”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오는 4월 7일 농소면 이화만리권역 일원에서 농소면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봄꽃축제인 ‘제8회 김천자두꽃축제’를 개최한다. ‘김천자두꽃축제’는 최고의 명성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김천자두를 앞세운 전국 유일의 과일 봄꽃 축제로, 축제가 열리는 농소면 샙띠마을은 4월이 되면 마을 주변 산기슭 자두밭에서는 하얀 눈처럼 자두꽃이 흩날린다. 또한 왜가리 집단서식지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추억의 사진 촬영지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이날 축제행사에는 자두꽃길 꽃마차투어, 트레킹투어와 함께 자두꽃플라리움, 자두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 자두꽃 미술실기대회, 자두꽃 사진대회, 농·특산물전시판매장 등이 준비되어 있어 볼거리·먹거리로 제공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제8회 김천자두꽃축제’가 더욱 풍성하고 발전된 축제로 남기를 기대하며, 김천자두꽃 향기와 아름다움을 널리 퍼뜨려 김천자두의 명성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합심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농기계 안전운행장치 설치 강화에 나섰다. 예천군은 3일 날로 증가하는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농업인의 귀중한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기계 안전운행장치를 무료로 설치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은 농촌의 중요한 이동 수단이 되고 있는 경운기나 트랙터용 트레일러에 농산물 등을 싣고 도로를 주행하거나 야간 주행 시 식별이 어려워 자동차와 추돌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매년 농기계 안전운행 장치를 보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군은 올해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운기 또는 트랙터를 보유하고 있는 읍면 200농가에 4월말까지 안전운행장치를 무상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보급하는 기종은 태양전지 충전식 LED 점멸등으로 어둠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슬라이드 브라켓 적용으로 높이 조정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농번기 저속으로 이동하는 농기계를 사전에 감지해 도로 주행 시 발생하는 사고를 크게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4월 4일 오전 11시 30분 제2회의실에서 ‘문경시-KBS안동방송국 다문화 모국방송 위성수신기 설치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